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피규어 (31)
직장인의 자작 피규어만들기-소녀시대 서현 피규어 6편
직장인의 자작 피규어만들기-소녀시대 서현 피규어 6편

오랜만에 돌아온 직장인님의 자작 피규어 만들기 시간입니다.
자작 피규어 만들기 연재는 일상 생활속의 파편들 블로그 직장인님의 작품입니다.
원문을 회손하지않고,직장님의 제작기를 생동감있게 전하기 위해서 원본 그대로 연재 합니다.


소녀시대 서현 자작피규어 헤드 도색 연습하기

최근 원형작업에서 진도가 잘 안나가니 정체기에 빠지게 되더군요.
결국 뭔가 변화를 주기 위해 잠시 헤드 도색을 시도해 봤습니다.

애니메이션 캐릭터의 헤드 도색은 볓번 해본 적이 있고,2D 그래픽을 통해 어느 정도
감이 있었기 때문에 그동안 큰 어려움을 겪은 적은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피규어는 제가 최초로 실사에 근접하게 작업한 피규어였고
당연히 도색 기법도 기존과는 아주 다를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일단 아래 화면이 도색해 본 헤드인데요.

(일단 서현과 얼마나 비슷한가 하는 것은 별도로 하고..(-_-;;;;)

약간 번들거리는 느낌이 있습니다만 사진 찍을 때 조명 영향이 있습니다.
다만 실제 사람 얼굴도 자세히 관찰하면 콧등이라든지 양볼,입술 등은 윤기가 나기 때문에
의도적으로 번들거림을 표현한 것도 있습니다.
어쨌건 이번 작업에서 기존가 가장 큰 차이점은 에어브러쉬 도장에서 붓도장으로 변경했다는
점입니다.물론 어느 한쪽만 사용한 건 아니고 병행한 것이지만 이번에는 밑도장을 제외하면
모두 붓도장으로 해겨했습니다.밑도장은 락카 계열로 깔고 피부의 볼터치나 음영은 모두
에나멜로 표현했습니다.

헤드의 사이즈는 500원짜리 동전보다 약간 더 큰 정도인데,애니캐릭터 등과 비교해서
스케일은 별 차이 안나지만 눈의 비율 등이 달라서 눈이나 입술 등의 표현을 할 때
상당히 힘들더군요.볼터치나 눈꺼풀의 음영도 상당히 신경을 썼는데 아쉽게도
사진에선 잘 보이질 않는 것 같습니다.ㅜ.ㅡ

귀가 잘려나간 것을 보실 수 있는데 이건 복제한 헤드에다 도색을 했기 때문입니다.
복제한 뒤에 귀를 다시 조형하는 바람에 머리와 귀의 위치가 어긋나서 어쩔 수 없이
복제된 헤드는 귀를 날려버렸죠..-_-;

왼쪽의 헤드가 현재 작업중인 원형에 들어가는 부품이고,우측의 헤드들은 모두
복제한 원래 상태 것입니다.그중 하나를 골라서 색칠한 것이고요.

사실 오늘 올린 도색은 말그대 "테스트용" 도색입니다. 제 스스로 실사 헤드 도색에
경험이 없어서 색칠 연습을 위한 테스트용으로 몇개를 복제해 놓은 거죠.
그러다보니 사포질이라든지 뒷마무리를 전혀 안한 상태에서 도색을 했기 때문에
표면 상태가 믿기 어려울 정도로 거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실제 작업할 때는 당연히 사포질을 해서 표면 정리를 하고, 기포나 흠집난 곳도
모두 퍼티로 처리해서 작업해야죠. 오늘 올린 사진은 그냥 감각과 도색 절차를
테스트한 것에 의의를 두고 있습니다.
이에 더해 조형상의 미스도 도색을 하면 훨씬 더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사실 도색 이전에 서페이서 작업만 해도 조형상의 미스는 거의 대부분 나옵니다만..)

실제 작업은 마지막 사진의 맨 왼쪽에 있는 헤드(자세히 보시면 목 부분의 형태가
다릅니다. 이건 복제 후에 작업한 것이라..)를 대상으로 도색을 할 것이고
이번에 작업하면서 겪은 각종 시행착오를 반영할 것입니다.
그땐 지금과는 달리 서현과 어느정도 비슷한 느낌이 날 수 있도록 해야죠.
단, 조형 자체를 새로 하지 않는 한 도색만 가지고는 한계가 있어서 최종 결과물도
서현과 그다지 닮지는 않을거 같습니다.

한가지 위안이라면 예전에 만들었던 티파니보단 그래도 조금 더 닮지 않았나.. 하는 정도네요.
(사실 티파니 피규어는 복장만 흉내냈던 것이였지만)

출처-일상 생활 속의 파편들 블로그(http://kimdh08.egloos.com/)
*피규어만들기 문의는 위에 블로그 직장인님에게 하시면 도움을 주실겁니다.

감사합니다.
그럼 또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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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의 자작 피규어만들기-소녀시대 서현 피규어 5편
직장인의 자작 피규어만들기-소녀시대 서현 피규어 5편

오랜만에 돌아온 직장인님의 자작 피규어 만들기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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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진행되고 있는 소녀시대 서현 피규어 디테일작업..

지도가 전혀 안나가는건 아니지만 좀 처럼 눈에 띄지 않는 서현 피규어입니다.
깎았다 갈아냈다를 반복하다 보니 사진찍을 타이밍도 잡기 어렵고 설령 찍ㅇ도
이전에 올린 포스티과 뭐가 다른지도 잘 알 수 없고.--;;

그나마 머리카락 부분은 좀 눈에 띄는 편이라 올려봅니다.


이미 이전 포스팅에 올렸습니다만, 좀더 작업이 진행된 뒷태.

이전에 올렸던 아래 사진과 비교하면 옷주름과 무릎 뒷편이 보강되었습니다.
잘 알아볼수는 없지만 너무 위에 올라가서 오리 궁둥이처럼 보였던 둔분의
위치도 수정된 상태입니다.(매끈했던 정수리의 머리카락 부분도 차이나는 점이네요)

암튼 이거 언제 끝나나 싶긴 한데 -_-; 언젠가는 완성되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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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의 자작 피규어만들기-소녀시대 서현 피규어 4편

오랜만에 돌아온 직장인님의 자작 피규어 만들기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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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소시 서현 자작 피규어 디테일 작업..

디테일 작업은 짬짬이 진행되고 있습니다...만,
사진상으로는 눈에 잘 띄질 않습니다.
표면 정리나 신체 비율의 보정,접합면의 수정 등이 주된 작업이고,
지난번 포스팅에 비교하자면 원피스의 하단 치마 부분이 추가 작업되었군요.
긴 설명 없이 사진 올려봅니다.

앞쪽 치마 주름은 어느 정도 작업이 진행되었지만 뒷쪽은 아직 시작하지 않아서
확실하게 비교가 되는군요.뒷쪽도 작업되면 좀 더 자연스러워지겠죠.

사진으로 확인을해보니 엉덩이의 위치가 너무 위에 있어서
마치 오리 궁둥이처럼 보이는 문제가 있군요.추가 보정작입 필요해 보입니다...-.-

아직 손가락도 작업이 덜 됐고 오르쪽 팔목의 팔찌 장식도 시작하지 않았습니다.
머릿결도 뒷마무리가 안됐고..한참 한다고 했는데도 갈길이 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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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의 자작 피규어 만들기-소녀시대 서현 피규어 4편
직장인의 자작 피규어만들기-소녀시대 서현 피규어 4편

오랜만에 돌아온 직장인님의 자작 피규어 만들기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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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 소녀시대 피규어... 디테일 작업 들어가기 시작했습니다.
부분적으로 디테일 작업이 들어갔습니다.
어깨 부분의 장식과 머리카락 표현, 구두 등이 해당됩니다.

원본으로 삼은 사진으로는 어깨 부분이 잘 구별되지 않아서 감마값을 조절해서 모양을 확인했습니다.

옷의 주름도 아주 약간 추가됐습니다.

구두는 아.. 정말. ㄱ-
하필 왜 이런 구두를 신어서.. ;;;
저 장식들을 나중에 어떻게 처리할 지 고심 중입니다.
실제 비즈를 박을 궁리를 하고 있는데 워낙 작다보니 걱정이 앞서기도 하고
일일이 박을 자리를 모두 만들어 줘야 하는..

현재는 뼈대(?)까지만 작업된 상태입니다.
앞모습 밖에 없어서 인터넷을 뒤져 옆모습, 뒷모습을 찾아 똑같이 표현했습니다.
구두만 다른 모양으로 할까 하는 유혹을 수없이 받았지만(...) 기왕 하는 거 똑같이 해보자는 결심으로
계속 진행 중입니다.

발가락이 없으니 영 느낌이 안사는 군요. 사실 임시로 발가락을 만들어서 가늠해 봤는데
조형이 크게 잘못된 것 같지는 않습니다. 물론 표면 처리와 디테일 작업은 한참 더 해야죠.

뒷머리카락도 머릿결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 부분은 좀 고민했던 부분인데, 이때까지 작업했던 피규어들은 대부분 애니메이션 스타일이라
굳이 이런 머릿결을 표현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실사풍으로 얼굴을 만들고 보니 머리카락만
만화같이 표현하는 것도 이상하더군요. 그렇다고 식모를 할 것도 아니고.. 남자 캐릭터나 짧은 헤어라면
작업에 별 어려움이 없는데 이렇게 컬이 들어간 긴 머리카락은 좀 난감해서 고민하다가
결국 머릿결을 새겨주고 있습니다. 아직은 부분적으로만 적용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 작업이 의외로 난이도가 높아서 조금만 어설프게 하면 상당히 어색하게 됩니다.
매끈하게 다듬기도 어렵고.. 깎아서 할지 새겨서 할지도 테스트해봐야 하고요.
나중에 도장까지 고려하면 경우의 수가 더 많아지죠.


앞머리의 소용돌이(?) 부분도 나중엔 모두 머릿결을 표현할 계획입니다.
사진에서 보이듯이 지금도 테스트 용으로 일부 작업해 놓은 상태입니다.

어느정도 윤곽이 잡히면 작업 속도가 느린 것처럼 보이게 되는데 팔 작업 들어가기 전까진
눈에 보이는 진도는 잘 드러나지 않을 듯 합니다. 이번 작품은 프릴의 표현이나 구두 디테일 등으로
시간이 더욱 오래 걸리네요.


출처-일상 생활 속의 파편들 블로그(http://kimdh08.eglo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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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의 자작 피규어 만들기-소녀시대 서현 피규어 2편
직장인의 자작 피규어 만들기-소녀시대 서현 피규어 2편

오랜만에 돌아온 직장인님의 자작 피규어 만들기 시간입니다.
자작 피규어 만들기 연재는 일상 생활속의 파편들 블로그 직장인님의 작품입니다.
원본을 회손하지않고,직장님의 제작기를 생동감있게 전하기 위해서 원본 그대로 연재 합니다.

자작중인 실사풍의 소녀시대 서현 피규어(12인치)
이전 포스팅의 댓글에서 밝혔듯이 현재 소녀시대 서현의 피규어를 자작하고 있습니다.
헤드를 보다 실사풍으로 제작 중이고 현재는 대략적인 윤곽을 잡아가고 있는 수준입니다.

실사 인물을 작업하게 되면 아무래도 포즈나 표정 등은 실제 사진을 참고하게 마련인데
어떤 사진이 좋을까 상당히 고심했습니다. 사람 얼굴, 특히 동양 여자의 얼굴이란게
참 오묘해서 표정이나 화장에 따라서 인상이 휙휙 바뀌기 때문입니다.

특히 걸그룹의 경우 굳이 성형 논란을 언급하지 않더라도 매번 앨범마다 컨셉을
달리하기 때문에 어떤 시기의 사진이나 화보를 참고하느냐에 따라서
전혀 다른 인물처럼 표현될 수 있습니다. 바로 이런 점 때문에 고민을 많이 했지요.

