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황━┓/일본문화 탐방기! (17)
일본 상인들의 전통과 자부심의 상징 노렌(の-れん)
일본 상인들의 전통과 자부심의 상징 노렌(の-れん)

하늘이 두 쪽 나도 노렌은 지킨다!

일본의 경제 중심지,오사카의 상인들 파는 물품도 가게의 역사도 모두 다르지만 이들에게서 공통적으로 찾아볼수

있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노렌(の-れん) 입니다.

노렌(の-れん)

일본 가게 입구에 드리운 긴 무명천으로 가게의 이름과 가게를 상징하는 문양의 그림으로 가게의 얼굴 역활을

합니다.고객들에게 제품의 품질을 보증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고,일본 상인들의 전통과 자부심을 상징!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미지를 클릭하면 확대가 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노렌의 세부적인 상징과 뜻-

1.영속적인 상징으로서의 경영이념
2.신용 축적
3.시대에 대응해서 살아남는 힘의 원천
4.사장과 사원 간의 화합과 단결
5.사회적 책임과 사회에 공헌하는 상품의 이미지

위와 같은 여러 의미의 노렌을 짧게 압축하면<신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노렌을 걸고 장사를 하는 한

자신이 만든 음식 혹은 자신이 파는 상품에 대해서는 목숨을 걸고 품질을 지킨다는 의미도 담고 있습니다.

일본 상인들의 전통과 신용,자부심을 상징하는 노렌이기때문에 일본에서는 개점할때 만든 노렌을 몇백년을 끝까

지 지킵니다.노렌은 예나 지금이나 일본 상인에게 목숨가도 같은 신용의 상징인 것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350년 전통의 오사카 하코초밥전문점 스시만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스시만의 노렌과 하코초밥

오사카의 400년 전통의 하코초밥전문점 <스시만>은 일본 초밥집중에서 가장오랜된 노렌을 걸고 있는 가게로,

전통뿐만 아니라,품질도 천하제일을 자부한다는 이념으로 400여년을 이어오고 있는 초밥집으로 100년 넘개 사용

한 가마솥과 장작불로 초밥에 사용할 밥을 짓고,그밖의 재료인 쌀,생선,간장들도 철저히 최상의 제품들만 사용하

고,돈을 받고 물건을 파는 장사라고 하기 이전에 몇백년을 이어지는 식문화라고 생각하며,일본인의 식문화 긍지

를 가지고 지켜나가는 것이 중요 하다는 상인정신과 장인정신의 유서깊은 가게입니다.

일본에는 작고 수수한 허름한 가게들이 많이 있는데,이런 가게들은 몇백년의 전통을 가진 가게들이 대부분입니

다.하지만 아무리 작고,낡은 동네 식당이라도 복장불량하고,더러운 식당은 찾기 힘듭니다.

일본인들은 기본적으로 자기가 하는일에 무엇이든 상당한 자부심과 애착을 갖고일을 하고,식당업도 천직으로 생

각하고 자신들의 신념과 장인정신을 변치않고 후대로 후대로 전하며 새로운 전통과 맛을 찾기 위해 노력합니다.

이런 점들은 규모와 인테리어에만 신경쓰는 위생불량하고,불량한 재료를 사용하는 우리나라 식당,가게등이 배워

야 할점 입니다.오랜된 기업과 가게에는 확실히 신생기업에서는 찾아볼수 없는 면이 있습니다.옛날 것만을 고수

하지 않고,새로운 것에 도전하고,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함으로써 지금까지 전통을 이어올수 있었던 것입니다.


