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전에 방송국에서 촬영을 나왔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인터뷰까지 해버렸습니다 ㅜ.ㅡ
카메라가 앞에 있으니 떨려서 더듬더듬;; 인터뷰 내용도 기억이 안나네요 ㅋ

소장한 피규어들이 얼마 없어서 민망했던 촬영ㅜ.ㅡ 왜 저 같은 하수의 집을;;

XTM  남성 라이프스타일 버라이어티쇼 옴므 촬영팀이 제가 소장한 피규어들을 촬영을 하려 왔었습니다.
인터뷰는 정말 하기 싫었지만...인터뷰 내용이 꼭 들어가야 한다고 해서 피디님이 질문을 하고 제가 답변을 하는
형식으로 간단하게 인터뷰를 했습니다(인터뷰 내용 기억이 하나도 안남;;)

처음으로 착용해본 방송용 마이크+_+
방송국 작가님에게 연락이 처음왔을때는 피규어에 대해서만 설명을 하고,다른 피규어 고수분들을 소개를 해 드리려고 했지만,제 소장한 피규어들을 촬영을 한다고 하셔서 좋다고 했는데...인터뷰까지 ㅜ.ㅡ
생전처음 방송국 카메라 앞에서니 평소에는 잘하면 말도 안나오더군요-_-;아무튼 최악의 더듬더듬 인터뷰 였어요음^^; 지금생각보니 한번 더 하면 잘할수 있을덴데...하는 뒤늦은 후회를...

제 회심의 역작 회전베이스를 이용해서 촬영도 했습니다.

너무나 부럽고,탐나는 방송용 카메라+_+

조명! 굉장히 뜨겁습니다.인터뷰하는 내내 땀이...

제 누추한;얼굴이 공개되었음으로 방송일정은 공개 안하겠습니다.ㅎㅎ
나중에 방송나오면 캡쳐로 소식 전해 드리겠습니다.
아직도 정신이 몽롱해서 이만 줄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럼 또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