대략적으로 결론을 내고 작업의 타겟으로 삼은 것은 일본버전 Genie의 화보입니다.
아마 소녀시대의 팬 분들이라면 진작에 알고 계실 터이고.. 저는 이미지 검색 중에
알게 되었습니다.

보시다시피 맨 왼쪽이 서현입니다.
화보인만큼 모두들 상당히 아름답게 나왔는데.. 아무래도 화보의 특성상
약간의 후보정은 들어간 것 같습니다. 입체적인 모습을 형상화하려면
여러 사진을 참고하게 되는데 다른 직찍이나 보도 사진과 비교하면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서현의 얼굴 특징은 도톰한 볼살과 동그란
콧망울, 하회탈처럼 살짝 말려 올라간 눈꼬리 등인데 이런 특징들이
아래 화보에는 조금 다르게 보입니다. 아마 의도된 화장과 약간의 후보정 때문이겠죠.
결국 전반적인 포즈나 의상, 컨셉은 아래 사진을 모델로 하고 얼굴은 
다른 사진을 많이 참고하기로 했습니다.    

 아래의 사진은 위 화보와 약간 비슷한 각도에서 찍은 것인데..
아직 다듬기 전이기도 하고, 다른 화보를 참조하다보니 그다지 닮은 느낌은 안듭니다.
헤드는 스컬피로 작업했지만 만약을 위해 실리콘 복제를 했기 때문에 화이트 레진입니다.
아무래도 회색일 때보다 음영이 표현 안되다보니 인상이 약해 보이는군요.


오히려 아래 사진과 더 비슷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머리카락을 완성한건 아니고 아직 앞머리만 작업한 수준입니다.
뒷통수는 훤(..)합니다.


약간 다른 각도에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사진상으로 정면 샷을 보면 얼굴이 좀 길게 나온 듯 보이는데.. 아무래도
렌즈의 왜곡이 있습니다. 대략 12인치 스케일 정도 되니 1~2mm 차이만 해도
인상이 확확 변하는 문제가 있네요. 그리고 뒷머리가 있어야 좀 더 풍성한 느낌이
들텐데 지금은 작업 전이라 그런 이유도 있습니다.

작업시 전체적인 스케일은 아래와 같이 실제 사진을 참고해서
파츠 하나 작업할 때마다 검토를 합니다.
(사실 아래 사진은 조금 작게 프린트된 사진이라 정확하질 않고..
실제 작업 시에는 모니터에서 정확하게 측정된 화면을 기준으로 합니다)


(위 사진에서 어깨가 차이나는 것은 레이스 작업을 위해 남겨둔 일종의
여유 공간입니다. 치마는 좀더 작업이 진행될 것이고요)

어깨부분은 별도의 파츠로 만들어서 헤드를 먼저 끼고 그 위에 덮게 되어 있습니다.
나중에 레이스 조형이나 도색, 옷감과 목선의 상하 관계 등을 고려한 분할 입니다.




어깨 부분과 헤드, 동체는 저렇게 형태가 잡혀 있기 때문에 딱 들어맞게 작업된 상태죠.

기존에 애니메이션 캐릭터만 작업하다가 실존인물을 모델로 작업하니
공정도 다르고 스킬도 차이가 많이 나서 또다른 느낌입니다.

가장 큰 차이점은 헤드의 재료입니다. 기존 애니캐릭터는 주로 에폭시퍼티를 사용했지만
이번엔 심재를 제외하면 100% 펌그레이 스컬피로 조형했고요. 사진상에서 보여지는
흰색 헤드는 원형을 복제한 무발포우레탄(레진)입니다. 머리카락은 에폭시퍼티로
조형하고요. 이제 여러가지 재료를 다루다 보니 형상에 따라서 어떤 재료를
선택하는게 좋은지 정도는 대충 감이 오더군요.

하지만 아직도 갈길이 멉니다.
실사라곤 하지만 헤어스타일은 약간의 데포르메를 거친 상태여서
어느 수준까지 실사스타일로 표현할 것인지도 고민 중이고요.

특히 실사 스타일의 피규어는 도색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져서 어떻게
완결을 맺을지도 골치 아픕니다. 일단은 손가는대로 작업하고 있습니다만..

그래도 작업에 열중하다보면 오만가지 잡념과 힘든 일들을 잊어버리고
집중할 수 있어 좋습니다. 부디 모델로 삼은 서현양의 모습이 잘 표현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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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의 자작 피규어 만들기-소녀시대 서현 피규어 1편
직장인의 자작 피규어 만들기-소녀시대 서현 피규어 1편

오랜만에 돌아온 직장인님의 자작 피규어 만들기 시간입니다.
자작 피규어 만들기 연재는 일상 생활속의 파편들 블로그 직장인님의 작품입니다.
원본을 회손하지않고,직장님의 제작기를 생동감있게 전하기 위해서 원본 그대로 연재 합니다.
 
소녀시대 중 한명의 피규어 헤드를 자작하고 있습니다.
몇년 전 소녀시대티파니 코스튬 피규어를 만든 적이 있습니다.
낮은 퀄리티에도 불구하고 모 팬님의 도움으로 티파니에게 직접 전달되는 영광까지 누렸는데
정작 당사자인 저로서는 여러모로 아쉬움이 많이 남는 피규어였습니다.
복장이야 그렇다 치더라도, 얼굴부분이 실사도 아니고 적절한 데포르메 과정을 거친 캐릭터도 아닌
어정쩡한 결과물이기 때문이었지요.

그 후 한두개 정도 피규어를 더 만들고 약간의 기술이 늘긴 했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취미활동은 접을 수밖에 없었고 이 점은 여전히 변함 없습니다.

그렇지만 너무 몰두하지 않는 수준에서 즐기는 취미는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될거 같아 슬슬 피규어를다시 만들어 보고 있습니다.

이번에 대상으로 삼은 피규어 역시 소녀시대의 한 멤버입니다.
다만 애니화시키거나 캐리커쳐보다는 실사를 목표로 작업해봤습니다.
물론, 아직까지는 따로 설명을 달지 않으면 누구인지 전혀 알아볼 수 없을만큼
닮지 않았습니다. 아직은 제 실력의 한계이기도 하고요.
언젠가는 따로 설명을 달지 않아도 누구인지 알 수 있을만한 실력이 되겠죠..



크기는 제 손을 보시면 대충 짐작 가능하죠. 대략 12인치 바디에 맞을 듯.?









만약 머리까지 작업한다면 과연 소녀시대 중 누구인지 알아보실 분이 계실까 궁금하군요. ^^;

번외의 얘기입니다만 전문가도 실사 피규어로 작업하기 가장 어려운 것이
동양 여자라고 합니다. 이목구비의 입체감이 서양사람에 비해 적으면서,
조금만 과장하면 남자처럼 만들어지기 때문이죠.
(실제로 핫토이나 엔터베이의 실사 제품을 보면 여배우는 남자 배우에 비해 현저히 적습니다)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도 서양남자 > 동양남자 > 서양여자 > 동양여자 순으로
만들기가 쉬운 것 같습니다.

출처-일상 생활 속의 파편들 블로그(http://kimdh08.eglo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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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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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하님의 자작 클레이인형
베하님의 자작 클레이인형

클레이베하 블로그의 베하님이 직접 만드신 작품들에 산타모자를 씌워주셨습니다^^
베하님의 블로그(http://blog.naver.com/ehddnjs1211)에 가시면
더욱 다양한 자작 클레이인형 작품들을 만나보실수 있습니다.
익숙한 캐릭터들이 많이 보이죠^^
캐릭터들의 의상이나 머리색등의 색상표현은 도색이나 색칠을 하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더욱 어려운 작업인데,놀랍습니다.(재료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베하님이 해 주시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럼 또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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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홋 제 작품도 올라왔군요 ㅎㅎㅎ
    어제 올라온걸 이제야 봤네요 ㅎㅎㅎㅎㅎㅎ
    베하님의 자작클레이 인형 <<< 명칭 좋네요~ >_<
    블로그 타이틀이 따로 없었는데 이 명칭좀 이용해봐야겠어요 ㅎㅎ
    아참 제가 만드는건 클레이라는 색점토로 만드는건데요
    정묘함은 피규어에 다소 엄청많이 떨어지지만 ㅋㅋㅋ
    그래도 잘하시는분들은 또 엄청나다죠 ㅎㅎㅎ
    일단 클레이 작품의 장점이라면 가볍다는거랑
    싸다죠 ㅎㅎㅎㅎㅎ
    그리고 애들도 쉽게 만들수 있구 인체에 무해하다는거죠ㅎㅎ
    유아지능 발달에 좋을거예요 ^^ 저의 지능도 조금은 상승한듯한..ㅎㅎㅎ
    메리크리스마스 되세요~ㅎㅎ
    • 그러게요^^; 베하님 블로그명이 없더라고요.
      베하님 블로그 대표주제가 클레이 인형이니 좋을것 같네요^^

      저도 색점토를 이용해서 만들려보려고 시도는 많이 해보았는데,어렵더라고요 ㅜ.ㅡ 저도 지능좀 상승시키고 싶은 ㅎㅎ

      베하님도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 클레이라면 분명 점토같은 것이었죠...
    손재주가 좋으신 것 같습니다~
  • 오...클레이는 그...줄여서 말랑말랑한것인가요? 이야아...저렇게 만드시다니
    손재주가 굿이시군요....혹시 마크로스의 알토기같은 메카도 가능하실지...음...
    암튼 재료가 부드럽다보니 대체로 분위기가 따뜻하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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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프 피규어 만들기 가상 도색
직장인의 엘프 피규어 만들기 가상 도색

어느순간부터 진행상황 소식이 뜸했던 직장인님의 엘프 피규어 만들기...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제대로 채색했으면 지금 쯤 이런 모습일덴데...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정말 오랜만에 가상 도색이지만,엘프 피규어의 모습이 공개 되었습니다.

직장인님은 최근 직장일 때문에 기존의 블로그도 거의 운영을 못하고 계십니다 ㅜ.ㅡ

그래서 앞으로 개선될 기미는 없고,기왕에 시작된것 직접 도색은 못하지만,페인터+포토샵을

이용해서 가상 도색을 해보셨다고 합니다.엘프 피규어의 부활과 직장인님의 부활을 기원하며...

이만 줄이겠습니다.하록씨도 요즘 감기와 회사일 쇼핑몰일 때문에 블로그에 많은 신경을 못쓰고

있습니다. 다시 활발한 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여러분들의 많은 이해 부탁드림니다^^

감사합니다.

그럼 또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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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의 새로운 피규어 조형.

직장인님의 새로운 피규어 조형 공개!

엘프 피규어도 거의 완성되 가는 단계에서 드디어 직장인의 차기 피규어 작품이 살짝 공개되었습니다.
과연 실제인물을 대상으로 한 기본 조형이라고 하는데...누구일까요?

*본 포스팅은 일상 생활 속의 파편들 블로그의 직장인님의 사전허락을 얻어 연재중인 피규어 만들기 입니다.
*옴겨가실때는 사전에 허락을 맏아주세요.


새로 만들기 시작한 피규어 조형..과연 누굴까요?^^;


애니메이션 스타일의 피규어를 만들어 오곤 했지만 늘 실사에 가까운 조형을 해보고 싶은
욕심을 갖고 있었습니다.물론 실력이 안되서 못만든거죠..-_-;

실사 조형에는 스컬피를 많이들 사용합니다만 이상하게 전 스컬피는 손에 익질 않더군요.
결국 에폭시 퍼티를 이용해서 시도해봤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율브리너? 동자승?...(...)
머리를 조형하지 않아서 스님으로 보입니다만 나름 타겟으로 삼은 연예인이 있었다능...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가상으로 헤어스타일을 대강 스케치해봤습니다.
과연 누군지 알아볼 분이 계실런지....? (^^;)

음...얼굴 윤곽은 나왔는데,눈동자가 없어서 누군지 아리송 하네요.
과연 어느 여성 연애인이 모델일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첫인생에서 신세경씨 같다는 생각이...여러분은 누굴것 같으세요?