신고
28  Comments,   0  Trackbacks
  • 박혜연
    일본에서는 아무리 시골동네식당이라도 종업원들의 복장은 청결하고 시설도 허름하고 낡을지언정 더러운식당들을 찾아보기가 어렵다는거 맞네요? 정말 일본에서는 식당일을 할때 위생이 청결하지못하면 망한다는거 맞네요?
    • 일본도 분명히 더러운 식당도 있겠죠^^; 그런데 제가 가본곳들은 상당히 깨끗했어요.그리고 위생이 청결하지 못하면 망하다는 것보다 그만큼 책임감이 강하다고 할수 있죠^^
    • 박혜연
      맞아요! 일본은 개인주의문화라 그럴것같아요! 남들하고 같이먹는것보다는 차라리 그냥 혼자서 먹는걸 당연시하니까 그래서 일본전역의 음식점들이 깨끗할수밖에 없다는거... 이건 일본인들이 착해서라기보다는 남에게 폐를 끼치면 안되는문화라 그런거래요! 우리나라의 식당문화는 일본에 비하면 너무 더럽고 지저분하고 냄새가 나서 어유~ 싫어요! ㅠㅠ;;;;
    • 네 어떻게 보면 일본인들은 너무 정이 없다고 볼수 있지만,그 나라의 문화니 어떻것이 좋고,나쁘다고 할수는 없죠.그런데 식당은 청결이 기본이죠.우리나라는 너무해 ㅋ
  • 배울것은 배우는것이 좋죠..국내 알려진 식당들도 뒤쪽으로
    돌아가 보면 아주 가관이죠...
  • 진짜 상인이라는건 바로 저런걸 말하는거같네요 ㅎ 물론 우리나라가 겉모습과 속이 좀 다르지만 그 사람들때문에 우리나라 진짜 청결한 식당도 욕먹는다는게 좀 않좋은 현실인거같네요 우리나라 식당을 욕할것이아니라 나쁜걸 차차 없에가는게 좋을듯하네요 ㅎ
  • 좋아하는 음식이 나오는 식당의 부엌은 가보지 말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게 우리나라의 몹쓸 현실입니다, 하하

    일본에 여행다닐 때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한 돈가스 집에서
    노렌에 관해서 정말 말로 설명할 수 없다는 말을 들은적이 있습니다.

    일본에 저런 작고 낡아보이는 가게가 많지만
    의외로 저런곳이 프렌차이즈 식당같은데 보다
    더 믿을만하고 맛있습니다.
    일본은 그런 곳이죠 ㅋㅋㅋ

    요새는 노렌 안다는 곳이 많더군요.
    특히 양식은요...
    • 아 코코페리님도 일본 자주 다니시죠^^
      저는 이번 여름휴가때 한번 더 가려고요.

      일본의 신세대들도 전통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더군요.
      오랜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상점이나 가게들이 대를 이을 사람이 없어서 문을 닫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ㅜ.ㅡ
  • 저런 것은 우리나라도 보고배워야하는디..
  • 룬나이츠
    옛것이라도 좋은것은 배우고 발전시켜 나간다. 온고지신
    이게 갑자기 생각나네요. 일본이런 힘들이 일본이란 나라가
    전후 패전을 딛고 제2의 경제 선진국으로 우뚝 서게 하는 큰 힘이지
    않았을까요. 지금은 그힘이 많이 꺾여서 동력이 꺼져가고 있지만요.
    우리나라도 그런면에서는 동력이란 면이 떨어져 가는거 같구요.
    말이 용두사미가 되네요..음...
  • 까치리
    상자초밥이라...초밥 종류만해도 다양하죠^^

    특히 제가 먹어본것중

    고등어한마리를 초밥에 통째로 말아 만든

    밧데라스시가 인상에 남네요^^
  • 아... 저것을 노렌이라고 하는군요...;;
    일본 상점가를 지나가면 왠만한 가게엔 노렌이 다 걸려있죠
  • 일본의 상인 정신은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노렌은 집안의 가보로 대대로 물려 받고 지킨다고 하니
    조상 대대로 내려오는 가계의 전통에 대한 자부심이 대한 한 것 같아요.
  • 이번에 오사카 쿄토 등 갑니다만...

    ( 애니 물품은 어디서 사면 되는건가요... )
    • 오사카하고 쿄토 2곳 다 가세요?
      일정이 길지 않으면 한곳만 보는것이 좋을것 같은데...

      애니물품은 신사이바시역~니혼바시역 중간에 있는
      텐텐타운에서 구입하시면 됩니다.몇백미터 구간이 모든 애니관련 상점들이여요+_+

      아 난바역에서도 가깝네요.
    • 3박 4일 일정이랍니다...

      흐음...패키지라서요...
      돌아다니면서 이것저것 사진 많이 찍고 사고.. 할 생각!!
    • 자유여행이 아니면 어쩔수 없죠^^
      사진 많이찍고,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오세요+_+
      제 선물은 아시죠? 피규어~!!!
    • 하하핫 ㅋㅋ

      돈을 얼마정도 들고 가는게 좋을까요..

      환전할 때, 구성을 어떻게,...;;!?
    • 패키지로 간다고 하시니...
      일본에서 구입(선물)할 돈만 가지고 가시면 되겠네요.
      2-3만엔 정도면 좋지 않을까요?

