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 (3)
러브 플러스 네네 피규어 만들기 12편-피규어 도색
러브 플러스 네네 피규어 만들기 12편-피규어 도색

네네 피규어 만들기 연재는 일상 생활속의 파편들직장인님의 자작 피규어 작품입니다.

러브플러스 자작 피규어 진행상황...

당최 진도가 안나가는 러브플러스 도색작업입니다.
최근엔 페인트 냄새가 난다는 이웃의 항의가 들어와서 작업 장소를 베란다로 옮겼는데
덕분에 효율이 현저히 떨어졌습니다.-_-;

아직 완성하려면 멀었군요.;ㅁ;
색상도 매우 단조롭고 마스킹이 복잡한것도 아닌데 잘 진도가 나가질 않아서 답답하네요.
주말에 몰아서 작업을 하던지..
도색되지 않은 부분은 화이트 서페이서#1000 올려주고 서프레스 도색할 피부 부분은 메탈프라이머까지
올려놓은 상태입니다.

덧.새로 영입한 탐론 17-50으로 촬영한 사진입니다.
리사이즈 하니까 사실 번들이나 그게 그거긴 한데..원본 사진으로 보면 차이가 꽤 나는군요.
선예도와 노이즈에서 확실히 차이나네요.


제복(교복) 도색만으로 그동안의 피규어 이미지와 180도 달라진 느낌입니다.
직장인님이 중국출장등으로 완성작은 조금 더 늦어질것 같지만,갈수록 기대가 되는 작품.

감사합니다.

그럼 또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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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 피규어-러브플러스 '네네' 피규어 만들기 10편
자작 피규어 만들기 러브플러스 '네네' 피규어 만들기 10편

자작 피규어 만들기 연재는 일상 생활속의 파편들 블로그 직장님의 작품입니다.
원문을 회손하지않고,직장님의 제작기를 생동감있게 전하기 위해서 원본 그대로 연재 합니다.

가장 난관으로 생각했던 치마의 복제 시작.
어렵다고 생각한 이유는 일단 얇아서 레진이 흘러들어가기 힘들기 때문에
미성형이나 기포가 생기기 쉽고,주름이 촘촘해서 역시 제대로 성형이 안될 위험이
있기 때문입니다.이 때문에 치마를 통짜로 할 게 아니라 여러개로 분할할 것을 심각하게
고려했지만 너무 자잘하게 나누면 실리콘도 많이 들 뿐 아니라 나중에 조립할 때 아무래도
틀어지는 부분이 많아서 불량복제의 위험에도 불구하고 한개의 부품으로 강행했습니다.

몰드에 쓰인 블럭이 바뀌었는데..제가 모 커뮤니티에 올린 글을 보고 어떤 분이
자신이 쓰시던 몰드용 블럭을 무료로 보내주셨습니다.감사할 따름이죠.
훨씬 촘촘하고 작아서 크기에 자유도가 높아졌습니다. 다만 작업을 더 꼼꼼히 해야 하지요.


위 사진에서 반쪽을 실리콘으로 채우고 나머지 반쪽을 몰드로 만들기 직전입니다.
이형제를 발라서 살짝 번들거리는군요.


완성된 양면 몰드.
이제 공기 통로를 칼로 내주고 레진을 부으면 되지요.


주입구와 공기 통로를 내서 성형한 후 몰드의 반쪽을 들어낸 모습.
중앙과 위 쪽의 가느다란 선들은 기포를 피하기 위해서 공기 통로를 내준 것입니다.
최초에 테스트로 성형을 해보고, 기포가 생기는 곳을 조사해서 나중에 칼로 통로를 내 준 것이지요.
이 통로를 얼마나 잘 내느냐에 따라서 몰드의 성패 여부가 결정된다 해도 과언이 아니죠.
물론  탈포기가 있다면 저런 보조적인 공기 통로는 내주지 않아도 무방합니다.
그러나 집에서 탈포기 없이 한다면 그 중요도가 매우 높죠.


완전히 틀에서 분리한 모습.지느러미와 게이트가 지저분하지만,미성형이나 큰 기포는 없이
잘 만들어졌습니다.물론 초타는 아니고,공기통로를 개선한 틀로 성형한 두번째 복제품입니다.


이렇게 해서 5타 제작.. 일단 목표는 5타까지입니다.
2타는 제가 갖고 나머지 3타 중 제가 신세진 분과 개인적으로 부탁하신 분께 2타 드리고 1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일단 틀은 10타까진 무리없이 찍을 수 있을거 같은데
작업하는게 너무 일이 많고 시간이 모자라서 우선은 5타만 찍을 셈입니다.


치미와 비슷한 과정을 거쳐서 만들어진 실리콘 몰드.상당에 주입구까지 내 놓은 상태입니다.


앞머리를 복제한 모습.
역시 2번째 복제품입니다.마찬가지로 초타는 미성형이 생겨서 공기통로를 내줬죠.