상품을 없지만,맞혀보세요.(직장인님도 누군지 아직 공개 안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럼 또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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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의 엘프 피규어 만들기 8편

직장인의 엘프 피규어 만들기 8편

안녕하세요^^ 애니&피규어 전문 블로그 하비스토리 운영자 하록킴 김관호 입니다.
이번 시간은 일상생활속의 파편들 블로그 직장인님의 엘프 피규어 만들기 8번째 시간입니다.
어느덧 원형이 거의 완성이 되었고,이제 도색과 마무리 작업만 남았지만,직장인님은 닉넴이 그대로
바쁜 직장인 이기때문에 틈틈히 작업을 하고 계십니다.이번 시간에는 새롭게 선보이는 반투명 스커트?
작업에 대한 내용이며,다음 시간에는 특집으로 피규어를 만드는데 꼭 필요한 공구나 제작 노하우를
소개해 준다고 합니다.엘프 피규어 만들기 다음편에 더욱 기대가 되는군요+_+


자작 엘프 피규어-서페이서 올리고 디테일 추가했습니다.


서페이서 올려서 표면이나 조형의 문제를 조사했는데 역시 문제점이 꽤 많이 보이네요.

일단 이전에 비해 디테일이 많이 보강됐지만 일일이 표시해놓지 않으면 알아차리기 힘든 수준입니다.
예를들면 팔뚝의 장신구도 문양이 추가되었고 머리의 귀부분도 완전히 새로 만들었습니다.
치마 고정 부위의 장신구 역시 문양이 살짝 추가되었고 전체적으로 거친 표면이 많은 다듬어졌습니다.
구두도 바닥 부분의 디테일이 추가되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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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형은 저전히 손볼 곳이 남아 있긴 한데그건 큰 문제는 아니고..
원형이 완성된 다음 도색을 해야 하는데 예전에 포스팅했다시피 냄새 문제를 해결하지 못해서
도색작업이 금방 끝날 것 같진 않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바빠서 직장인님 블로그를 오랜만에 찾았는데,사실 도색도 완성되어 있을지 알았습니다만..
직장인님도 다른포스팅도 거의 못했을만큼 바쁜 시간을 보내시고 계셨더군요.도색작업은 시일에 걸린것 같고요.
도색도 한번에 끝낼수 있는것이 아닌 손이 많이 가는 작업이여서..그래도 점점 완성를 향해나아가는 엘프 피규어.일단 완성히 되면 직장인님 자작 피규어 사상 최고의 작품이 될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럼 또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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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규어 만들기에 필요한 전동공구/기타
피규어 만들기에 필요한 전동공구/기타

안녕하세요^^ 애니메이션&피규어전문 블로그 하비스토리 운영자 하록킴 김관호 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지난시간에 이어서 자작 피규어 만들기에 필요한 각종 수작업 도구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연중기획 직장인의 피규어 만들기 연재는 일상 생활 속의 파편들 블로그의 직장인님이 직접 작성한 글들을
사전에 허락을 맏고 연재중입니다.(수정이나 편집없이 원문 그대로 연재중입니다)

저또한 피규어 만들기에 많은 관심이 있어서 연재를 하면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꼭 하록씨만의 피규어를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전문성과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지만,
여러분들도 자작 피규어 만들기에 도전해 보세요+_+


피규어를 자작하기 위한 저의 환경(3)-전동공구/기타

1.드레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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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멜은 잘 알려진 대표적인 전동공구입니다.가격도 그다지 비싸지 않고 (15만원 이하)
부착할 수 있는 악세서리가 대단히 다양해서 피규어나 모형이 아니더라도 각종 DIY 작업에
활용도가 높은 제품입니다.

척의 교환을 통해서 2.3mm, 3mm바를 사용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고 힘도 강해서 왠만한 재료들은
절삭이나 구멍 뚫기,연마 등에 모자람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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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본체가 두껍고 무겁다 보니 손을 놀리는게 좀 불편한데요.이를 위해서 플렉서블 샤프트를
별도의 악세서리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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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는 본체에 존재하고 구부러질 수 있는 축을 통해서 회전력을 전달하기 때문에 상당히 작고 가볍습니다.
당연히 그립감이 좋지요. 다만 문제는 플렉서블 샤프트가 으례 그렇듯이, 뒤에 부착된 축이 물리적으로
회전력을 전달하는 것이기 때무에 상당히 두껍고 말처럼 플렉서블 하지 않습니다. 막상 정밀한 작업을
하려면 뒤에 부착된 줄이 걸리적거려서 제대로 작업하기 힘들죠. 때문에 링거처럼 스탠드에 본체를
걸어넣고 작업하기도 합니다만 어쨌든 정밀한 작업을 하기엔 힘든게 사실입니다.

그리고 드레멜 본체의 소음과 진동이 상당한 편인데, 거기다 플렉서블 샤프트까지 끼우면
더 시끄럽고 진동도 더 많아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솔직히 조용한 밤에 작업하려면
이웃에 피해를 끼칠거 같아서 전전긍긍하게 됩니다.

2. 핸드피스 (세신정밀 207A)

위에서 말한 드레멜의 단점(소음, 진동, 낮은 정밀도)을 해소하기 위해 도입한 핸드피스입니다.
치과기공용으로도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세신정밀에서 나오는 제품으로, 2.3mm 척을 이용해서
바를 고정하고 정밀한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발판은 속도조절까지 가능한 것으로, On/Off만 되는
모델은 좀 더 저렴합니다. 발판이 없더라도 본체의 다이얼을 통해서 손쉽게 속도 조절이 가능합니다.
회전 방향 전환 기능은 의외로 요긴하게 쓰입니다.

핸드피스 본체는 그 안에 카본 모터가 내장되어 있기 때문에 묵직한 편이지만 느낌은 좋습니다.
드레멜에 비하면 바를 교체할 때 별도의 스패너나 도구 필요없이 쉽게 고정할 수 있기 때문에
상당히 편합니다.

그립감은 훌륭합니다. 실제로 작업해보니 무게는 플레서블 샤프트보다 확실히 무겁지만
뒤에 전깃줄 뿐이라 걸리적거리지 않고 손의 놀림이 자유롭습니다.
드레멜과 비교해 볼때 축의 정밀도가 비교가 안될 정도로 높습니다. 드레멜은 미세하게
축의 흔들림이 있기 때문에 일반적인 DIY 도구로는 문제 없지만 피규어 조형의
초정밀 작업에는 사실 적합치 않습니다. 세신의 핸드피스는 그 정밀도가 굉장해서 그동안
드레멜로 고생한 시간이 아까울 정도더군요.

추가적으로, 소음과 진동이 아주 적습니다. 진동은 전혀 없다해도 좋고, 소음도 잘 안들릴 정도로
적습니다. 드레멜과 비교하자면 벤츠 실내와 15톤 트럭 엔진 옆 정도..(...)

드레멜 용의 3.0mm 바를 사용할 수 없는건 아쉽지만 2.3mm용으로도 많이 갖고 있기 때문에
별 아쉬움은 없습니다. 아마 3.0mm용 척도 별도 판매하지 싶습니다.

비교하다 보니 드레멜이 몹쓸 물건처럼 되었지만 용도를 정확히 한다면 드레멜도 훌륭합니다.
각종 집안의 DIY를 범용적으로 하기엔 드레멜이 적합합니다. 피규어 작업시에도 처음 모양을
잡을 때 써걱써걱 갈아댈 대는 드레멜이 훨씬 작업속도가 빠릅니다.

반면 핸드피스는 초정밀 작업에 최적화된 것으로, 1/8스케일 피규어의 머리카락 끝부분이나
눈동자, 코, 귀등을 정밀하게 작업할 때 매우 유리합니다. 진동과 소음의 이점은 생각외로 크고요.
특히 정밀 작업할 때는 팁의 진행 방향 등에 따라서도 편한 방향이 있기 때문에 회전 방향을
바꿀 수 있는 것은 상당히 편합니다. 발판으로 속도 조절 가능한 것도 실제로 사용해 보니
굉장히 유용하네요. 암튼 정밀작업에는 강추입니다.

3. 절삭바(팁)

드레멜 용의 절삭바 셋트로, 수십가지 종류에 거의 150여개의 팁이 들어 있습니다.
3.0mm 바이기 때문에 아쉽게도 2.3mm 척의 핸드피스엔 안들어갑니다. 3.0mm 척이 있다면 교환해서
사용할 수도 있는데 어차피 용도에 따라서 핸드피스용 팁으로는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 큰 문제는 안됩니다.

보기만 해도 풍성한 각종 연삭 바들.

반대쪽에도 가지런하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전동 드릴용 드릴날입니다만 드레멜에 넣어서 사용해도 무방합니다.
현재 제가 가진 드레멜의 척은 대략 1~4mm정도까지 받아주기 때문에 피규어에서 많이 사용되는
지름은 모두 사용가능합니다. 반면 핸드피스는 정확하게 2.3mm가 아니면 안되기 때문에
고정은 되는데 작동은 안되더군요.

세공바 셋트. 이 팁들은 2.3mm여서 핸드피스에 잘 맞습니다. 사실 이 세공바는 정밀작업을 위한 팁인데,
드레멜에 껴서 사용할 수도 있지만 정밀도가 낮아서 사용하기가 어려웠죠. 핸드피스에 끼워서 사용해보니
물만난 고기처럼 정확하게 작동합니다.

역시 세공바 셋트입니다.

첫번째 세공바처럼 연마하는 것이 아니라 날카로운 날로 갈아내는 팁입니다.
워낙 정밀한 팁들이라 드레멜로는 100% 제 능력을 발휘하기 어려웠죠.

초경바. 종류가 몇가지 있는데 이거 하나만 갖고 있습니다. 이래뵈도 이 바 하나에 만원이 넘습니다.
물론 그 강도와 절삭력은 충분히 값어치를 하지요. 레진같은 것은 불과 몇초만에 다 갈아 없앨 정도로
강력합니다. 훨씬 강도가 높은 에폭시 퍼티도 우습게 갈려버리죠.

4. 기타

마지막으로 잡다한 도구들을 소개하자면..

A. 공예용 철사

 문구점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공예용 철사입니다.
알루미늄으로 되어 있어서 굉장히 무릅니다. 얇은 것은 몇번만 접었다 펴면 쉽게 끊어질 정도입니다.
두꺼운 것은 몸체의 심으로 활용하는데, 전동공구로 쉽게 잘리거나 갈리기 때문에 파팅 시에
유리합니다.

B. 마스킹 테이프

마스킹 테이프는 주로 도색작업할 때 사용되는 것이지만 부품들을 가조립할 때도 사용되지요.

C. 블루텍

또하나 소개할 만한 팁이 '블루텍'이라는 제품인데..
저는 이 제품을 오디오 쪽에서 진동 제어 목적으로 알게 되었습니다만, 원래 목적은 부착과
제거가 편리한 접착제입니다. 접착제의 포스트잇이라고나 할까요 ^^

마치 어렸을 때 (40대 기준 ^^;) 가지고 놀던 도깨비실과 비슷한데..
대략적인 느낌은 고무찰흙 같습니다. 하지만 훨씬더 탱탱하고 마치 고무줄 같은 느낌도 들죠.
접착력이 강력한 건 아니지만 왠만한 부품을 부착하는덴 문제없고, 제거해도 자국이 남지 않아
아주 애용하는 제품주의 하나입니다. 이상한 냄새나 손에 묻는 것도 전혀 없습니다.

D. 바세린

바세린은 이형제로 사용하기 가장 좋은 재료입니다. 도색위주로 모형 생활을 하시는 분들은
거의 사용할 일이 없겠지만 원형 제작에서 이형제는 절대적으로 필요하기 때문에 애용하는 재료입니다.
예를 들어서 피규어의 헤드를 만들고 분리형으로 머리카락을 만들때 바세린을 헤드에 바르고 작업하게 되죠.
단, 에폭시 퍼티를 반죽할 때 바세린이 섞여 들어가면 나중에 강도가 떨어지거나 쉽게 부품이 분리되니까
주의해야 합니다.