      환전은 절대 공항에서 하시지 마시고요.자주 거래하는 은행에서 하세요.그리고 수수료 할인률도 확인해 보시고요^^
  • 좋은 글이군요

    오사카 상인 철학글도 잘봤고
    요 노렌 글도 잘봤습니다

    미래에 저도 장사를 하고 싶은 입장에서
    좋은 글이고 이롭은 글이 였습니다.

    글 담아갈게요!
    • 티건님의 미래의 장사에 도움이 많이 되었음 좋겠네요.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실천(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홧팅+__+
댓글 쓰기
샤프리サプリ -사랑엔 조건과 이유가 필요없다!
샤프리サプリ -사랑엔 조건과 이유가 필요없다!

일드->일본드라마 사실 이제까지는 조금 편견을 가지고 있어서 일본 드라마를 본적이 거의 없었습니다.

그러던중 우연히 전차남 TV드라마 시리즈를 보고...일본 드라마도 굉장히 재미있구나! 지금까지의 일본에

대한 편견이 한순간에 날려버린 드라마 였습니다.

일본 한류열풍의 시작이라고 할수 있는 겨울연가가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은 것은 순수한 사랑이 와닿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물론 다른 여러가지 이유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겨울연가에서 현재 일본이

읽은것을 보았다고 합니다.일본의 모든 국민들이 좋아하는 것은 아니지만,우리나라 드라마에 나오는

따뜻한 정과 아름다운 음악이 내 추억을 감싸 주었다고 말합니다.그래서 사실 저도 일본은 정도 없고,

매정한 나라구나 선입권을 같고 있었는데...

요즘 방영하는 일본 드라마는 우리나라의 영향을 받아서 그런지? 시대가 변해서 그런지?

요즘에는 반대로 제가 우리나라 드라마에서 느끼지 못한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우고 있습니다.

사실 우리나라 드라마 비슷비슷하고,너무 재미 없습니다.

전차남에 대해서는 얼마전에 글을 적은적이 있으니 오늘은 일본 드라마 샤프리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전차남의 에르메스역을 맞은<이토 미사키>에게 반해 버려서 그녀가 나오는 드라마만 찾아보고 있는데,

요즘 정말 드라마를 잘보고 있습니다^^

샤프리サプリ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6년 7월10일부터 9월 18일까지 일본의 후지TV에서 방영한 드라마 입니다.

일본에서는 2006년 최악의 드라마로 뽑혔다고 하는데...왜 그럴까요? 저는 아주 재미있게 보았는데...

아마도 동명의 원작 만화가 있는데...원작의 느낌을 잘 표현하지 못해서 일수도 있고,

갑자기 남자 주인공이 바꿔서 그럴수도 있고,자세한 사정은 모르겠지만,저는 정말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샤프리의 전체적인 줄거리는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를 배경으로 그 안에 속해 있는 등장인물들의 일과 사랑을

다루고 있는 드라마입니다.(3각 4각의 남녀관계가 조금 복잡합니다)

샤프리 오프닝+엔딩곡
사용자 삽입 이미지
후지이 미나미<이토 미사키>배우

샤프리의 여 주인공 후지이 미나미

28세의 크레이트 에이젼시라는 광고제작 회사에서 근무하는 능력있는 CM플래너 입니다.

일에 대한 열정이 너무 지나쳐 몇년동안 사귀던 남자친구한데 차이고...정말 일 중독자 인것 같습니다.

이런 그녀에게 이시다 유야 라는 아르바이트생과 같은 직장에서 일하게 되면서 조금씩 변해갑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시다 유야<카메나시 카즈야>가수

대학을 중퇴하고 가정을 돌보기 위해 여기 저기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남주인공

돌아가신 아버지의 지인인 이마오카 쿄타로의 소개로 광고회사에 잡일(심부름)을 하는 아르바이트 생으로

일하게 됩니다.이시다 유야는 처음에는 일에 흥미를 못느끼고,주변을 맴돌지만,자기 일에 열정적으로 일하는

직장동료들과 후지이 미나미를 옆에서 지켜보며,일에 대한 열정과 후지이 미나미에 대한 사랑을 키워갑니다.

그리고,정식 크레에이터가 되어서 자신도 할수 있다는 것과 후지이에게 남자로써 당당하게 인정을 받기 위해

노력합니다.

