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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로사키 이치고 (1)
블리치 BLEACH 피규어 모음
블리치 BLEACH 피규어 모음

이번 시간에는 블리치 특집으로 블리치 관련 피규어들을 소개하겠습니다.
BLEACH 원작만화나 애니메이션은 그 광대한 스케일에 맞게 국내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지만,
유독 관련 피규어들은 발매되는 수가 너무 적고,완성도나 퀄리티면에서도 일반적인 피규어들보다 떨어지는 감이
많이 있었습니다.그리고 블리치 피규어를 소개해 달라는 분들이 많아서 특집으로 관련 피규어들을 모아 보았습니다. 

블리치는 퇴마 판타지 액션물로 일본현지의 주간 소년 점프에 연재중인 쿠보 타이토의 원작의 만화입니다.
2004년부터 시작된 애니메이션화도 현재 296화까지 방영중이며,원작만화책도 국내정식발매중입니다.
깔끔한 그림체와 강렬한 액션과 반전의 묘미가 가뜩한 작품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작품.
하지만,원작의 인기에 비해 관련 피규어들은 너무나 열악하기만 한데...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등장인물들이 너무 많아서 일까요?
블리치 관련 피규어들은 대부분 트레이딩 피규어들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꼭 트레이딩 피규어들이 완성도가 떨어지는것은 아니지만,가격대비 성능이랄까?...
퀄리티와 디테일면에서 부족한면을 찾을수 있습니다.어떻게 말하면 저연령층 대상 이랄까?
그나마도 요즘에는 신작 피규어들이 거의 발매되지 않고 있습니다.

사루가키 히요리 2010년 2월발매-알파오메가

네리엘 2010년 2월-알파오메가

히츠가야 토시로 2009년 12월-메가하우스

그나마 완성도가 높았던 위의 3작품이 발매될때는 앞으로 더욱 많은 시리즈화를 기대했었지만,
어느 순간 소리 없이 추가 신작 발매없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피규어 발매후
인기가 별로 없었던것 같습니다.인기와 수익이 많았다면,추가 캐릭터들이 계속 발매될수 있었겠죠?
아니면 원작 라이센스에 문제가 생겼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참 아쉬운 부분 입니다.
최근(2010년 11월) 발매된 스퀘어·에닉스사의 플레이아츠 시리즈로 발매된 블리치 피규어 3종
쿠로사키 이치고,쿠치키 루키아,히츠가야 토시로 3명의 주요 등장인물들을 피규어화.
기본적으로 전신이 가능되는 플레이아츠 액션피규어이며,의상이나 무기등 전체적인 완성도가 높은 작품입니다.
하지만,그밖의 블리치 캐릭터들이 추가로 발매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이번 피규어들이 인기가 좋다면 모르겠지만...

마지막으로 소개할 블리치 피규어는 아존돌로 유명한 아존사에서 발매한 하이브리드 액티브 피겨 시리즈 입니다.
쉽게 생각하면,구체관절인형이라고 볼수 있습니다.전신30개소가 풀가동이되여 여러가지 액션포즈등이 가능하며,
또한 의상등이 실제 천으로 만든 작품이며.크기는 무려 12인치(약30cm)

위의 이치고,토시로 피규어는 2007년에 발매된 작품입니다.결과적으로 피규어의 완성도와 제작년도는 큰 차이가
없다는 겁니다.그런데,일부 제작사에서는 완성도가 떨어지고,저렴한 제품들을 양산에 저령층만 겨냥한 작품들만
만들고 있으니 장기적으로 수익이 될수가 없겠고,원작의 팬들이나 피규어를 콜렉터들에게 외면을 밖게 될겁니다.
그러므로 추가 신작을 발매하지 못하고,피규어를 구하고 싶은 사람들은 구하지 못하는 악순환이 반복되는것 같습니다.
작품의 완성도가 높다면,가격이 아무리 비싸도 구입하고,소장합니다.그러니 조금 더 원작에 충실하면서 매력넘치는
작품들을 많이 만들어 주웠음 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럼 또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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