E. 노끈

노끈은 심으로 사용하는 철사와 시바툴, 에폭시 퍼티간의 접착 강도를 강하게 하기 위해서 사용합니다.
철심에 순접이나 우드락 본드를 바르고 노끈을 감은 다음 시바툴이나 에폭시퍼티를 바르면
잘 고정됩니다. 처음부터 그냥 철사에다 퍼티나 시바툴을 붙이면 나중에 분리되서 따로 노는 현상이 발생하죠.

F. 접착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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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모형인의 친구 록타이트..(...)순접 역시 애용되는 접착제입니다.
가운데 무독이(^^)는 목공용 본드인데 경화되면 투명하게 되는 성질이 있습니다.
그래서 피규어의 망사 스타킹을 고정할 때 사용되죠. 단, 잘 사용하지 못하면 얼룩이 남게 되므로
여러가지 노하우가 필요하긴 합니다. 수성이기 때문에 나중에 물로 씻어낼 수도 있습니다.
우드락 본드는 위에서 노끈 설명할 때 나왔고, 그외에 임시로 접착하거나 할 때도 사용하죠.

휴..포스팅 3개에 걸쳐서 제 피규어 자작 환경을 소개했습니다.
처음엔 좀 더 자세히 하려고 했는데 하다보니 지쳐서(^^;) 좀 간단하게 설명한 측면도 있습니다.

사실 모형 동호회는 상당히 많고 도색에 관련된 자료는 대부분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반면 피규어(또는 다른 인형이든간에)를 직접 원형부터 자작하려면 자료를 구하는게 쉽지 않더군요.
그렇다고 전공할 것도 아닌데 미술 조형 자료를 처음부터 꼼꼼히 살펴보는 것도 어렵고요.
5년간 피규어를 취미로 자작하면서 여기저기 자료를 찾기도 하고, 제 스스로 터득한 방법도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한 것은 제작 기법은 아니고 단지 작업환경이지만, 나중에 기회가 되면
실제 작업에 대한 노하우나 팁, 기법 소개도 해보고 싶네요.
재밌게 구경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피규어 만들기] - 피규어 만들기에 필요한 수작업 도구
[피규어 만들기] - 직장인의 피규어 만들기-공구&재료편

이로써 연속 3편의 피규어 만들기에 필요한 도구나 공구,재료 소계가 끝났습니다.
제작 직접 쓴글은 아니지만,워낙에 전문적이고,많은 포스팅양으로 옴겨적는것도
시간이 많이 걸리네요.피규어 만들기에 이렇게 많은 재료가 도구들이 필요할줄은 정말
몰랐네요.새삼 직장인님이 더욱 대단해 보이는+_+

다음 시간부터는 직장인님의 자작 엘프 피규어 만들기가 계속 연재 됩니다.
감사합니다.
그럼 또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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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규어 만들기에 필요한 수작업 도구
피규어 만들기에 필요한 수작업 도구

안녕하세요^^ 애니메이션&피규어전문 블로그 하비스토리 운영자 하록킴 김관호 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지난시간에 이어서 자작 피규어 만들기에 필요한 각종 수작업 도구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연중기획 직장인의 피규어 만들기 연재는 일상 생활 속의 파편들 블로그의 직장인님이 직접 작성한 글들을
사전에 허락을 맏고 연재중입니다.(수정이나 편집없이 원문 그대로 연재중입니다)

저또한 피규어 만들기에 많은 관심이 있어서 연재를 하면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꼭 하록씨만의 피규어를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전문성과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지만,
여러분들도 자작 피규어 만들기에 도전해 보세요+_+


[특집]피규어를 자작하기 위한 저의 환경(2)


1.헤라 및  핀셋,가위 류

헤라는 '빚어서' 만드는 재료를 다룰 때 사용하는 도구로서,아래 사진을 보시면 뭔지 쉽게 이해가 되실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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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용하는 헤라와 가위,핀셋등을 모두 늘어놔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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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양이 비슷해 보이지만 조금씩 차이가 납니다.가격도 천차만별이고요. 종류가 많다고 해서
모든 헤라를 다 사용하는건 아닌데,어쩌다 한번 사용하더라도 없으면 아쉬울 때가 있습니다.
실제로 손에 늘 쥐고 사용하는 헤라는 기껏해야 3~4종류를 넘지 않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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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제와 플라스틱제가 있는데 모양이 비슷하더라도 미묘하게 그 느낌이 달라서 결과물도 다르게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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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두개의 헤라는 거의 모습이 비슷하지만 모양에서 나오는 차이 말고도 작업할 때의 손느낌이 달라서
플라스틱은 좀더 부드러운 조형을 할 때 사용하고,금속은 좀더 날카로운 느낌을 표현할 때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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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셋과 가위류도 원형 제작하다 보면 애용하게 되는데요.끝이 구부러진 핀셋은 조그만 부품을
집는 것 외에도 표면에 묻은 미세한 먼지나 고양이털(-_-;;;;_)등을 제거할 때 유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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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겸자입니다. 수술용 가위인데 잘 알고 지내는 수의사 선생님께 받은 것입니다.
손잡이 부분에 고정시킬 수 있는 걸쇠가 있기 때문에 얇은 부품을 고정할 때 아주 편합니다.


이건 뭐지? 하실 분도 계실 거 같은데, '밀대' 입니다. ^_^ 에폭시 퍼티 등의 반죽된 재료를 얇게 펼 때 사용하죠.
둥글고 매끈 표면의 원통이면 뭘 써도 괜찮은데, 이 도구는 플라스틱 표면이 아주 매끄럽고 약간 미끌미끌해서
반죽된 재료를 떼어내기가 비교적 쉽습니다.

여기서 한가지 팁이 등장하는데, 얇은 부품은 아무리 표면이 매끄런 밀대로 작업해도 들러붙게 되어 있습니다.
이때 랩을 이용해서 이형제로 활용하기도 하고, 이전 포스팅에서 언급했던 '반경화' 상태를 활용하기도 합니다.
반경화 상태일 때는 얇게 펴지면서도 흐느적 거리지 않고 덜 끈적거려서 쉽게 작업할 수 있기 때문이죠.
물론 바세린도 좋은 이형제이고, 에폭시 퍼티인 경우 물을 이형제로 활용하기도 합니다.

2. 절단/절삭/연마용 도구

대표적인 절단 도구라면 칼이나 톱이 되겠죠. 가장 활용도가 높은 것은 아트 나이프입니다.
오른쪽 3번째에 보이는 것이 NT사제 아트나이프로 화면 중앙의 톱이나 반원형 날도 사용가능합니다.
아트나이프는 날이 워낙 잘 파손되기 때문에 소모품 개념으로 보고 수시로 갈아줘야 하죠.
왼쪽에 보이는 것처럼 아예 날들을 가득 구입해 놓고 사용합니다.
화면 중앙의 고무줄로 묶어놓은 나이프는 스타일 X에서 나온 것인데 날의 모양이 다양해서
보조적으로 사용하곤 합니다.

연마도구 등의 대표격인 줄입니다.
사진에는 겨우 3개밖에 없는데... 실제로는 원형 작업시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도구 중의 하나이고,
단면 모양에 따라서 삼각, 사각, 반원, 납작 등 여러가지를 돌아가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보조적인 조각도로, 평면 조각도와 V형 조각도가 있는데 V자형 조각도는 홈파기를 할 때 유용합니다.
평면 조각도는 음각의 모서리를 깔끔하게 처리할 때 유용하고요. 단, 두가지 모두 천원샵 등에서 파는
허접한 것은 있느니만 못합니다. 이런 도구들은 대개 디테일 작업할 때 사용하는데,
날이 굉장히 잘 드는 것이 아니면 디테일을 엉망으로 만들기 십상이기 때문입니다.
위 사진에서 보이는 제품도 허접한 외모에 비해서 가격은 예상외로 비쌉니다.

연마할 때 가장 많이 사용되는건 뭐니뭐니 해도 사포가 되죠.
사실 원형 제작에서 가장 많은 시간과 공을 들이게 되는게 사포작업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 작업을 엉성하게 해버리면 전체 완성도가 확 떨어지죠. 프로그래밍으로 말하자면 디버깅 작업이랄까..(...)
사진에서 보이는 스펀지 사포는 가격은 비싸지만 곡면을 매끄럽게 가공하는데는 1등 공신입니다.

물론 전통적인 종이사포도 많이 사용되죠.
대략 200번에서 1200번 사이의 것을 많이 사용하는데 숫자가 적을수록 거칩니다.
그리고 대개 물사포질을 하기 때문에 종이 사포보다는 내수 사포를 더 선호하죠.
모형점에서 구입하는 것보다는 철물점에서 싸게 사는게 훨씬 경제적입니다.
오히려 품질이 더 좋은 경우도 많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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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모델러들이 주로 게이트 제거할 때 활용하는 것인데,날이 끝에 직각으로 달려서
넒은 면에 뭔가가 튀어나온 것을 제거할때 유용합니다.

이번 포스팅은 각종 수작업 도구 등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역시 제가 사용하는 것들은 그대로 소개한 것이고요.
모형 전문점 외에도 다이소나 각종 교육자재 가게,화방,재래시장,철물점,심지어는 노점상(...)에
이르기까지 둘러보면 쓸만한 도구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헤라 같은 경우엔 이쑤시개나 프라스틱 러너를 이용해서 직접 자기 손에 맞는 제품을
자작해서 사용하는 분들도 계시니까요?

다음번엔 전동공구 및 기타 재료들에 대해 올리겠습니다.

바로 전동공구및 기타 재료편이 이어집니다.(아래 링크참조)

[피규어 만들기] - 피규어 만들기에 필요한 전동공구/기타
[피규어 만들기] - 직장인의 피규어 만들기-공구&재료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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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의 피규어 만들기-공구&재료편
직장인의 피규어 만들기-공구&재료편

안녕하세요^^ 애니&피규어 전문 블로그 하비스토리 운영자 하록킴 김관호 입니다.
이번시간에는 그동안 많은분들이 궁금해 하셨던,피규어 만들기에 필요한 공구와 재료를
소개하는 직장인님의 피규어 만들기 특집편 입니다.앞으로 몇차례에 걸쳐 피규어 만들기에
꼭 필요한 재료와 노하우등을 일상생활 속의 파편들 블로그의 직장인님이 공개 해주신다고 합니다.

그동안 피규어 만들기를 너무 어렵게 생각했던분들이 있었다면,이번 기회에 많이 보고,배우시길 바람니다.
그리고 언젠간 자신만의 자작 피규어들을 만들어 보세요^^
개인적으로 직장인님의 피규어 만들기 연재를 1년 가까이 해오고 있지만,저는 단, 한번도 단순한 복사로 글을 옴겨왔던 적이 없습니다.그것이 연재를 허락해 주신 직장인님에 대한 작은 보답과 성의 표시라고 생각하고,저 또한 글을 옴겨오면서  참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이자리를 빌어 연재를 허락해주신 직장인님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특집] 피규어를 자작하기 위한 저의 환경(1)- 기본 준비


피규어를 처음 자작해본 것이 2005년이니 어느새 5년이 흘렸습니다.
실력은 여전히 시원찮습니다만,도색에 비하면 아무래도 특이한 취미이다 보니
이런 저런 질문을 꽤 받는 편입니다.
그래서 언제 한번 강좌까지는 안되도 대략적인 팁을 정리해야지 늘 생각했죠.

솔직히 남에게 뭐라 설명할 실력은 못되고,
단순히 제작 피규어를 자작하는 환경을 소개하는 정도로 쓸 계획입니다만
그래도 처음 시작하는 분들에겐 어는 정도 도움이 되겠죠. ^_^

이번 포스팅은 그 첫번째로서, 기본 준비사항에 관한 것입니다.