역시 총 5타 복제... 테스트용으로 하나를 제외하곤 게이트 처리를 하지 않아 지저분한 모습이 보입니다.


산다라박이 생각나는군요... -_-;;
원형에 씌워 보니 잘 맞습니다.


뒷머리용 몰드. 잘 보이지 않지만 뒤쪽으로 얇고 뾰족한 머리카락이 있어서 미성형의
주범이 되고 있습니다.


위 틀로 역시 5개의 복제품을 만들었습니다. 뾰족하고 가는 모양에도 불구하고 모두 미성형 없이
잘 만들어졌습니다. 물론 탈포기 없이 한 만큼 자세히 보면 여기저기 기포가 있긴 합니다만,
대부분 도색할 때 퍼티를 이용해서 수정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복제된 부품을 한데 모아놓고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11개 중 겨우 4개, 그것도 5타만 했는데
꽤 푸짐(?)하군요. 다리는 아직 몰드를 그대로 사용할 지, 다시 만들지 몰라서 복제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문제의 오른쪽 다리와 엉덩이 부분 몰드. 굉장히 많은 실리콘이 소모되고 꽤 심혈(...)을 기울였음에도
이런 저런 이유때문에 다리가 부푼 상태로 만들어진 몰드입니다. 수정 가능한 범위긴 한데
너무 손이 많이 가서 고민 중입니다...

아직도 갈길이 멀지만 한가지 희망적인 것은 치마와 앞, 뒷머리 등 까다로운 형태를 가진
대부분의 부품 작업이 끝났다는 것입니다. 얼굴이나 몸통, 팔은 비교적 복제가 쉬운 3차원 형상을
가져서 시간만 해결된다면 큰 어려움 없이 진행될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실리콘 2통으로 어떻게든 해보려 했는데 도저히 안되는군요.
탈포기 없이 하다보니 여러가지로 난관이 많습니다. 그래도 완성을 향해서 고고씽~ 입니다...


러브플러스 나나 피규어 만들기는 계속됩니다~!

감사합니다.

그럼 또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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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시 피규어 제작에는 엄청난 수고가 필요한 것 같군요..
  • 이건머..
    저렇게 공들이고 5타 정도가 한계란 말인가요.. ㅜ.ㅡ;
    너무 아쉽네요
    전 그냥 침 흘리면 구경만 합니다요..ㄷㄷㄷ
    • 오홋! 직장인님의 친절하고,상세한 설명+_+
      사실 상용으로 제작되는 피규어들도 내구력의 한계로 몇백개씩 마구 찍어낼수 없다고 하더라고요.무한으로 찍어낼수(복제)할수 있으면 피규어 판매가격이 조금이라도 내려갈덴데요 ㅜ.ㅡ
    • 해당 피규어의 제작자입니다. 보통 실리콘으로 형틀을 뜨면 원형의 형상이나 주변 환경 등 영향을 많이 받긴 합니다만 통상적으로 15~20타까지는 복제 가능합니다. 형상이 단순한 경우 그 이상도 어느 정도 가능하고요. 단, 15타 이상되면 아무래도 레진의 경화열과 복제물 분리시 가해진 변형 대문에 몰드가 틀어지고 결과물의 품질이 떨어지지요. 저같은 경우는 상업용으로 판매하는게 아니고 취미삼아 한 것이기 때문에 5타 정도만 복제한 것이고, 몰드의 상태를 볼 때 10타 정도는 더 가능할 것 같습니다.
  • 오랜만에 보는 네네 소식이네요. 멋진 작품 기대하고 있습니다. ^^
  • 우우~ 정말 피규어 만드시는 분들 보면 대단한것 같아요
    저는 엄두도 못낸답니다 ㅎㅎ
  • flckfem
    정말~!! 궁금한건데요... 부어넣은것은 무발포 폴리우레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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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 피규어-러브플러스 피규어 만들기 9편
자작 피규어-러브플러스 '나나' 피규어 만들기 9편-피규어 복제 시작

직장인님의 러브플러스 '나나' 자작 피규어 만들기가 드디어 원형 복제에 들어갔습니다.
어쩌면 피규어 만들기에서 가장 어렵고,중요한 고난이도 작업이라고 할수 있으며,실리콘 복제틀을 이용해서
피규어 양산도가능한점이 주목할 점입니다.그리고 피규어의 양산이라고 해도 복제틀의 내구력의 한계가 있기
때문에 몇백씩 복제를 할수 있는것은 아님니다.그만큼 손이 많이 가는 것이 피규어 제작입니다.
좀 처럼 볼수없는 부분이기에 피규어 만들기에 관심있는분들은 필독하세요!

아래 동영상은 일본분이 피규어 제작(피규어 복제틀)하는 장면을 담은 동영상입니다.
자막은 없지만,동영상으로도 많은 도움이 될것 같아 올림니다.


자작 피규어 만들기 연재는 일상 생활속의 파편들 블로그 직장님의 작품입니다.
원문을 회손하지않고,직장님의 제작기를 생동감있게 전하기 위해서 원본 그대로 연재 합니다.

