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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기 (12)
광화문&경복궁 탐방기
광화문&경복궁 탐방기

올해 8월15일 광복절에 맞춰 우리나라의 상징이자 서울의 상징인 광화문이 재증측,새로운 모습으로

공개되었습니다.이번에 꼭 광화문을 재개장한다고 해서 찾은것은 아니고,이웃 블로거인 SOS미쿠루님이

오랜만에 서울에 오셔서 광화문을 구경하고 싶다고 하셔서 안내겸해서 함께 갔었습니다.자주 지나치긴 했지만...

사실 저도 광화문을 가까이에서 본것은 처음이였습니다.특히 경복궁안은 한번도 들어가본적이 없는데,우리의

미쿠루님이 관람요금을 내주셔서 같이 구경을 하고 왔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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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딩숲과 대조를 이루는 광화문

서울 도심에는 넓은 도로와 고층 빌딩이 가득하다.하지만 백여 년 전만 해도 서울은 왕과 왕실 가족이 거처하는

궁궐을 중심으로 나라의 모든 활동이 이루어지는 전통의 도시였다.(경복궁 안내책자에서 발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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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과 화재등으로 소실될 궁궐을 재건하기 위해서 아직도 많은 시간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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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안쪽에서 찍은 모습입니다.평일이였지만,많은 서울 시민들과 외국인들이 관람을 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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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증측을 하기전보다 보다 깔끔해지고,웅장해진 모습의 광화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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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의 제2관문인 흥례문(광화문을 비록한 모든 관문은 일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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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례문 입구부터는 유료관람지역입니다.(성인 3,000원,청소녀 1,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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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례문 입고 뒷쪽으로는 근정전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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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례문은 수문장들이 지키고 있고,함께 사진도 찍어줍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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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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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문을 거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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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문무백관들과 회의를 하던 근정전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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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바로 근정전 앞 광장? 드라마나 영화에서 많이 보았던 이숙한 곳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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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모습이 자주 보이는 외국인은 프랑스에서 여행을 온 르네양^^; 남자친구와 함께 구경을 왔더군요.그밖에도 중국인들과 일본인 단체 관광객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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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정전에서 광화문쪽으로 찍은 사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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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장한 근정전.새삼스럽지만,정말 멋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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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바로 용상(옥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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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정전안은 출입이 안되며,문밖에서 관람을 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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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정전 천장에 장식된 용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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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전-왕이 고위직 신하들과 더불어 일상 업문를 보던곳으로 조정회의,업무보고,국정 세미나인 경연등 각종 회의를 하던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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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도 작은 옥좌가 있습니다.근정전이 대형 회의식이였다면,사정전은 소형 회의실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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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이 왕가를 상징하는 신수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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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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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하기에는 궁녀들이 생활하던 방이 아닐까 하는 ㅎㅎ

경복궁은 정치공간인 외전과 생활 공간이 내전,휴식공간인 후원의 공간으로 나눌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너무 넓어서 모두 구경을 할수 없었고,마침 카메라 밧데리가 떨어져서 더이상 촬영을 하지 못했습니다.

캠코터로 미쿠루님 인터뷰와 함계 여러곳을 촬영을 하긴 했지만,미쿠루님이 얼굴을 공개하면 안된다고 해서

마지막으로 후원사진을 마지막으로 탐방기를 맞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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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어느 때 찾아도 자연의 아름다움과 깊은 역사 전통의 향기를 전해주는 서울의 궁궐.

서울의 궁궐은 우리가 살아온,또 오래도록 살아간 터전 서울을 가장 서울답게 하는 자랑이요,힘이다!

감사합니다.

그럼 또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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