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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A (2)
액션 쾌감! OVA 애니메이션 카라스(까마귀)Karas
OVA 애니메이션 카라스(까마귀)Karas 2005년

히어로(전대물)액션의 명가 타츠노코 프로덕션 40년 기념작품이자 전대물 등장 50주년 기념을 겸하고 있는 작품

카라스의 감독은 사토 케이치 가 맞았습니다.

사토 케이치 감독의 대표작-시티헌터TV스페셜시리즈(1996),마계전생(1997)빅오,폭룡전대 아바렌져(2003)

사토 케이치는 캐릭터 디자이너겸 애니메이션 감독으로 활동을 하는데...

이번 작품에서는 기획,원화,감독을 맞아 히어로 액션의 묘사으 진수를 보여줍니다.

정말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애니메이션 퀄리티의 극한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현란한 액션과 멋진 CG와 2D의 절묘한 조화!

짧지만 강한 인상을 주는 시원시원한 그래픽과 액션!

카라스는 전체 6화(25분)로 구성되어있으며,1~3화는 대략적인 흐름

4~6화는 구체적인 배경이야기를 주로 다루고 있습니다.

스토리면에서 다소 지루한 이야기 전개일수 있지만,신선한설정과

엄청난 퀄리티와 시원한 액션으로 단점을 날려버림니다.(조금 잔인한 장면이 나옵니다)

액션영화를 좋아하는분들에게 강력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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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스=까마귀

고담시를 지키는 배트맨이 생각나게 하는 장면!

설마 배트맨도 카라스...? 카라스는 각 도시마다 한명씩 존재한다는 설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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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인공 오토하

선대 카라스 에코의 뒤를 이은 차기 카라스!

원래는 인간이였으나 총상을 당해 식물인간상태가 되고 카라스가 됩니다.

인간이였을때 오토하는 신주쿠 야쿠자두목의 동생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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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스와 유리네

이들은 계약관계로 엮어있지만,도시를 지키려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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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인공 유리네

도시의 의지를 대변하는 자이자 도시를 수호하는 정령!카라스로 하여금 인간과 요괴의 균형이

이루어지도록 합니다.한개의 도시의 한명의 유리나가 존재하지만...신주쿠는 조금 복잡하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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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에

전국을 떠돌아 다니는 방랑요괴.각종 총기류를 자유 자재로 다룹니다.

사실 기계요괴(미쿠라)입니다.누에는 미쿠라 본성과 욕망을 억제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많이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주인공인 카라스(오토하)보다 더 매력넘치는 사나이라 생각합니다.

이작품의 중심인물이기도 합니다.자세한 것은 직접 확인해보세요!

미쿠라 란?

미쿠라는 요괴의 세계에서 빠져나와 물질이 되어버린 자들으로 그 생명을 유지하려면

살아있는 인간의 피를 빨아야 합니다.그래서 그런 미쿠라들과 카라스는 치열한 싸움을 합니다.

에코 보면 볼수록 소지섭을 닮은...행동과 성격도 소지섭하고 비슷한것 같습니다.

요즘 카인과 아벨도 잘보고 있습니다.(오랜만에 TV드마라에 복귀한 소지섭 주연의 드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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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도시의 카라스와 유리네

각 도시마다 카라스와 유리네가 있다는 설정! 고담시는 배트맨이 지킨다라는 설정과 비슷하지만,

상당히 신선한 설정 아닌가요?

다른도시의 일에는 개입을 할수 없는것이 지켜보는자 카라스의 불문율입니다.

제일 아래의 여성 카라스를 빼고 다른 카라스들은 끝까지 지켜보기만 합니다.(지독한 넘들^^;)


-카라스 전체 줄거리-


신주쿠를 지키는 '카라스'라는 존재. 그들은 인간, 요괴를떠나,

땅을 지키는 <땅의 정령>과 같은 존재. 그곳을 오래동안 지켜왔던 전대 '카라스'는 인간들의 행동에

환멸을 느끼고, 그들을 없애버리고,새로운 도시! 새로운 세계를 만들려 하지만...

도시의 혼은 그를 부정했는지 새로운 '카라스'를 만들게되는데 그것이 주인공 '오토하'

인간의 행동을 용서하지 못하고 그들을 벌하려하는 전대 '카라스'와  그들을 벌하지 않고,

어리석더라고 인간에게 희망을 걸고 그들과 땅을 지키려는 새로운 '카라스'

그들의 치열한 전투가 전체적인 내용입니다.



-주요스텝진-

캐릭터 디자인-하야마 켄지<진!겟타로보 세계최후의날(1998)>

요괴,메카닉 디자인-안도 켄지<반다이 S.I.C시리즈 조형>

미술 디자인-사토 하지메<THE 빅오>

미술 감독-와키 타케시

시리즈 구성,각본-요시다 신<귀무자>

음악-이케 요리히로<라스트 프레젠트(2004),파트너 3rd(2004)>

프로듀셔-요시다 츠요시,이이즈카 하시오,다나카 시게히로

기획,원화-사토 케이치

감독-사토 케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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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도코 국제 아니메페어에서 공개된 카라스 피규어

카라스의 설정상 요괴와 인간의 공존하는 도시를 그리고 있는데...

인간들은 요괴들을 점점잊어갔고, 결국 그들의 존재자체를 부정하고 도시를 망쳐놓았기에

전대 카라스인<에코>는 카라스의 본분인 지켜보는 입장에서 인간들을 파괴,멸망시키는 쪽으로

돌아섰고,그것이 도시를 살리는 길이라 생각합니다.

사실 전대 카라스인 에코는 수백년동안 신주쿠를 지켜왔지만,오래동안 인간들을 지켜본 결과

절망에 빠지게 되었던 것입니다.결론적으로 인간이 이땅을 망쳐놓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도시의 조화를 깨틀이고 도시의 뜻과 의지에 반하는 것이란것을 에코는 모르고 있습니다.

인간들이 도시에서 사라지자 일반 요괴들은 힘이 약해지고,인간들이 없다면 요괴들도

살아갈수 없는것입니다.

우리인간이 자연을 떠나 살수 없는것과 같이 요괴와 인간은 먼 옛날부터 공존해 왔던것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럼 또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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