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갑씨의 블로그 도전기

수갑씨의 블로그 도전기는 제가 블로그를 처음 시작할때부터 블로그에 연재하던 이야기 입니다.

수갑씨 인물은 친근감을 주기위해서 제가 만든 가상의 캐릭터 입니다.

블로그 운영초기에는 글쓰기 능력 많이 부족했는데...지금은 많이 발전했죠 ㅎㅎ

그것은 참고하고 읽어주세요^^

수갑씨의 블로그 도전기 1편

쇼핑몰의 시작은 블로그[게시판]이다! 라는 말을 믿고

블로그란것은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두둥~~! 준비땅~!

그러나 수갑이는 블로그가 무엇인지 몰랐습니다 ㅜ.ㅡ

그래서 여러 저자분들한데 조언을 구한 결과 다음 티스토리가 좋다 라는 결론에 도달 했습니다.

용량 무제한.자유로운 스킨 편집등으로 기존의 다른 가입형 블로그보다 좋을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가장 좋은 것이 설치형 블로그 처럼 나만의 도메인 주소를 가질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일단 가입해 보자. 티스토리 검색후 가입을 하려고 보니 회원가입이란 글자는 눈씩고 찾아 바도 없는;;;;

알고 보니 초대로만 가입할수 있다는 ㅜ.ㅡ

초대장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무슨 블로그 가입하는데 초대장이 필요하냐 ㅋ

커피차를 찾으면 초대장을 준다고 합니다^^; 아무튼 특이 했습니다.

검색을 해보니 22일 월요일날 강남교보 뒤편에 커피차가 온다는 정보를 입수 했습니다.

제가 경기도 성남살아서 제일 가까운 곳이 강남교보였습니다.

문제는 8시00시부터 9시30분까지만 한시적으로만 커피차가 온다는 것이였습니다.

일요일날 야근이 있어서 월요일 아침에 9시에 퇴근하는데 ㅋ

성남에서 30분동안 강남교보를 갈수가 있을까 하는 걱정이 ㅜ.ㅡ 들었지만

나의 애마 비너스II가 있기에 ㅋㅋ

아침 8시 50분에 회사를 나와 강남을 향해 달렸습니다. 숑~털털털;

그런데 너무 급하게 가나보니 자동차 전용 도로로 들어가 버렸습니다 ㅡ,.ㅡ

일단 경찰은 없겟지만 ㅋ 걸리면 죽는다는 생각으로 꽉 막히는 도로 갓길을 따라 죽어라.

달려 달려~ 드디어 강남교보에 도착했습니다...

커피차를 찾아 이리저리 둘러보다.커피차를 찾았는데

길 건너편에 있더라는 ㅡ.ㅡ;

그런데 그순간

강남구청 노점상 단속반에 걸린 나의 커피차 ㅡ.ㅡ;;

구청직원들은 빨리 차빼라구 방송으로 난리를 치고

그에 겁을 먹은 커피차 직원분과 아름다운 우리의 도우미들은 철수준비를 서두르고...

길건너 편으로 건너가야 하는데 신호는 왜이리 긴지ㅜ.ㅡ

이에 마음이 급해진 수갑이는 불법 유턴을 하고야 말았습니다 ㅋ

2편에 계속~

감사합니다.

그럼 또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