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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차남 (3)
전차남과 오타쿠문화
전차남(電車男)과 오타쿠(お宅)문화

소심한 오타쿠 청년의 순수하고 진실한 사랑이야기 그린 전설적인 실화! 전차남!

인터넷상에서 실제 있었던 전차남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인터넷 소설로 시작해서 영화,드라마,연극에
이르기까지 모두 대 히트를 기록하며,일본 열도를 전차남 신드롬에 까지 빠뜨린 전차남!

전차남은 2004년 일본의 2채널 독신남 게시판에 올라온 글과 댓글들에 기초로한 이야기로,전차남이란
이름은 글을 올린 사람의 필명(닉네임)에서 유래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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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차남을 소재로한 만화책,소설책,영화국내에서도 정식으로 출판,개봉되었습니다.


오타쿠들은 외로운 사람들 일수도 있습니다.

일본문화중 혼네(진심),타테마(거짓말)이란은 것이 있습니다.그것은 페를 끼치면 안된다.정신과 연결이 되는데
일본사람들은 대부분 겉으로 모두 친절합니다.물론 실제로 마음이 따뜻하고,상냥한 사람들이 많습니다.하지만
사람들은 자신의 속내를 쉽게 드러내지 못하고,마음을 쉽게 열지 않는 다고 합니다.그것은 일본 사람들은 남을
경계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그리고 사생활 침해를 꺼려서 남에게 무관심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전차남이 에르메스에게 호감을 얻을수 있었던 것도 이런 일본의 문화가 작용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마음을 쉽게
열지 않은 일본인들이기에 하기 어려운 이야기나 행동을 보여주는 상대방에게 더욱 고마움과 친근함을 느끼고,
자신도 마음을 열기때문입니다.(한번 마음을 열면 정말 가까운 사이가 됩니다)

또한 오타쿠 네티즌들이 전차남을 아낌없이 열렬히 격력를 해주고 응원을 해주었던 것도 그들의 특성이라 할수
있는데,좋은 사람을 만나 사랑에 빠지고 헤어지기 까지의 감정과 쓰라림들을 평소알고 지내던 일본인들과 나누는
순간! 지금까지의 형식적인 관계와 대화는 용광로 같이 뜨거워지는 일본인들의 특징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일본의 대표적인 문제라 할수있는<이지메> 집단이나 사회에서 이지메의 피해자가 발생해도 일본인들은 도움
을안준다고 합니다.기껏해야 피해자를 뒷에서 위로하며 가해자를 같이 험담해주는 정도...
일본에서 남을 괴롭히는것은 물론이며,범죄정도의 일이 아닌 이상 아무리 화가 나는 일이 있어도 목소리를 높여
싸워서는 안된다고 합니다.싸우지 않는 곳이기에 싸우는 순간 상식밖의 사람으로 찍히기 때문이라 합니다.

일본인들은 남과 다투는 것을 근본적으로 싥어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일본의 문화에서 태어난 일본인들은 어쩌면 자연스럽게 안심과 위로를 받기 원할수도 있습니다.

오타쿠들은 너무나 외롭기에 애니메이션이나,게임에서 안심과 위로를 받으려고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전차남이 월명토끼병기 미나(전차남 드라마 오프닝이나 피규어의 모델)를 아끼고 사랑하는것처럼...
한가지 예로 일본에서 대박을 낸 상품들을 보면,아이디어가 좋다.감각이 좋다고 하지만,그것들은 거의 위로와
관련된 상품이라는 것에서도 알수 있습니다.제품을 통해 위로를 받고 있는 것이라 할수 있습니다.

현대의 오타쿠들은 변화를 해야 합니다.현실을 인정하고 사회와 발맞추워 나가지 않으면 그들은 영원히 자신만의
세상에 빠져서 지금 처럼 패배자란 인식을 벗을수 없을 겁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과 의견이 많이 포함된 글 이였습니다.
어느것이 정답이고,오답인지는 명확한 답은 없습니다.답은 내 안에 있으며,여러분들 안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럼 또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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