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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 (1)
피규어걸스 피규어협찬 뮤직비디오+_+
피규어걸스 피규어협찬 뮤직비디오+_+

안녕하세요^^ 하비스토리 운영자 하록킴 김관호 입니다.또는 피규어걸스 운영자 김관호라고도 합니다.ㅎㅎ

몇달전에 피규어걸스 쇼핑몰로 문의가 하나 들어왔던적이 있습니다.피규어가 등장하는 뮤직비디오를 만드는데

피규어를 협찬해 달라는 문의였습니다.피규어가 등장하는 뮤직비디오였고,피규어들을 더욱 알릴수 있는 기회!

개인적으로도 흥미롭고,기대가 되는 뮤직비디오 였습니다.그래서 흔쾌히 허락을 했습니다.

몇일후 저희집(매장)을 방문한 의뢰인들? 묘령의 아가씨 두분이 직접 오셨습니다+_+ 그리곤 피규어들을

마구 마구 상자에 담아서 가져 가셨죠^^; 그리고 한동안 잊고,있었는데,오늘 뮤직비디오가 완성되었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자 그럼 직접한번 감상해 보시죠.



뮤직비디오 내용이 다소 난해하지만,뮤직비디오(광고)의 묘미는 이런것이 아닐까요...?

제 나름대로 뮤지비디오 내용은 추측(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녀와 함께했던 방안에서 평소와 같이 눈을 뜨는 남자.

하지만,그녀는 이제없다.그녀가 평소 소중하게 생각하던 만화책과 피규어들만이

그의 아침을 반겨주웠다.

"이제는 그녀를 마음속에서도 떠나 보내겠다" 다짐하는 남자..

그녀와의 추억이 깇든 물건들은 정리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하지만..

그녀가 가장 아끼였던,그녀의 모습이 깃든..남아있는 아사쿠라 료코 피규어는 차마 버릴수 없었다.

남자가 나가고,잠시후 서서히 눈을 뜨는 그녀..
결론은 맛있다!(뮤비 제작팀명) 옛날 해장국+_+

막판 대 반전까지 있다는 ㅎㅎ  제가 제작자가 아니여서 정확한 내용은 잘 모르겠네요.

어느날 아침 갑자기 남자는 아꼈던 물건들을 모두 정리할 마음을 먹는다.

그러나 가장 애착을 가졌던 피규어는 끝내 버릴 수가 없다.

결국 모든 걸 정리하고, 하나의 피규어만 남긴 남자는 방을 나서는데,

(남자가 변하는 것이 싫은) 여자는 그가 정리한 방을 원상태로 돌려놓으며 마구 어지럽히고 논다.

그러나 방에 불이 켜짐과 동시에 시치미떼며 원래의 모습(피규어)으로 돌아간다.

남자의 사랑을 받아온 피규어가 그가 집에 없을때 인간 여자 형태로 변해서 여러가지 짖궂은 장난을 치는 내용.

정리가 아니라 어지럽힌다는게 차이지만 주인과 친밀한 피규어의 우렁각시화?처럼 봐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노래는 피규어 입장에서의 가사내용으로 해석해서 요약하자면,

당신이 어느 하루 날을 잡고 이 모든 걸 치우더라도(fat한 상황에서 벗어나기위해),

'난 왜 아직도 fat 한거지?' 라는 당신의 목소리가 여전히 내겐 들린다는 내용인데

여기서 fat은 사람의 비만이라기보다는 방의 fat한 상태로 기획했거든요.

그렇지만 그녀로인해 그는 fat한 상태를 벗어날 수가 없죠.

동시에 피규어입장에서는 fat은 속어로 더할 수 없이 좋은 상태를 의미하기도 하구요.

감사합니다.

그럼 또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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