드디어 복제를 시작했습니다.벌써 며칠전부터 시작했는데...우여곡절이 많네요.-_-;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양면 몰드를 뜰 것이므로 먼저 유토로 바닥을 만들고 원형을 반쯤 파 묻습니다.
지난번엔 거푸집을 유토로 대강 형태만 잡고 작업했는데 그렇게 하니까 실리콘의 무게를 못이기고
유토가 벌어지면서 형태가 일그러지더군요.그래서 이번엔 레고블럭으로 벽을 쌓고 작업했습니다.
일본에 이런 용도로 형뜨기 블럭을 별도로 파는 모양입니다만,국내에선 구할수 없어서 옥션에서
사각블럭을 구입했습니다.조금 작았으면 하는 느낌이 들었지만 제 역할은 충분히 하더군요.
여담이지만 레고블럭으로 검색하니 이런게 안나오고 진짜 레고만...(...)
결국 마눌님이 찾아 주었습니다.^^


몰드를 뜨게 될 실리콘입니다.경화제는 붉은 색의 초급속 경화제를 넣었기 때문에 살국빛이 납니다.
냄새는 의외로 독하지 않은데,점도가 상당해서 몇번 섞다보면 팔이 아플 정도입니다.


실리콘을 부은 모습.
그냥 들어 부으면 기포가 생기기 십상인지라,표면은 먼저 살살 도포하듯이 발라주고
그 다음에 실리콘을 부어야 합니다.부으면서 올라오는 기포는 바람으로 계속 불어서 터뜨려 줘야 합니다.


현재 작업한 것은 뒷머리와 왼쪽 다리..3차원 형상이 비교적 까다로운 부품부터 먼저 시작했습니다.


복제한 뒷머리 파트.왼쪽이 원형.오른쪽이 복제...가 아니라.
둘다 복제한 것입니다.^^; 왼쪽은 복제후 다듬은 상태이고,오른쪽은 다듬기 이전이라
게이트와 접합선이 그대로 보이죠.


안쪽입니다.오른쪽이 다듬기 전이고 왼쪽이 다듬은 후인데,아무래도 안쪽으로 보이지 않는 부분이라
깨끗이 다듬진 않았습니다.


다듬은 레진 부품을 가조립해 봤습니다.다행히 딱 맞네요.


뽀족한 부분도 잘 복제되었죠?


사실 저렇게 기포없이 만들기 위해 꽤 고생했습니다.
아무래도 저렇게 뽀족하고 얇은 부분은 탈포기 없이 복제하려면 위 사진처럼 기포가 생겨서
제대로 복제되지 않습니다.레진 자체의 점도와 공기때문에 끝까지 레진이 흘러들어가질 못하는거죠.
뾰족한 끝부분에 공기통로를 만들어주는 것이 정석입니다만,워낙 얇아서 공기통로를 만들어주기가
어려웠죠.결국 이런 저런 시도 끝에 나름대로 노하우(...)로 성공했습니다.
3개 연달아 위 사진처럼 실패하고 마침 내 노하우를 터득한 후에야 연달아 3개 성공했습니다.


오른쪽 다리와 엉덩이 파츠를 복제한 것입니다.
꽤나 신경써서 심혈을 기울여 몰드를 만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치명적인 문제가 발생했는데,
원형보다 복제품의 종아리 하단부부터 신발 사이즈(정확히는 폭)가 더 큰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이건 정말 드문 경우인데요..-_-;;;접합선이 깔끔하지 않다든지 기포가 발생하는 문제는
거의 필수적으로 발생했는데,이렇게 원형이 부풀은 것처럼(?)커지는 경우는 처음입니다.
여러가지로 원인을 분석한 결과 이유는 파악했습니다만(설명하자면 깁니다.-_-;)
이미 만들어진 몰드를 폐기하고 다시 만들자니 소모된 노력과 실리콘이 너무 아깝군요..ㅠ.ㅜ
굵어진 다리와 발을 상당부분 갈아내고 다시 형태를 만들아디시피 했는데도 여전히 두껍습니다.ㅡ.ㅜ
암튼 또다른 경험 테이터를 하나 또 쌓게 됐군요...


복제품의 신발이 더 큽니다..꽤 갈아내고 수정한 것인데도 불구하고..-_-;



암튼 우여곡절 끝에 복제한 부품이 겨우 2개인데,앞으로도 10개를 더 해야 합니다.
물론 쉬운 형태도 있지만 최대의 난이도를 나타내는 치마가 기다리고 있군요.
치마도 2-3개 파트로 분활하면 복제는 쉬워지겠지만 자꾸 접합선이 생겨서리...-_-;

갈 길이 먼데,할 때마다 새로운 문제를 겪고 동시에 새로운 노하우도 갖게 되는군요..

-피규어 만들기 관련 포스팅 더보기-
피규어 만들기 연재는 계속됩니다.

감사합니다.

그럼 또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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