1.공구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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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하다 보면 수많은 재료들, 도구들을 다루게 되기 때문에 항상 잘 정리해 두는게 중요합니다.
자신만의 작업 공간이 있다면 훨씬 수월하겠지만 저처럼 별도의 공간없이 작업하는 사람들은 이런 공구함이
작업의 연속성을 보장하는데 꽤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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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의 고양이는 직장님의 애묘 알순이 입니다^^


마트에서 싼값에 구입할 수 있는 공구함인데,항상 자주 쓰는 공구들을 넣어놓고 씁니다.
이 공구함만 들고 다니다가 펼쳐 놓으면 언제든지 작업 재개가 가능한거죠?
안에 내용물이 가득한데 이건 별도로 설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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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공구함은 보다 본격적인 것으로, 조금 부피가 큰 것들을 넣어둡니다. 각종 전동 공구류들을 수납하지요.
부피가 꽤 크고 가격도 몇만원 합니다만 이것저것 넣어두기에 편히합니다.역시 내용물에 대해서는 별도 설명.

2.원형 제작의 주재료

A.에폭시퍼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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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폭시 퍼티는 제가 가장 애용하는 주재료입니다. 원형 자작하시는 분들이 주로 사용하는 재료는 에폭시퍼티와
스컬피가 으뜸이고 그 외에 폴리퍼티,시바툴,지점토,석분점토 등 다양한데,제가 가장 선호하는 재료는
에폭시 퍼티입니다.
에폭시 퍼티도 종류가 꽤 많아서 물성이 약간씩 차이가 나는 편인데,제가 사용하는 퍼티는 아가미 모델링에서
판매하는 103S입니다. 과거 SOL 퍼티와 99% 동일합니다.메이커에 따라서 약간식 경도나 질감이 다른데,
이 퍼티는 굳게 디면 돌덩이처럼 단단해져서 칼로 깍아서 모양을 만드는 건 거의 불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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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다시피 주재와 경화재로 나뉘어져 있고,1:1로 섞어서 사용하게 되어 있습니다.
특별히 가열하지 않아도 자연 경화되지만 오븐으로 구해주면 바로 경화됩니다.
단,어느정도 경화된 상태에서 굽지 않으면 굽다가 부풀어서 터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자연 경화 과정에서 대략 30분까지는 안심하고 작업할 수 있고,1시간 전후에서는 꽤 굳어서 모양을
'빛어서'만들긴 힘듭니다.여기서 팁을 하나 애기하자면,30분에서 1시간 정도에 이르는 이른바
'반경화'상태일 경우에만 할 수 있는 작업들이 꽤 있습니다.주로 얇거나 정밀한 부품들,
그리고 모양을 깔끔하게 내고 싶은 형상일 경우인데요.
초보일 때는 이 타이밍을 잘 잡지 못해서 만들 수 있느 형상에 한계를 겪습니다만 어느정도 익숙해지면
대충 '감'이 옵니다. ^_^

B.스컬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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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원형사들이 애용하는 또다른 재료인 스컬피입니다.스컬피도 종류가 몇가지 있는데,어느 것이든 열을
가해주기 전에는 경화되지 않습니다. 작업시간에 구애받지 않기 때문에 에폭시 퍼티에 비해 장점이 되지만,
에폭시 퍼티의 '반경화' 상태를 잘 응용할 수 있는 고수들에겐 이점이 오히려 약적으로 작용하기도 합니다.
오븐에 굽는 온도와 시간은 경험이 좀 필요합니다. 매뉴얼에 나와 있는데로 작업하다간 태워먹거나 부분경화,
부풀음등을 겪기 십상이죠. 자신이 소유한 오븐에 맞는 시간과 온도, 원형의 두께 등을 여러가지 시험을 통해서
알아내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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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꽤 단단한듯 느꺼지지만 손으로 짓이견 사용하다 보면 금방 물렁해집니다.입자는 매우 고와서
입자감이 거의 느꺼지지 않지요. 타 재료에 비해서 유독성이 적은 편이라 맨손으로 작업해도
별 트러블이없습니다. 골파은 냄새도 거의 없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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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그레이 슈퍼스컬피입니다. 오리지날 스컬피에 비해 색상이 회색이라 표면 상태를 확인하기에 유리합니다.
이에 더해 경화했을 때 경도가 오리지널에 비해 강하기 때문에 사포질이 보다 용이합니다. 오리지날 스컬피는
사포질이 조금 여의치 않습니다. 되도록이면 경화하기 전에 모양을 최대한 완성하고,펴면처리까지 하는게 좋습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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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할 때의 느낌은 오리지널 스컬피와 거의 비슷합니다.
본격적으로 스컬피를 작업할 땐 표면 처리를 위해 스컬피 연화제를 이용해서 붓으로 펴면을 매끄럽게
다듬어주는데, 저는 주재료가 에폭시 퍼티라서 스컬피 연화제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에폭시 퍼티는 물+붓으로 표면을 매끄럽게 처리할 수 있지요.

C.시바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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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재료인 시바툴은 입자가 다소 거칠어서 속재료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에폭시퍼티나 스컬피에
비해 보다 '질척'거린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빛어서 만들기 보다는 경화 후에 '깍아서'만드는 방식에 적합합니
다.대신 칼로도 잘 깎일 정도로 물러서 깍을 때 느낌이 좋습니다. ^^ 마치 연필 깎듯이 서걱서걱 잘 깍이죠.
가격이 다른 재료에 비해 비교적 저렴해서 많은 양이 필요한 덩어리를 잡을 때도 많이 쓰입니다.
타 재료에 비해 유해성이 높은 편인데 냄새도 좀 고약하고,맨손으로 잡어하다 보면 피부 트러블을
일으키는 분도 있습니다. 매우 끈적거리는 느낌이라 만질 때 느낌도 불꽤한 편입니다.
경화는 에폭시 퍼티와 마찬가지로 1:1로 섞으면 자연 경화화는데,오븐으로 구우면 훨씬 시간을 단축할 수 있습
니다.단,에폭시 퍼티에 비해서 오븐에 구울 경우 재료의 변형이 심합니다. 제 생각에는 입자가 굵다 보니
보이지 않는 공극이 존재해서 구울 때 자연스럽게 공기가 빠져나가지 못하고 부푸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3.기타 보조 재료

A.유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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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유토는 보조 재료로 쓰이는지라 원형의 재료로 보긴 어렵습니다. 물론 스튜디오 등에서 공룡 류의 모형을
만들 때 많이 쓰이기도 합니다만 일반적으로 피규어를 만들 때 사용되는 경우는 없습니다.
무엇보다 경화가 안되는 재료거든요-_-;3D 모델링에서 3D 스캐닝을 하기 위한 원형 제작에 적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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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자는 매우 곱고,말 그대로 유토이기 때문에 손에 기름같은 것이 번들거리게 됩니다.

B.프라스틱 판(프라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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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프라판은 그 재료에 따라서 종류가 많고 PVC, 아크릴판 등을 총칭할 때 사용되기도 하는데 건담 류의
메카닉 제작에는 상당히 많이 사용되는 반면 곡면이 주로 되는 피규어에선 거의 사용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피규어도 권총류의 소품을 만든다든지 할 때는 충분히 활용 가능하지요.

사실 제가 프라판에 관심을 가진 것은 현재 제작중인 엘프의 반투명 부품 때문인데, 정식으로 (반)투명 부품을
만드려면 원형을 만든 다음 투명레진으로 복제를 하면 됩니다. 그러나 투명 레진은 탈포기 없이 집에서
복제하기가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힛트 프레스 방식으로 투명 프라판을 생각한 것이죠.
그러나 모든 프라판이 힛트프레스에 적합한 것은 아닙니다.
반드시 열가소성 수지여야 하는데, 그렇지 않을 경우 사진처럼 그냥 녹으면서 눌러붙어버리죠.
위 사진은 타미야의 0.4mm 투명 프라판입니다. 물론 실패한 사진이죠.

대용품으로 OHP 필름이나 제본 등에 사용되는 투명 표지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두께가 얇은 게 흠입니다만
확실하게 열가소성 수지라서 힛트프레스가 잘 적용됩니다.

C.각종 퍼티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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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에폭시 퍼티도 퍼티입니다만..여기서 말한 퍼티는 주재료보다는 메꾸는 용도로 사용된 예입니다.
단,위 사진에서 두번재 폴리퍼티는 주재료로 사용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폴리퍼티는 주재와 경화재를 섞는 방식인데 그 비율은 10:1정도 됩니다.빛어서 만드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고,
손이나 헤라 등으로 덕지덕지 발라 붙인 다음 경화후 깎아서 모양을 내죠.냄새는 시바툴보다도 훨씬 독해서,
그냥 본드 냄새 생각하시면 됩니다. 액체 상태의 레진과도 비슷하죠. 경화 후 강도는 칼로 조각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는 수준입니다. 레드퍼티는 싼 가격으로 애용되긴 하는데 사포를 너무 많이 잡아 먹는다는게
흠이죠.

첫번째 포스팅인데도 꽤 길어졌네요.
다음엔 전동 공구에 대해서 올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첨언하자면, 이건 '저'의 작업환경일 뿐입니다.
다른 원형사들도 비슷하긴 하겠지만 동일 하진 않습니다. 다들 자신만의 노하우를 갖고 작업하죠.
다만 이런 정보는 인터넷 상에서도 흔치 않아서 제 환경을 소개하는 포스팅을 올린 것이니
말그대로 참고 정도로만 하시면 좋겠습니다.


첫번째 시간인데,정보량이 너무나 방대하군요.저도 처음보는 재료와 용어들이 많이 나왔네요.
개인적으로 하록씨도 피규어 만들기에 관심을 많지만,직접적으로 시도(만들어)해본적은 없습니다.
위에 소개한 재료들이 상당히 비싼 가격이기에 처음에는 저렴한 점토등을 이용해서 연습해 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그리고 직장인님이 직장인님 만의 많은 팁과 노하우를 설명해 주셨지만,자기 자신에게
편리하고,맞는 방법을 찾아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일단 한번 도전해 보세요+_+

이번 특집편은 계속 이어 집니다.

[피규어 만들기] - 피규어 만들기에 필요한 수작업 도구
[피규어 만들기] - 피규어 만들기에 필요한 전동공구/기타

감사합니다.

그럼 또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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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의 엘프 피규어 만들기 7편

직장인의 엘프 피규어 만들기

안녕하세요^^ 애니&피규어 전문 블로그 하비스토리 운영자 하록킴 김관호 입니다.
이번 시간은 일상생활속의 파편들 블로그 직장인님의 엘프 피규어 만들기 7번째 시간입니다.
어느덧 원형이 거의 완성이 되었고,이제 도색과 마무리 작업만 남았지만,직장인님은 닉넴이 그대로
나쁜 직장인 이기때문에 틈틈히 작업을 하고 계십니다.이번 시간에는 새롭게 선보이는 반투명 스커트?
작업에 대한 내용이며,다음 시간에는 특집으로 피규어를 만드는데 꼭 필요한 공구나 제작 노하우를
소개해 준다고 합니다.엘프 피규어 만들기 다음편에 더욱 기대가 되는군요+_+

자작 엘프-반투명 부품 재작업

한동안 피규어 작업 포스팅을 올리지 않았습니다만 실제로도 그다지 진도가 나가질 않았습니다.
실험적으로 손댔던 반투명 치마가 생각처럼 잘 풀리지 않아서였는데..
지금도 마음에 드는건 아닙니다만 대충 마무리되어서 올려봅니다.
지난 번과는 모양이 좀 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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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이 흰색이라 반투명인 치마(?)가 잘 보이지 않습니다만 대충 아래와 같이 생겼습니다.
옷 주름도 있는데 잘 보이지는 않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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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서페이서 올리고 마지막 디테일 손질을 해야 원형이 완성될덴데 도무지 진도가 안나가는군요.
주문받아 하는것도 아니니 구태어 서두를 필요는 없지만 질질 끌게되니까 저도 좀 지치게 됩니다.
기분 전환(?)용도로 다음엔 제가 원형 제작할 때 사용하는 각종 공구들을 정리해서 소개해볼까 합니다.
도색과 관련된 정보는 비교적 쉽게 얻을 수 있는데 반해서 피규어 원형 제작시 사용되는
보기가 어려우니까요.