샤프리에서 기억나는 명장면과 대사가 있어서 올려 봅니다.

연상여인 후지이 미나미를 사랑하게 된 이시다 유야는 그녀에 비해 모든 것이 부족하다고 생각을 하고

1년에 한번있는 회사의 정식 크리에이터시험에 응시를 합니다.

그리고...1차 시험이 끝나고 후지이와 한데 회사앞 공원으로 나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시다:아아 끝났다! 시험이 하루 종일 걸린다고 했을때 그거 거짓말 이라고 생각했는데, 꽤 걸리네요.

후지이: 저기...
(사실 이시다와 관계를 정리하려고 생각하고 나온 자리였습니다.
후배 여직원한데 이시다를 양보하라는 이야기를 듣고 나오는 길이였다.)

이시다: 나 이렇게 머리쓴거 정말 몇년만인것 같아!

후지이:저기 나-

이시다: 옆!

후지이:?

이시다: 옆 그렇게 썼어 여행 회사의 캠페인,당신이 장래에 가고 싶은 장소와 그 투어 내용 그리고,

선전광고 그런 문제가 있어서 그래서 옆 이라고...적었어.

솔직히 아직 잘 모르니까!

아마 후지이상의 장래의 일.

생각해 줄수 있을 만큼 훌룡한 남자도 아니고,불안하게 할 뿐이고,하지만...

딱 한가지 옆에 있고 싶어! 내가 지금 딱 한가지 보이는 건...

계-속 후지이상의 옆자리가 좋아!

별로 그 외에 가고 싶은 곳도 특별히 없고 말야! 그러니까 미나미의 옆!

후지이:나는...나는...

(후지이가 말을 못하고 한창을 고민하고 있을때 앞에 있던 분수에서 빛과 함계 물줄기가 팍확~!)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시다: 우와! 깜짝 놀랐네.

요전에 왔을때 빌었기 때문일까?

후지이상과의 일.

후지이:나도 딱 한가지 보이는게 있어.

너는 내 자랑이라는 것...

후지이의 독백:결국 이때는 도저히 아무말도 할수 없었다.

만약에 무엇을 빈다면 이 시간이 조금 더 계속될수 있도록 그렇게 빌고 싶었다.

아직

이 때는...

그리고...두손을 꼭 잡는 두사람...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드라마를 볼때는 멋있고,감동적이였는데...이렇게 적고 보니 이상하네요^^;;

드라마의 앞뒤를 모르는 분들한데는 이해가 안갈수도 있겠네요.

제가 전하고 싶은 말은 사랑에 조건도 이유가 필요가 없다는 겁니다.

그냥 이 순간 옆에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 것만으로 그 무엇이 필요하겠습니까?

이둘의 엇갈린 사랑의 결말을 어떻게  될까요?

이상입니다^^ 다음 시간에도 샤프리의 명장면! 명대사는 계속됩니다~!

아직 못보신분들은 한번 보세요! 강력 추천 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럼 또 오겠습니다^^
신고
10  Comments,   1  Trackbacks
댓글 쓰기
전차남과 오타쿠문화
전차남(電車男)과 오타쿠(お宅)문화

소심한 오타쿠 청년의 순수하고 진실한 사랑이야기 그린 전설적인 실화! 전차남!

인터넷상에서 실제 있었던 전차남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인터넷 소설로 시작해서 영화,드라마,연극에
이르기까지 모두 대 히트를 기록하며,일본 열도를 전차남 신드롬에 까지 빠뜨린 전차남!

전차남은 2004년 일본의 2채널 독신남 게시판에 올라온 글과 댓글들에 기초로한 이야기로,전차남이란
이름은 글을 올린 사람의 필명(닉네임)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전차남을 소재로한 만화책,소설책,영화국내에서도 정식으로 출판,개봉되었습니다.


오타쿠들은 외로운 사람들 일수도 있습니다.

