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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스토리 캠페인- (피규어는 장난감이 아니다)투표 참여해 주세요.
하비스토리 캠페인-(피규어는 장난감이 아니다)투표 참여해 주세요.

약 15일동안 진행된 애니메이션,피규어 캠페인에 정말 많은분들이 참여해 주셨습니다.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작은 의견과 생각들이 모여 기존의 편견과 인식이 조금씩 개되어질것이라 믿습니다.

캠페인 시작때 공지했듯이 3분을 투표로 선정.작은 상품을 드리려고 합니다.아래 목록을 참고해 주세요.

1위:천원돌파 그렌라간 00 피규어

2위:최신 영화 시사회 초대권 2매

3위:애니메이션 잡지 뉴타입 2010년 3월호

아래 트랙백과 댓글중 각각1개를 선정해 주세요.(비밀댓글로 추천과 선정이유도 남겨주세요)

가장 많은 표(추천)을 받은 트랙백글이 1위로 선정됩니다.

가장 많은 표(추천)을 받은 댓글이 2위로 선정됩니다.

트랙백 추천 2위는 자동으로 3위로 선정됩니다.

*투표(추천)은 2월 20일(토요일)까지만 받습니다.


보내주신 트랙백들입니다(순서는 보내주신 순서)


1.애니물품관련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깨라! <---바로가기

2.피규어=장난감?! <---바로가기

3.피규어는 장난감이 아니다!-하비스토리에 글 올리기... <---바로가기

4.피규어 수집이나 애니메이션 감상도 당당한 하나의 취미이다. <---바로가기

5.애니메이션,일반적인 드라마보다 훨씬 낫다. <---바로가기

이밖에도 많은분들이 트랙백으로 참여를 해주셨지만,트랙백을 보내주신 5개의 글만 투표 진행하겠습니다.


달아주신 댓글들 입니다(순서는 달아주신 순서)

1.상품이고뭐고 이런 캠페인이라면 전무조건 참여할렵니다!
오늘부터 조형연습하고있는데 연습과정을 세세히 올려서
피규어도 예술품이다라고 당당히 말해야겠습니다!

2.하록님... 일단 피규어는 장난감 맞습니다만 -_-;;
뭐 동상이나 인형과 같은 부류라 의미는 피겨나 동상이나 같지만요 =ㅅ=;

3.프라모델의 한장르 로서의
-소프트비닐키트 를 이용해 만드는 피규어- 와
-레진키트(게라지킷)를 이용해 만드는 피규어 -
`대량생산되는 상품 이 아닌 만드는 사람의 손에의해 단 한개만 존재하는 작품` 이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피규어` 라는 단어에서 사람들이 쉽게 떠올릴 수 있는 것은 아니겠죠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말주변이 없고 만들어야 될 게 많은지라 이만 줄입니다.
ps) 모형동호회에서는 1/35 스케일의 작은 병정 인형 과 유럽에서 유행하는 `히스토리컬 피규어`를 주로 `피규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4.저는 오히려 이 무거워 질 수 있는 주제를 멋지게 캠페인 이벤트로 만들어 주신 하록 주인장님께서 모든 답을 가지고 계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구요? 우리 모두 하록님과 같이 피OO를 좋아하고 있거든요~~^^

5.애니메이션,영화,게임등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피규어라는 물건에 한 번쯤 관심 가져보셨을것이라 생각합니다.영상물 속의 캐릭터들을 실제 현실에서,그것도 내 책상위에서 만질수 있는 실물로 존재한다는 것은 해당 작품에 큰 감명을 받은 분들에게는 엄청난 가치와 만족감을 주기도 합니다.또 한 그 대상이 허구속 캐릭터들이 아니여도,유명 스포츠선수나 연애인들도 피규어의 모델이 되기도 합니다.

6.요전에 모 프라모델카페에서 적은 글이 있었읍니다.
모 방송사에서 취재 요청이 들어왔는데,일종의 장난감을 갖고 노는 어른에 대한 스토리라 거절했다는
내용이었읍니다.

저는 이게 같은 맥락이라고 봅니다.
프라나 피규어나 완성된 틀을 조립하는거지만,거기엔 제작자의 의도에 따라 여러가지 형태로 나옵니다.
비행기를 예를 들면 웨더링에 따라 오래된 기체나 실기에 가까운 디테일을 보이게 됩니다.

