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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멸망 그후 지구의 모습 LIFE AFTER PEOPLE
인류 멸망 그후 지구의 모습

그럴일은 없겠지만...어느날 지구상에서 일제히 사람들이 사라지게 된다면 어떤일이 벌어질까요?

어떤한 일이 있다고 해도 인류는 절대멸망하지는 않을것입니다.

핵전쟁이건,바이너스,대홍수나 빙하시대가 다시 찾아온다고 해도 인간들의 생존능력은 강합니다.

지구자체가 멸망하지 않는한 인류는 영원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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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멸망그후 LIFE AFTER PEOPLE 2008년 데이빗 드 브리에스 감독-

그래도...

만약에 공상과학 소설내용같이 갑자기 인류가 없어진다면...

문명과 자연을 떠안게 된 지구의 생태계는 어떤 모습으로 변화할까요?

이런 물음에 대한 해답을 보여주는 다큐멘터리가 있어서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히스토리 채널의 다큐멘터리 LIFE AFTER PEOPLE-

2008년 1월 미국 히스토리채널에서 방송되었던 영화인데,당시 540만 명 시청해 히스토리채널

개국 이래 사상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국내에는 작년 제5회 서울환경영화제의 상영되기도 했습니다.


인류멸망 몇시간후-1년후-10년후-20년후-50년후-100년후-1000년후

-인류멸망 몇시간후-

대부분의 발전소 정지 전력이 송출되지 않으므로 정전상태가 발생(암흑의 밤)

집밖으로 탈출을 하지 못한 애완동물들은 수주내에 죽고,탈출에 성공한 애완동물들은 야생화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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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멸망 1년후-

도시 외관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지만,자연은 도시를 푸르게 수놓고 있습니다.

주차장이나 도로처럼 열악한 환경에서 조차 생명이 자나라고 식물들이 번성합니다.

번개에 위해서 산불이 발생해도 진화할 사람이 없으므로 불은 도시의 목조건물들을 태우기도 합니다.

사실 목조건물들은 사람들이 관리를 조그만 안해져도 많은 문제가 생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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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멸망 10년후-

건물의 표면에는 이끼가 자라기 시작하고,작은묘목들이 자라나 아름드리 나무로 성장해

도시는 더욱 파란도시를 바꿔갑니다.또한 야생동물들이 도시로 이동해서 생태계를 구성합니다.

야생돌들의 이동통로들을 그동안 도로와 도시가 막고 있었지만...인간들이 없어진 지구에서는

자유로운 이동이 가능했던 것입니다.인간들이 없어지면 바다도 지금보다 더욱 활기차게 살아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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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멸망 20년후-

자연의 힘에 눌려 건물(시설)들이 허물어져 가고,도시의 인도와 도로를 찾아보지 힘들어집니다.

 인류멸망 20년후의 모습은 실제로 볼수있는 곳이 있는데...바로 우크라이나 (프리피아트)란 도시입니다.

구소련 시절 체르노빌 핵참사로 프리피아트의 5만명의 주민들은 다른곳으로 이주를 하게되었고,

지금까지 20년동안나 방치되어 있는 유령도시입니다.

콜오브 듀티란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의 4편에 체르노빌맵이 등장하는데...게임을 해보신분들은

아실겁니다.일명-아무도 살지않는 귀신나온다는 유령맵이죠.

핵참사가 있은 후 20년이 지났는데...신기한 것은 당시 핵 방사능때문에 죽었던 동식물들이

지금은 이전보다 더 많이 번식한다는 겁니다.자연의 놀라운 치유능력인것 같습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핵 방사능때문에 사람들이 찾지 않았다는 것이...역시 인간들이 문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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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멸망 50년후-

인간들이 사라진 지구는 관리소홀의 여파로 인간이 자랑하던 최고 구조물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자동차도 방치된후 75년이 지나면 자체와 엔진부분이 완전히 부식되어 기본구조물만 남는다고 합니다.

단,타이어는 고무와 합성수지여서 수백년간 남는다는군요.

인간이 사라진 도시의 인공 구조물은 언젠가는 사라질 운명인것입니다.

자연으로 돌아가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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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멸망 100년후-

125년 역사를 자랑하는 브룩클린 다리도 지속적인 관리가 이루워지지 못하면 붕괴할것이고,

인류 역사와 문화의 기록장치인 종이와 필름은 최적의 보관상태에서 관리에도 200~300년밖에

보관을 못하는데,제대로 관리가 안된 상태에서는 100년도 못간다고 합니다.

파리의 에펠탑도 200년을 못넘긴다고 합니다.

인류멸망후 100~300년 사이는 인류가 만든 인공구조물이 지구전역에서 붕괴현상이 발생할수밖에...

그리고 디지털 테이터인 CD나 DVD도 인간이 관리를 안하면 수명이 수십년으로 단축된다고합니다.

결국에는 100년만 지나도 인류에 대한 기록은 하나도 남지 않는다는 것이죠.

단,사막같이 건조한 기후에서는 더 오랜동안 보존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북극이나 남극의 냉동도 괜찬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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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멸망 천년후-

도시의 건물은 거의 다 사라지고 인간활동의 흔적도 찾기 힘들고,식물만 무성할 겁니다.

그리고 수천년전이 지나고 만년이 지나면 인류문명이라 할수 있는 것은 남는 것이 하나도 없겠죠.

그래도 몇가지 예외가 있다고 하는데...중국의 만리장성과 이집트의 피라미드,

미국의 러시모어상등의 석조구조물들은 몇십만년을 버틸수있을 것이라 합니다.


참 많은것을 생각하게 만드는 다큐멘터리 영화입니다.

지구의 역사가 45억년에 달한다고 합니다.

그 45억년중 인간들이 살아온 시간은 정말 순간의 찰라인것입니다.

그런데 우리인간들은 너무 빠른시간안에 지구를 파괴하고,죽이고 있는것 같습니다.

인간들만 없다면...지구의 생태계는 정말 평화롭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들고

우리가 지구에게 우리의 후손들에게 할수 있는 일은 건강한 지구를 물려주는 일이 아닐까요?

감사합니다.

그럼 또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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