직장인의 엘프 피규어 만들기 7편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편을 기대해 주세요. 피규어 제작에 필요한 노하우가 공개된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럼 또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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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 엘프 피규어 만들기 6편-가상도색
직장인의 자작 엘프 피규어 만들기 6편-가상도색

새로운 작품을 만들기 시작하신 직장인님.
이번 피규어 만들기 연재는 직장인님의 오리지널 작품이기에 특별한 제목없이 '직장인의 자작 피규어 만들기'
로 정하고 연재를 시작하겠습니다.자작 피규어 만들기는 직장인님의 블로그
일상 생활속의 파편들 과 동시 연재됩니다.저도 개인적으로 피규어를 만들고 싶지만,시간도 실력도 없어서 직장인님이 너무 부러워요 ㅠ.ㅜ
그래도 언젠간 하록킴의 자작 피규어를 만들어 보겠습니다+_+ 부천 프라방에서 배워보면 어떨까..생각중^^

엘프 피규어 만들기 연재 6편 시작하겠습니다.(연재는 직장인님의 포스팅 원본을 그대로 올리겠습니다)

자작 엘프 피규어...가상 도색

원형이 완성되면서 슬슬 색지정도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이때 아무래도 원작이 없는 자작 캐릭터다보니 가장 어려운게 색지정입니다.

도색을 깔끔하게 잘하는건 그 다음 문제고,색상지정부터 해야 하는데
도색에 대한 노하우나 경험이 많은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이것저것
칠해본 다음에 결정하기엔 너무 공수가 많이 들고..

해서 늘 그렇듯이 포토샵과 페인터를 이용해서 가상으로 색상을 지정해보는데
금속 재질의 표현은 제대로 표현하기 어려워서 대충 칠해봤습니다.

포토샵으로 대충 필터 먹여서 선따고 페인터로 컬러링하고 다시 레이어 장난 좀 쳐서
만든 결과물입니다.

아래 사진은 컬러라이즈할 때 사용한 원본 사진입니다.


많이 허술해 보이긴 하는데,대략적인 느낌은 알 수 있기 때문에 포토샵을 이용한
가상 도색은 꽤나 도움이 되곤 합니다.

지금은 푸른색 계열로만 하나 해봤습니다만 색상별로 레이어를 나눠 놓았으니
붉은색 계열이나 브라운,무채색 등 여러가지 시험을 해볼수 있어서 편리하죠.
나중에 몇개 더 테스트해볼 생각입니다.


추가:붉은색 계열도 만들어봤습니다.


일반적으로 엘프는 초록색 의상이 잘어울리지만,저는 개인적으로 붉은색 의상이 더 좋은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감사합니다.
그럼 또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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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의 자작 엘프 피규어 만들기 5편
직장인의 자작 엘프 피규어 만들기 5편

새로운 작품을 만들기 시작하신 직장인님.
이번 피규어 만들기 연재는 직장인님의 오리지널 작품이기에 특별한 제목없이 '직장인의 자작 피규어 만들기'
로 정하고 연재를 시작하겠습니다.자작 피규어 만들기는 직장인님의 블로그 일상 생활속의 파편들 과 동시 연재됩니다.저도 개인적으로 피규어를 만들고 싶지만,시간도 실력도 없어서 직장인님이 너무 부러워요 ㅠ.ㅜ
그래도 언젠간 하록킴의 자작 피규어를 만들어 보겠습니다+_+ 부천 프라방에서 배워보면 어떨까..생각중^^

엘프 피규어 만들기 연재 4편 시작하겠습니다.(연재는 직장인님의 포스팅 원본을 그대로 올리겠습니다)

디테일 작업 들어가기 시작한 자작 엘프피규어

어느 정도 완성에 가까와지다보니 작업을 해도 잘 눈에 띄지 않네요.
다만 뒷모습은 시작 안하고 계속 방치하다가 조금씩 작업하기 시작했습니다.
뒷머리도 그렇고 할 작업이 많이 남았는데 작업속도가 안나네요.

추가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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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사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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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색한 부분들 고치려면 한두가지가 아닌데 시간이 잘 안나는군요..ㅠ.ㅜ

자작 엘프.. 실험적인 시도를 해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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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 염화비닐을 힛트프레스 방식으로 성형하고,무광 클리어를 이용해서 반투명 부품으로 만든 치마(?)를
추가해봤습니다.(치마라기 보다는 턱시도의 펭귄꼬리와 비슷한 형태입니다)
디테일도 상~당히 많이 손봤는데 주로 사진에서 안보이는 앵글-뒷모습이나 부품 안쪽,접하면 등-을
손봐서인지 사진상으론 달라진게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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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의 자작 엘프 피규어 만들기 4편
직장인의 자작 엘프 피규어 만들기 4편

새로운 작품을 만들기 시작하신 직장인님.
이번 피규어 만들기 연재는 직장인님의 오리지널 작품이기에 특별한 제목없이 '직장인의 자작 피규어 만들기'
로 정하고 연재를 시작하겠습니다.자작 피규어 만들기는 직장인님의 블로그 일상 생활속의 파편들 과 동시 연재됩니다.저도 개인적으로 피규어를 만들고 싶지만,시간도 실력도 없어서 직장인님이 너무 부러워요 ㅠ.ㅜ
그래도 언젠간 하록킴의 자작 피규어를 만들어 보겠습니다+_+

엘프 피규어 만들기 연재 4편 시작하겠습니다.(연재는 직장인님의 포스팅 원본을 그대로 올리겠습니다)

자작 엘프 피규어-의상 작업 진행중입니다.

개인적으로 회사일도 몹시 바쁘고 정신없이 지나고 있어서 작업 진도는 느린 편입니다.
암튼 의상작업도 조금 작업되었습니다.



옷의 재질이 금속인지 가죽인지 천인지 아직도 결정 못한 상태에서 그야말로 아무 계획 없이,
즉흥적으로 마구 만들어대고 있습니다.물론 일전에 올린 시안하고도 많이 달라진 상태죠.

디테일 표현은 하지 않았지만 쇄골도 좀 손보고 어깨의 밸런스나
머리모양도 미묘하게 바뀌었습니다.이전 작품과는 달리 혼자 서지 못하기 때문에
스탠드도 엉성하게나마 만들어줬고요.받침대와는 황동선으로 임시 고정해서
작업 중엔 스탠드와 분리합니다.

많은 분들이 바라시는(??) 탈착식 의상은 이번엔 해당 사항이 없고요. ^^;
3D 모델링할 때 그려봤던 가터벨트는 아무래도 엘프의 이미지와 너무 동떨어져서
차후에 다른 피규어에 써먹기로 하고 접었습니다..

오른손은 아직도 후크선장(...)인데,대충 봐서 활이라도 하나 쥐어줄까 생각중입니다.
그러면 등 뒤에 화살통도 하나 메야겠죠.

덩어리 잡는 작업은 빨리 마무리 하고 세부 디테일 묘사에 들어갔으면 좋겠는데..
좀처럼 속도가 안나오네요.
그리고 이번엔 복제는 패스입니다.복제를 계속 염두에 두니까 부품 분할에
너무 많은 신경을 뺏겨서 원형의 형태에 제한이 가해지더군요.
예를 들어 앞에 적용한 끈모양은 복제하려면 몇가지 고려해야 할 사항등이 있는데,
이번엔 그냥 그런 생각 없이 손가는대로 만들었습니다.

엉덩이도 하늘거리는 치마(?)라도 하나 둘러줘야 할것 같은데..
그건 완성되는 형태 봐가면서 작업해야겠네요.

글쓰다 보니 어느새 12시가 넘었군요.
한주 또 힘내서 보내야 겠습니다.

-직장인의 자작 엘프 피규어 만들기 3편 끝-
하지만,하록씨가 요즘 이사 관계로 연재가 밀려서 3-1편도 같이 연재합니다.

자작 엘프 피규어.손과 활을 추가 했습니다.

검을 쥐어줄까 활을 쥐어줄까 그냥 맨손으로 할까..갈팡질팡 하다가 마침내 활로 결정하고
활을 쥐어줬습니다.근데 쥐어주고 보니 오른손..-_-;;;
그냥 왼손잡이로 설정했습니다.



활통도 하나 만들어서 등에 매줘야겠네요.
활 말고 허벅지의 스타킹선이나 약간의 디테일도 추가하긴 했는데 자리만 잡아본 수준이라
디테일 넣으려면 아직 멀었네요..

그리고 치마는 아예 생략할지도 모르겠습니다.굳이 치마를 두르려고 하니 오히려 밸런스가
깨지는 느낌이라 문양이나 장식으로 디테일 보강을 하면 그냥 이대로가 나을거 같군요.



그리고 이번엔 활을 만들때 폴리퍼티를 이용해서 선을 잡았습니다.
덕지덕지 발라서 쓰는 폴리퍼티는 에폭시퍼티와 스컬피,시바툴과는 사용법이 많이 다르다고
볼 수 있는데,워낙 냄새(본드 냄새 비슷합니다)가 심해서 개인적으론 잘 안쓰지만 경도가 낮아서
뭔가 조각을 하거나 문양을 새겨넣기엔 좋죠.물론 이번엔 해당사항이 없고..

이것저것 재료를 사용하다보니 뭔가 제대로 된 작품을 만들려면 어떤 재료도 능숙하게
잘 쓸 수 있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각 재료의 물성이 다 달라서 스컬피,에폭시퍼티,폴리퍼티,
시바툴 등 어느 한가지만 사용해서는 만들 수 있는 작품의 표현력에 한계를 느낄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후아 2편을 동시에 연재하니 힘들네요.저는 단순히 복사를 해서 글을 옴겨오는것은 원작자인 직장인님에게
예의가 아닌것 같아서 일일이 사진을 올리고,글을 옴겨적고 있습니다.그러면서 저도 조금씩 피규어 제작에
대해 배우고 있습니다.이번 편에서는 피규어를 만들기에 필요한 재료들이 많이 나왔죠^^

감사합니다.
그럼 또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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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의 자작 엘프 피규어 만들기 2편
직장인의 자작 엘프 피규어 만들기 2편

드디어 몇달동안의 러브플러스 '네네'자작 피규어 연재가 끝나고,새로운 작품을 만들기 시작하신 직장인님.
이번 피규어 만들기 연재는 직장인님의 오리지널 작품이기에 특별한 제목없이 '직장인의 자작 피규어 만들기'
로 정하고 연재를 시작하겠습니다.자작 피규어 만들기는 직장인님의 블로그 일상 생활속의 파편들 과 동시 연재
됩니다.저도 개인적으로 피규어를 만들고 싶지만,시간도 실력도 없어서 직장인님이 너무 부러워요 ㅠ.ㅜ 그래도
언젠간 하록킴의 자작 피규어를 만들어 보겠습니다+_+

그럼 연재 2편 시작하겠습니다.(연재는 직장인님의 포스팅 원본을 그대로 올리겠습니다)

자작 엘프 피규어 작업기

기존 바디를 활용하는 것만으로는 모자라 왼쪽 팔까지 재활용하고 있는 엘프 피규어입니다.
물론 장식도 달아주고 각도도 수정해야 하지만 일단 달아놓고(...)봅니다.


드디어 엘프의 상징 뽀족귀를 붙여주었습니다.


사실 뒷머리도 좀 더 풍성하게 추가하긴 했는데..
이 각도에서는 그다지 잘 안보이는군요.-.-a


자립하질 못해서 어쩔수 없이 벽에 기대야만 합니다..ㅜ.ㅡ


모 사이트에선 머리가 너무 크다는 지적이 있었는데, 솔직히 8등신이 아닌 건 확실합니다.
발목 이하 앵클부츠 형태로 바꾸고 엉덩이/허벅지에 살을 더 붙이면서 신체비율을 조정하면
지금보다 조금 나아지긴 할 터인데,그렇다해도 머리 주먹만한 서양 8등신 미녀 비율은 안나올거 같네요.