어찌보면 순수 창작이라고 보아도 되는 부분인데
박물관에 미니어쳐를 두는 것은 작품이고, 기성된 제품을 조립하고 도색하는 건 작품이
아니라는 건 조금은 말이 안된다는 생각이니다.

어찌되었건 피규어는 장난감은 분명 아닙니다.장난감은 만든 제품을 즐기며 놀기 위함이지만
이건 절대 놀기 위함이 아니고, 하나의 완성품을 만드는 것이기에 제 생각은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7.제 시각에서 보면 [예술작품=장난감]입니다. 장난감에 비해 상위의 가치를 피규어에 부여하려 하는 것은, 피규어에 비해 포스트모던 예술에 우월한 가치를 부여하는 것과 비슷한 일이 되지요... 같은 맥락으로 피규어보다 담배와 골프에도 우월한 가치를 부여할 수 있게 됩니다. 이렇게 문제가 흘러갈 경우, 결국 해당 문화의 가치를 결정하는 것은 항상 그 문화를 향유하는 계층의 재산과 지위였습니다... 이 흐름만큼은 사양하고 싶군요. 저는 단순히 다른 고상한 분위기 풍기기 좋아하는 예술주의론자들도 [놀이행위]로서 스스로와 타자를 인정하게 되는 쪽이 더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8.근데 제..쪽으로 생각을 해보면 차원이 다르거든용?
학생쪽에선 피규어란걸 알지 못하고 이게 뭐 장난감이지
수집하냐...라는 학생도 적지 않습니다... 근데 저는 수집차원이지
가지고 노는 차원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생일선물로 피규어를 사주면 피규어를 받은사람은
어디에.. 전시해놓는게 아니라 바로 가지고 놀다가
다리 한쪽 부러지면 팔아버리거나 버려버립니다.
뭐..피규어는 장난감이 아니란뜻이지만
이거는 장난감차원이 아닌
회사가 손을 잡고 힘을 합쳐서 만든
최대의 예술작품 이라고 생각합니다...
장난감이란... 아이들에게 팔기 위해서가 아니라
아이들의 웃음을 주려고 하듯이..
피규어란..!!! 수집가에게 미소를 주기 위한것이죠..!!
장난감이랑 피규어랑 다르다고 할순 없지만!
수집하는 이유는 같다는것입니다!

9.피규어는 장난감이 아니다! 피규어는 예술작품이다! 라는 생각에는
저의 피규어 대한 생각은 피규어는 아이들도 아무 생각없이 가지고 놀수있기 때문에 장난감이 될수도 있지만 제작자 혹은 소유자의 마음에 따라서는 크리스티 경매에 내놓는 비싼 경매품 같은 예술품이기도 합니다.
피규어라 함은 저에겐 어릴때 동네 문방구에서 100원,200원에 살수 있었던 조립식
장난감(프라모델),동전 넣고 뽑는 캡슐토이 부터 게임이나 애니메이션의 캐릭터 피규어(움직이는 액션 피규어),건담등의(인젝션 프라모델) 밀리터리,역사물의 프라모델,12인치용 액션 피규어나,스테츄(움직이지 않는 장식용)피규어 들이라는 것으로 생각되네요.
주의에서 어른이 되어서 피규어를 구매하거나 장식등을 하는 사람을 보고 상당히 어리게 보거나 혐오(?)하는 것에 대해서는 남의 취미에 대한 배려 혹은 자신과 다른 사람에 대해
이해하지 못하는 우리 사회의 안좋게 보는 측면들이 발생해서 되어진거라고 봅니다.
문화란 하이컬쳐,서브컬쳐 이렇게 나뉘어서 있다고 하지만 그 문화들을 즐기면서
본인들이 거기서 즐거움 혹은 무엇가를 찾는다면 하이컬쳐=서브컬쳐는 같다고
생각되어지구요.
피규어는 옛날의 추억과 즐거움 등을 공유하는 장치가 되기도 합니다.
어릴때 보았던 애니메이션이나 만화의 캐릭터들에 열광을 해서
어른이 되어 그 캐릭터들의 피규어를 구매해서 어릴때의 즐거웠던 기억들을 이어나가게
한다는 것은 무척이나 큰 무형의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것이 거든요.
이런 기억의 연결 장치라는 것만 보아도 피규어에 대해서 장난감이나 예술작품이라 논하는 것보다 그 이상의 가치(즐거움과 휴식의 공간)가 부여된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다시한번 피규어 대한 인식이 점점 좋아지길 바랍니다.

