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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갑씨의 블로그 도전기 4편

-지난줄거리-


우리의 평범한 30대 노총각 수갑씨


난생처음 블로그란 것을 만들어 보기로 한다.


우여곡절 끝에 드디어 블로그 만들기에 성공하는데...


이름하여 이노베이터-트렌드를 만드는 사람들 이였다.



 

안녕하세요^^ 수갑씨의 블로거 도전기의 샤뷰 입니다.


오늘밤부터 비가 많이 온다고 합니다. 비 조심하세요^^;



그럼 4편 시작합니다.


블로그를 만들고 마구 자료를 퍼오던 우리의 수갑씨


남의 글을 퍼오면 지적재산권 문제나 신뢰성에 문제가 있을것 같다는


무엇보다 나를 알리려고 만든 블로그가 의미가 없어질것 같았다.


먼가 나만의 글을 쓸수있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을 한다.


그래서 탄생한것이 우리의 수갑씨의 블로그 도전기이다^^;;


우리의 수갑씨는 혼자놀기의 달인이다. 북치고 장구치고 혼자 아주 잘논다.


이리 말하니 글을쓰고 있는 나도 좀 민망하다. ㅎㅎ


아무튼 수갑씨는 블로거 도전기를 작성하기 시작한다.


참고로 수갑씨는 필자인  저 하록킴[김관호]의 본명은 아니다...


우리 아버지 성함이다^^;;; 아버지 죄송합니다 ㅜ.ㅡ


e비즈북스를 아버지 명의로 했고 아이디가 수갑이여서


수갑씨의 블로그 도전이가 된것이다.


왠지 친근하지 않는가? 우리의 수갑씨^^;


블로그 도전기를 비즈북스 카페에 올리면서 동시에 블로그에도 올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실시간 검색에서 인기 상승중인 주제를 하나 잡고


그주제에 대한 자료를 찾아서 글을 쓰게 된다.


여기서 중요한 수갑씨만의 방법이 있는데


일단 주제에 관한 것들을 모두 읽고


그주제에 대한 것들을 생각나는 대로 쓴다^^;; 조금 무식한 방법이지만


그것이 단순히 퍼오기 보다 좋다고 할수 있고, 나의 의견이 들어간


나만의 글을 만들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우리의 수갑씨 새벽까지 5개의 블로그 글을 쓰고 잠들었다.


다음날 아침...


수갑씨는 출근전에 블로그를 방문해 보았다.


블로그 방문자 9명 ^^


"와우~! 9명이나 방문했네"


수갑씨는 그 9명의 방문자 들이 너무 고마웠고 신기하기도 했다.


즐거운 마음으로 출근을 한 수갑씨


근무를 하면서도 하루종일 블로그에 올릴글을 생각해 보고


신문에서 올리수 있는 정보가 있나 찾아 보기도 하며 즐거운 상상을 한다.


퇴근 시간이 되고 수갑씨는


매일 출근하는 삼겹살집도 가지 않고 바로 집으로 들어가 컴퓨터를 부팅한다.


즐거찾기에서 이노베이터 블로그로 들어간 수갑씨!


"아싸~~~! 30명이나 방문 했었네 ㅋㅋ 대단하다  ㅎㅎ"


우리의 수갑씨는 30명이란 방문자 수가 3천명 인것 처럼  기뻐한다.


그리곤 저녁 먹는 것도 잊고  회사에서 생각했던 블로그 구성을 새로 하고


카테고리를 추가하면서 글을 쓴다.


블로그 도전 2일차 10개의 글을 작성하다!


3일차 방문자 100명 돌파!


4일차 저녁 8시 수갑씨는 우연하게 대종상영화제 소식을 접하게 된다.


그날 저녁 9시에 모 방송사에서 시상식을 한다는 정보를 입수한 수갑씨는


바로 대종상영화제에 대한 글을 쓰게된다.


저녁 9시 영화제 글을 무사히 쓴 수갑씨는  재미나게 영화제 시상식을 감상한다.


역시 추격자가 대세였다. 감독상.작품상.남우주연상등 6개 부분을 수상한다.


추격자 필자도 보았지만 올해 상반기 최고의 영화였고 상을 받을만 했다.


개인적으로 여주인공이 살았으면 했는데 죽어서 마음이 아팠었다 ㅜ.ㅡ


시상식이 끝나고, 시상식 결과를 블로그에 올리고 또한 추가적으로


추격자 김윤석에 대한 정보도 올리고 수갑씨는 잠들었다.



5편에서 계속...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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