아직도 디테일한 의상 형태를 결정짓지 못해 진도를 못나가고 있는데 언제까지 이렇게
계획없이 손가는대로 막 만들수 있을런지...-_-;

3편에 계속됩니다~

감사합니다.
그럼 또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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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의 자작 피규어 만들기 1편
직장인의 자작 피규어 만들기 1편

드디어 몇달동안의 러브플러스 '네네'자작 피규어 연재가 끝나고,새로운 작품을 만들기 시작하신 직장인님.
이번 피규어 만들기 연재는 직장인님의 오리지널 작품이기에 특별한 제목없이 '직장인의 자작 피규어 만들기'
로 정하고 연재를 시작하겠습니다.자작 피규어 만들기는 직장인님의 블로그 일상 생활속의 파편들 과 동시 연재
됩니다.저도 개인적으로 피규어를 만들고 싶지만,시간도 실력도 없어서 직장인님이 너무 부러워요 ㅠ.ㅜ 그래도
언젠간 하록킴의 자작 피규어를 만들어 보겠습니다+_+

그럼 연재 시작하겠습니다.(연재는 직장인님의 포스팅 원본을 그대로 올리겠습니다)

조금더 진도 나간 정체불명의 자작 피규어...

지난번 작업보다 약간 더 진행된 정체불명의 캐릭터입니다.
여전히 어떤 포즈로 할지,그리고 사람이 될지 엘프가 될지도 결정 못한 상태입니다.^^;
손과 손톱이 더러운 건 무시해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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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 피규어-뒷머리 작업

조금 더 진도가 나가서 앞머리도 약간 정리하고,뒷머리도 많이 작업했습니다.

아무래도 2D의 그림을 3D화 할때 실제 모델링을 해보면


뒷머리를 곧은 머리로 표현해 봤습니다.


반대편은 아직 작업 중...



엘프로 만든다면 이런 느낌..??

포즈는 아직도 결정 못했습니다.
그냥 철사로 뼈대 만들고 이리저리 팔다리 조정해가며 즉흥적으로 결정해야 할 듯 하네요.-_-;

피규어원형자작에 3D 모델링을 활용해보고 있습니다.

원작이 없는 캐릭터를 만들다 보니 너무 계획없이 만들게 되는데요.
그래서 3D 모델링을 좀 활용해봤습니다.
위 그림에서 두상은 실제 작업한 원형이고 바디는 POSER 8으로 렌더링한 것,
그리고 옷은 페인터에서 태블릿으로 그린 것입니다.


아무래도 2D의 그림을 3D화 할때 실제 모델링을 해 보면
어색한 포즈를 많이 줄일 수 있더군요. 요즘은 피규어 원형 제작에 
RP를 이용한 3차원 출력도 활용되기 시작하는 분위기라
이런 작업도 특별하다고 볼순 없겠죠.^^

개인적으로 하록씨도 엘프란 종족을 너무나 좋아해서 이번 작품이 더욱 기대가 됩니다+_+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적인 엘프 피규어가 나올것 같습니다.

직장인의 자작 피규어 만들기는 계속됩니다.
감사합니다.
그럼 또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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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이터 사신 피규어 만들기
소울이터 사신 피규어 만들기

아래 작품은 피규어 원형사가 꿈인 R-프로젝트님의 자작 피규어 작품입니다.(첫번째 도전 작품이라고 합니다)

자세한 피규어 제작 과정은 R-프로젝트 연구소 http://r-projectlaboratory.tistory.com 만나 보실수 있습니다.

많은분들의 응원과 격려 부탁드려요^^ 어쩌면 지금 싸인받아 놓는것이 좋을수도 있습니다. 외국에서 활동하는

우리나라 원형사들의 인기는 연예인 못지 않다고 합니다.(취미로 만들고 싶은분들도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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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그럼 또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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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플러스 네네 피규어 만들기 12편-피규어 도색
러브 플러스 네네 피규어 만들기 12편-피규어 도색

네네 피규어 만들기 연재는 일상 생활속의 파편들직장인님의 자작 피규어 작품입니다.

러브플러스 자작 피규어 진행상황...

당최 진도가 안나가는 러브플러스 도색작업입니다.
최근엔 페인트 냄새가 난다는 이웃의 항의가 들어와서 작업 장소를 베란다로 옮겼는데
덕분에 효율이 현저히 떨어졌습니다.-_-;

아직 완성하려면 멀었군요.;ㅁ;
색상도 매우 단조롭고 마스킹이 복잡한것도 아닌데 잘 진도가 나가질 않아서 답답하네요.
주말에 몰아서 작업을 하던지..
도색되지 않은 부분은 화이트 서페이서#1000 올려주고 서프레스 도색할 피부 부분은 메탈프라이머까지
올려놓은 상태입니다.

덧.새로 영입한 탐론 17-50으로 촬영한 사진입니다.
리사이즈 하니까 사실 번들이나 그게 그거긴 한데..원본 사진으로 보면 차이가 꽤 나는군요.
선예도와 노이즈에서 확실히 차이나네요.


제복(교복) 도색만으로 그동안의 피규어 이미지와 180도 달라진 느낌입니다.
직장인님이 중국출장등으로 완성작은 조금 더 늦어질것 같지만,갈수록 기대가 되는 작품.

감사합니다.

그럼 또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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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 피규어 러브플러스 피규어 만들기 7편
자작 피규어 러브플러스 피규어 만들기 7편

자작 피규어 만들기 연재는 일상 생활속의 파편들 블로그 직장님의 작품입니다.

원본을 회손하지않고,직장님의 제작기를 생동감있게 전하기 위해서 원본 그대로 연재 합니다.


(아.. 도대체 디테일 작업은 해도해도 끝이 안남... 근데 티도 안나고.. ㅠㅜ)

완구수입법이 바뀌어서 피규어를 컬렉션 하시는 분들이 술렁이고 있더군요.
개인적으로 피규어를 모으는 취미는 없어서 큰 관심은 없습니다만....
피규어라면 사실 상당히 레어한 취미이고 소규모 아이템이라고 생각해서 조금 뜻밖이네요.
설마 정부에서 이런 영역(?)에까지 손을 댈 줄이야...(...)

사실 오디오 같은 것도 전자파 인증 때문에 소규모 품목의 수입은 쉽지 않죠.
전자파 인증 같은 경우는 비용도 문제지만 그 기간도 짧지 않아 오디오파일들이 더욱 애를
먹곤 합니다.

암튼 이럴 때면 피규어 컬렉션이 아니라 자작이 취미라서 정말 다행입니다... -_-;;;;;;;;;;
설마 재료인 에폭시 퍼티나 무발포 우레탄, 실리콘 등을 심사하진 않겠죠... ;;
물론 도색에 사용되는 각종 도료나 기구들은 수입품들이 많아서 환율 등에 영향을 받긴 합니다만.

어쨌건 완구수입건은 그렇고,

그동안 진행됐던 상황을 정리해봅니다.
이미 부품의 기본적인 틀은 전부 만들었기 때문에
지금 하는 작업은 모두 디테일 작업인데, 그래서인지 지난번 올렸던 사진과
달라진 점이 쉽게 보이진 않습니다(물론 작업한 저야 잘 알지만요 ^^)

특히 부품간의 접합면이나 뒷면처럼 아예 보이지 않는 부분을 주로 작업했기 때문에
더욱 그렇군요. 눈에 보이는 부분으로는 주로

- 치마의 디테일 작업 .. 아직 표면정리는 끝내지 못했지만 치마의 가로주름을 더했습니다.
- 얼굴 볼살(?) 다듬기.. 사실 이전엔 각도에 따라 볼이 부어보이고 눈 언저리가 꺼진것처럼 보였습니다. --;
- 눈(안구) 수정.. 예전엔 음각으로 되어 있었는데 이건 말이 안되죠.. 좀비가 아닌한..;; 제대로 수정했습니다.
- 발목 굵기 조정 .. 종아리의 굴곡을 좀 더 다듬었습니다.
- 전체적인  표면 정리 ... 전체적으로 사포질을 좀 많이 하긴 했습니다만.. 사진상으론 그닥..
- 앞머리 정리 - 사실 부러져서 순접으로 붙였더니 지금도 금간게 보입니다만..-_-; 모양을 좀더 다듬었습니다.

아마 최종 완성하고 서페이서까지 뿌리기 전엔 마지막 사진이 될 듯 합니다..
서페이서 뿌리고 다시 표면 정리한 후엔 실리콘 구입해서 복제 떠봐야죠..
아직도 갈길이 머네요.. 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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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플러스 자작 피규어 만들기 6편
러브플러스 자작피규어 - 손과 치마 작업 추가

자작 피규어 만들기 연재는 일상 생활속의 파편들 블로그 직장님의 작품입니다.

원본을 회손하지않고,직장님의 제작기를 생동감있게 전하기 위해서 원본 그대로 연재 합니다.

중간 중간에 등장하는 고양이는 직장인님 애묘 알순이 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주말에 작업해서 손과 치마까지 대략 윤곽을 잡았습니다.
일단 눈에 보이는 덩어리는 모두 작업한 셈인데, 아직 세세한 뒷마무리는 안해서
매우 거칩니다. 그림으로 말하자면 러프스케치보다는 좀더 진도가 나갔지만,
잔선처리나 밑그림 정리는 못한 셈이지요.

















사진 찍는 도중 저희집 냥이들이 찬조 출연했습니다. ^^;
사실 치마는 표면 정리는커녕 모양도 다 못낸 상태입니다.
주름 끝부분을 정리하려면 아직 멀었죠.

아래는 치마를 만들때 만드는 과정을 찍은 사진입니다.
플래어타입의 벌어지는 치마가 아니라서 솔직히 안쪽에 유토까지 받칠 필요는 없었습니다만
나중에 드레스나 플래어 스커트를 표현할 때를 생각해서 연습하는 기분으로 작업했습니다.



주름은 하나하나 붙일 수도 있고, 크게 펴(?) 바른 다음 헤라 등을 사용해서
모양을 낼 수도 있는데 저는 전자의 방법을 썼습니다. 시간이 오래걸리긴 하지만
모양을 더 이쁘게 내는데 유리하기 때문이지요.

이젠 지옥의 사포질과 디테일 작업만 남았습니다. 다음에 올릴 때는 원형이 완성된
상태일텐데, 다음 주까지 완성하는건 불가능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다 완료되면 서페이서 뿌리고 다시 올리겠습니다.

다음 시간에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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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플러스 자작 피규어 만들기 5편
러브플러스 자작 피규어 만들기 5편-

자작 피규어 만들기 연재는 일상 생활속의 파편들 블로그 직장님의 작품입니다.
원본을 회손하지않고,직장님의 제작기를 생동감있게 전하기 위해서 원본 그대로 연재 합니다.


자작중인 러브플러스 피규어 만들기-발목을 뎅겅~!

사진도 그렇고 제목도 좀 호러스럽습니다만..^^;;

보시다시피 발목을 뎅겅 잘랐습니다. 자른 곳을 보면 아시겠지만 도색이나 복제를 위한 부품분할은
전혀~ 아닙니다. 이전 포스팅에서도 잠깐 언급했지만 다리가 미묘하게 길어서 전체적인 밸런스를
깨고 있기 때문에 이를 바로잡기 위함입니다. 물론 순정만화 같은 것은 말할 것도 없고 현실에서도
다리가 길어야 미인 취급을 받는게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현실적인 신체 밸런스를 깨뜨리면서까지
다리를 늘릴 생각은 없습니다.


발목을 자르고 길이를 줄인 다음 다시 연결하기 위해서 안에 철사를 박아 넣습니다.
에폭시 퍼티의 자체적인 강도나 접착성이 좋은 건 사실이지만, 저런 곳은 작업 도중 힘을 받기
쉽게 때문에 내부에 심을 박지 않으면 사포질 하다가 뚝~ 부러지기 일쑤입니다.
그래서 소형 드릴로 구명을 뚫고 철심을 박아서 내부 보강을 하지요.
철근 콘트리트와 같은 모양이랄까요 ^^; (전공이 토목공학이라..)