10.저에게 있어서 피규어란 여러가지 의미가 있습니다.장난감이 아니라는 의견이 써있지만 저에겐 장난감이라고 하는 의미도 조금은 넣고싶네요.왜냐면 장난감은 아이들의 놀이 도구로써 재미를 주죠. 그렇다고 연령층 높은 사람이피규어를 사서 소장한다면 놀이용으로 가지고 놀지 않더라도 소장이라는 재미를 부여하기에 장난감이란 단어를 궂이 어린애들만이 가지고 노는 품목으로 한정하는게 조금은 좁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pmp나 각종디지털제품, 그것은 어른용 장난감이라고 해도 무방하거든요. 또 어른들에게 그런얘기를 해도 거부감이 없을테고요. 그것이 피규어로 바뀐다고 그 단어의 뜻이 퇴색되진 않겠죠? 연령층이 높은 사람들이 구입해서 만족을 느낀다면 그것도 장난감의 범주에 넣어도 될거같아요. 제 생각입니다. ㅋ 그리고 피규어는 예술작품이다. 이항목또한 저는 포용합니다. 이 부분은 궂이 제가 얘기 안해도 하록님이 더 잘 아실거라 믿구요. ㅋㅋ 지금은 살짝 게임컨셉원화로 발걸음을 돌렸기 때문에 피규어라는것에 대한 의미는 남다르게 다가오죠.

만약 제가 나중에 잘되서 게임캐릭터를 만들었는데 그것이 피규어로 나온다면...어떨까요? ㅎㅎ 제가 그린 그림이 형상화되서 나온다는것. 그것은 꽤나 큰 쾌감을 줄것입니다. 그림은 예술의 범주이고 그것이 형상화되어 나오는 일종의 조각(?)인 피규어는당연히 예술작품입니다. 조각으로밖에 지금 표현을 못하겠네요. 딱히 떠오르는 말이 생각안나서..ㅋ;; 전에는 제가 그린그림이 책으로 나오는걸 꿈꿨다면(지금도 꿈꾸고있습니다만..) 제가 진로를 바꾼다음에는 제가그린 그림이 피규어로 나온다...생각만 해도 좋네요 ㅎㅎ 어찌됐건 저는 두가지에대한 모든것이 포용되는 입장을 가지고 있네용.



정말 많은분들이 참여를 해주셨네요^^ 각자의 의견이나 생각이 조금씩 다를수도 있습니다.어느것이 정답이다!
라고 말할수도 없습니다.절대적인것은 없습니다.자신과 의견과 생각이 다르다고 비방하는일이 없었음 합니다.
많은분들의 추천(투표)기다리고 있겠습니다.투표 마감은 2월 20일 토요일까지 입니다.

===캠페인 추천(투표) 마감 하겠습니다===

가장많은 추천을 받은 트랙백 4번(하쿠렌)
가장많은 추천을 받은 댓글은 9번(룬나이츠)

가장 많은 트랙백 추천을 받은 하쿠렌님이 1위!
가장 많은 댓글 추천을 받은 룬나이츠님이 2위!
두번째로 많은 트랙백 추천을 받은 SOSMikuru님이 3위!

하루렌님 주소는 제가 알고 있기때문에 1위 상품을 배송해 드리겠습니다.
2위 룬나이츠님은 010-3493-1730으로 연락주세요.
3위 SOS님은 성함/주소/전화번호 비밀 댓글로 남겨주세요.

이번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자신이 좋아하는것에 미쳐라! 그리고 창조하라!

다음 하비스토리 이벤트 계획은 100만돌파 이벤트+피규어쇼핑몰 오픈 이벤트로 이어지겠습니다.
많은분들의 사랑과 참여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그럼 또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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