다시 이어 붙이고 살짝 사포질로 거칠게 다듬은 모습입니다.


기존 것과 비교하면, 사람마다 평가가 달라질 듯 합니다. 어떤 분은 기존 것이 더 예쁘다고 하실 것이고
어떤 분은 고친게 더 자연스럽다고 느끼시겠지요.  사진을 통해서 보니 현실과는 조금 차이가 있긴 한데,
여러각도에서 살펴봤을 때 더 자연스러운 비율은 역시 새로 고친 쪽입니다.

그런데 아직도 뭔가 어색하거나 아쉬운 부분이 있는데요, 사실은 다리의 두께 변화 때문입니다.
비정상적으로 길어보이는 다리를 수정할 때 잘라서 이어붙이기가 너무 번거로와서 굵기를 늘렸거든요. ^^;;;
그런데 굵기만 늘이니 비율이 맞아보이기보다는 하체가 너무 비대해져서 결국 잘라서 이어 붙인 것이죠.
다리가 줄었으니 굵기도 다시 원상 복귀 해야 밸런스가 맞아 보일 겁니다.

아직 거기까진 작업을 못했고.. 대신 포토샵을 이용해서 다리 굵기(구체적으론 발목의 굵기)를
조금 변형시켰습니다.

사실 워낙 미묘한 차이라 두개의 사진을 오버레이해서 보지 않으면 차이를 알아차리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3D상태로 이리저리 돌려가면서 비교해 보면 확실히 이쪽이 맞습니다.
원래 캐릭터가 고등학생 체형인데 다리만 늘어나서 8등신 모델이 되는건 많이 이상하죠.

초기 작업에서 다리가 늘어난건 구부러지는 무릎관절을 처리할 때 오차가 발생했기 때문인데,
사실 철사로 뼈대를 잡을 때 이미 인지했으면서도 귀찮아서 무시하고 넘어갔었죠.
결국 두번이나 다리(발목)를 잘랐다 다시 붙여야 했습니다. 처음부터 꼼꼼히 했으면 좋았을 것을..

어느 정도 작업이 진행된 현재로서는 무언가 수정을 하거나 개선을 해도 그 차이가 잘 보이지 않습니다.
빨리 전체적인 밸런스를 마무리짓고 치마와 손의 디테일 작업에 들어갔으면 좋겠군요.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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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 피규어 러브플러스 피규어 만들기 3편

러브플러스 자작 피규어 .. 상반신 및 파팅 완료..

자작 피규어 만들기 연재는 일상 생활속의 파편들 블로그 직장님의 작품입니다.
원본을 회손하지않고,직장님의 제작기를 생동감있게 전하기 위해서 원복그대로 연재 합니다.
 
상반신 디테일도 조금씩 들어간 상태입니다.



물론 아직 사포질은 안했기 때문에 표면은 엉망..


얼굴은 약간 사포질도 하고 정리했습니다만 아직은 거친 상태 그대로..
이번엔 부품간의 접합면을 많이 신경쓰면서 작업 중인데 아직 헤드는 엉성한 상태입니다.


반면 몸체는 하반신을 파팅하면서 접합면에 요철을 설치해서 나중에 고정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팔도 마찬가지고요.





하반신에서 오른쪽 다리는 엉덩이와 일체로 되어 있고 왼쪽 다리는 분리되어 있습니다.
역시 요철이 잘 맞도록 모양을 만들었고요.


하반신은 아직 접합면 작업이 완성되지 않았습니다.




엉덩이는 어차피 치마로 가려질 부분이긴 하지만 모양을 다시 빚었습니다.
사진상으로는 짝궁뎅이(?)처럼 보이는데 그 정도는 아니고.. 물론 손은 더 봐야 합니다.





아직도 끝나려면 한참 멀었지만 그래도 진척이 많이 됐습니다.
옷주름이 좀 과하게 표현된 느낌이 드는데, 아직 사포질을 안해서 그런 것이고요.
사포질을 하게 되면 아무래도 깎여나가면서 무뎌지게 느껴지게 되기 때문에 이를 감안해서
일부러 과장해서 표현한 거지요.

이번엔 접합면 처리와 파팅에도 신경썼으니 복제도 해볼 생각입니다.
즐겨 가는 모형 카페 등에 저렴한 가격으로 양도해서 재료비라도 뽑아 보든지...(...)

-피규어 만들기 관련 포스팅-
감사합니다.

그럼 또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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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 피규어 러브플러스 피규어 만들기 2편

자작 피규어 러브플러스 캐릭터 피규어 만들기 2편-옷주름작업 시작

자작 피규어 만들기는 일상 생활 속의 파편들의 직장인님 의 작품입니다.

직장인님의 원문을 회손하지 않기 위해서 원본을 그대로 연재하겠습니다.

상반신의 옷주름과 디테일을 표현한 상태입니다. 1차적으로 사포질을 하긴 했지만
디테일 작업은 아직 꼼꼼하게 하지 않아 전체적으로 거친 모습입니다.


허리나 등 뒤의 주름도 표현을 했고 세일러 컬러도 어느정도 작업이 된 상태죠.
세부 표현에 들어갔을 때 지나치게 디테일에 집착하면 자칫 잘못하면
전체적인 밸런스가 깨진 이상한 모양이 되기 십상입니다. 항상 디테일과
균형을 동시에 염두에 둬야 하지요.


상반신에 주름 표현을 하기 전 모습입니다. 시바툴로 덩어리를 잡아놓을 때
깎여 나갈 부분을 염두에 두고 다소 두텁게 만들었었죠.


1차적으로 옷주름을 표현하고 간단하게 사포질을 한 상태입니다.
아직 세일러컬러 뒷부분은 표현이 안되었죠.
그림 그릴 때도 그렇지만 옷주름은 피규어 작업을 할 때 상당히 재밌는 부분입니다.
물론 사포질은 지옥입니다만.


세일러컬러의 뒷모습이 'W'자로 표현되었는데, 뒷모습을 그린 자료를 얻지 못해서
애먹었습니다. 그나마 얻은 두개의 자료 그림 중 하나는 일자, 하나는 W모양.. -_-;;;
옆모습에 나타난 뒷모습의 각도로 유추했을 때 W가 더 맞는다고 생각해서 W모양으로 표현했습니다.
다음부턴 상하전후좌우 자료 사진을 많이 얻을 수 있는 캐릭터를 모델로 해야겠습니다. -_-...

주말엔 회사 세미나와 결혼식이 있어서 생각보다 진도가 많이 나가진 못했습니다.
예전처럼 디테일에 집착하기 보다는 전체적인 형상을 중시하면서 나가다보니
꽤나 진도가 나갔는데도 아직 매끄럽지 않고 지저분해 보이는군요.
세부 디테일이나 표면 정리는 최후에 몰아서 할 생각인데
그때쯤 되면 죽음의 사포질이 기다리고 있겠군요...

[피규어 만들기] - 자작 피규어 만들기-러브플러스 캐릭터 만들기 1편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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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 피규어 만들기-러브플러스 캐릭터 만들기 1편
자작 피규어 만들기-러브플러스 캐릭터 만들기 1편

본 자작 피규어 만들기는 일상 생활 속의 파편들 블로그의 직장인님이 현재 만들고 있는 작품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얼마전 NDS용으로 나온 게임인 러브 플러스의 한 캐릭터를 피규어로 만들고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그림만 보고 결정한거라 게임에 대한 정보는 물론 캐릭터의 이름이나 성격도 잘 모릅니다.
단지 위에 있는 그림을 보고 같은 포즈로 만들기로 결정했습니다. -_-;


철사로 대강 뼈대를 만들고 내부 덩어리는 스컬피로.. (에폭시 퍼티가 모자라서 -_-)
이번엔 제작 공정을 이전과 달리 해봤습니다.
예전 제 포스팅을 보신 분이라면 아시겠지만 일반적으로 큰틀을 잡고 디테일로 가는 방식과는 달리
저는 세부 디테일을 하나씩 끝내놓고 갑니다. 즉 얼굴 디테일 작업 다 끝내고 머리 디테일 들어가고
그다음에 상반신 디테일... 뭐 이런 식인데 이번엔 몸체의 포즈부터 잡아놓고 시작을 했죠.


위 사진보다 허벅지, 엉덩이에 살을 붙이고 얼굴도 살짝 디테일이 들어간 모습입니다.


상반신도 조금 더 손보고, 종아리도 속살(?)이 더 추가된 모습입니다.


관절을 철사로 만들었기 때문에 이리저리 포즈를 잡아보면서 자연스러운 포즈를 찾습니다.


다리에 살을 붙일 땐 작업이 편하도록 철사 관절로 된 다리를 쭉 펴줍니다.
(포즈가 좀 거시기 하군요 ^^;)


얼굴은 맘에 안들어서 다시 작업...


눈큰 미소녀 풍의 그림엔 익숙치 않아서 작업하는데 애를 먹고 있습니다.


작업된 머리를 몸체에 결합해 봅니다. 철사 관절을 이용해서
의자에 다리 꼬고 앉은 모습도 연출해 봅니다. 일부러 다른 포즈를 잡아 보는 것은
어색하게 잘못 작업된 부분을 체크하기 위해서입니다.


사무실에 앉아서 도도하게 다리를 꼬고 앉아 있는 OL 분위기군요.


다시 원래 이미지와 비슷하게 포즈를 잡아봅니다.


그림은 약간 오른쪽에서 본 모습이지만 왼쪽에서 본 모습도 어색하지 않은지 확인해봅니다.




얼굴에 아직 작업하지 않은 뒷머리를 그려봅니다. 원작 그림과 크게 다르지 않은지,
비례나 대칭이 어색하지 않은지 체크해야 합니다.

이번엔 작업 공정을 좀 바꿔봤고, 재료도 늘 사용해왔던 SOL 에폭시 퍼티 대신에
아가미 모델링에서 나오는 에폭시 퍼티와 시바툴을 함께 사용할 생각입니다.
(주문해놨으니까 내일 오겠군요)

얼마나 비슷하게 나올런지 모르겠는데, 완료까진 또 한참 걸리겠죠..

덧. 원래 만들려 햇던 것은 바케모노가타리의 센죠가하라였는데
이미 이글루에 자작하시는 분이 계시더군요. 보크스의 커스터마이즈 피규어를 뼈대로 해서
작업하시는 듯 한데 현재까지 작업된 완성도가 아주 높아서 더 잘 할 자신이 없어서 포기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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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오사카 린 피규어 만들기 5편
토오사카 린 피규어 만들기 5편

자자 토오사카 린 피규어 드디어 완성...털썩.

저는 직장인님 자작 피규어를 간단하게 몇일에 걸쳐 연재를 했지만,린 피규어를 만드는데 무려 7개월 이상이

걸렸다고 합니다.(실제 작업시간만 따지면 종일로 계산하면 열흘쯤 걸린다고 합니다)

비용은 공구 구입비용을 제외하고,순수하게 재료비만 4~5만원정도 들었다고 하심니다.

직장인님의 멘트

요즘 4~5만원 정도면 꽤 수준 높은 피규어들이 나오고 있으니 가격때문에 자작하는것은 경제성이 없습니다.

대량생산으로 인한 비용절감을 당해낼수 없군요.단지 만드는 과정에서 느끼는 즐거움만이

자작 피규어의 목적이 되겠네요.중간 중간 방문해주시는 분들의 격려와 칭찬도 큰 힘이구요^^

직장인이님 닉네임 그대로 바쁜 직장생활중에서 틈틈히 만든 걸작 피규어를 공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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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는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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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비교용 켄^^;; 약 25cm정도라 합니다.(생각보다 거대한 크기죠^^?)

다시 한번 직장인님의 열정과 노력에 경의의 박수를 보냄니다.짝짝짝!

감사합니다.

그럼 또 오겠습니다^^

출처-일상 생활속의 파편 피규어제작:직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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