일본문화중 혼네(진심),타테마(거짓말)이란은 것이 있습니다.그것은 페를 끼치면 안된다.정신과 연결이 되는데
일본사람들은 대부분 겉으로 모두 친절합니다.물론 실제로 마음이 따뜻하고,상냥한 사람들이 많습니다.하지만
사람들은 자신의 속내를 쉽게 드러내지 못하고,마음을 쉽게 열지 않는 다고 합니다.그것은 일본 사람들은 남을
경계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그리고 사생활 침해를 꺼려서 남에게 무관심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전차남이 에르메스에게 호감을 얻을수 있었던 것도 이런 일본의 문화가 작용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마음을 쉽게
열지 않은 일본인들이기에 하기 어려운 이야기나 행동을 보여주는 상대방에게 더욱 고마움과 친근함을 느끼고,
자신도 마음을 열기때문입니다.(한번 마음을 열면 정말 가까운 사이가 됩니다)

또한 오타쿠 네티즌들이 전차남을 아낌없이 열렬히 격력를 해주고 응원을 해주었던 것도 그들의 특성이라 할수
있는데,좋은 사람을 만나 사랑에 빠지고 헤어지기 까지의 감정과 쓰라림들을 평소알고 지내던 일본인들과 나누는
순간! 지금까지의 형식적인 관계와 대화는 용광로 같이 뜨거워지는 일본인들의 특징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일본의 대표적인 문제라 할수있는<이지메> 집단이나 사회에서 이지메의 피해자가 발생해도 일본인들은 도움
을안준다고 합니다.기껏해야 피해자를 뒷에서 위로하며 가해자를 같이 험담해주는 정도...
일본에서 남을 괴롭히는것은 물론이며,범죄정도의 일이 아닌 이상 아무리 화가 나는 일이 있어도 목소리를 높여
싸워서는 안된다고 합니다.싸우지 않는 곳이기에 싸우는 순간 상식밖의 사람으로 찍히기 때문이라 합니다.

일본인들은 남과 다투는 것을 근본적으로 싥어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일본의 문화에서 태어난 일본인들은 어쩌면 자연스럽게 안심과 위로를 받기 원할수도 있습니다.

오타쿠들은 너무나 외롭기에 애니메이션이나,게임에서 안심과 위로를 받으려고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전차남이 월명토끼병기 미나(전차남 드라마 오프닝이나 피규어의 모델)를 아끼고 사랑하는것처럼...
한가지 예로 일본에서 대박을 낸 상품들을 보면,아이디어가 좋다.감각이 좋다고 하지만,그것들은 거의 위로와
관련된 상품이라는 것에서도 알수 있습니다.제품을 통해 위로를 받고 있는 것이라 할수 있습니다.

현대의 오타쿠들은 변화를 해야 합니다.현실을 인정하고 사회와 발맞추워 나가지 않으면 그들은 영원히 자신만의
세상에 빠져서 지금 처럼 패배자란 인식을 벗을수 없을 겁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과 의견이 많이 포함된 글 이였습니다.
어느것이 정답이고,오답인지는 명확한 답은 없습니다.답은 내 안에 있으며,여러분들 안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럼 또 오겠습니다^^
신고
21  Comments,   1  Trackbacks
  • 외롭기 때문에 빠진다 어느정도 공감가는 말입니다...
    히키코모리라던가 그런것도 그러한 원인으로 발생하기도 하니까요
    • 일본이 우리나라보다 정이 부족하고,사람들과 쉽게 못친해지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그대신 한번 친해지고,믿음과 신뢰가 쌓이면 각별한 사이가 된다고 합니다.
      보통 2년의 시간이 걸린다고 하네요^^;;
  • 살면서 여러 사람과 부딛쳐서 느낀것이,취미에도 위계를 설정해 놓은 사람이 꽤 많더군요.
    저는 피규어 모으는거나 프라 만드는거나, 소위 말하는 오덕질이 다른 취미와 뭐가 다른건지 모르겠어요.

    저는 클래식 연주회도 많이 가고, 프라질도 하는데요.
    모르는 사람과 만나서 그런 취미를 이야기 하면, 상대방은 양쪽 분야를 잘 모름에도 불구하고 무슨무슨 연주가 좋았네, 무슨 앨범이 명반이네 하면 굉장히 호의적인 시선으로 반응하는데 이번 출시된 건담이 얼마네 어떻네 하고 이야기 하면 조금 사람을 우습게 보는것 같은? 그런 시선을 느끼는 때가 많아요.

    취미란게 자기가 좋으면 그만인거고, 위에서 말씀 하신 소위 오덕들이 남한테 해를 끼쳐서 물건을 구입하는 것도 아니고 어쨌거나 합법적인 경제활동을 통해 상품을 소비하는 것인데 지나치게 편견에 치우친건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드네요.
    • 정말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ㅜ.ㅡ 고상한 취미만 인정해 주는 세상이니 ㅋ
      분명 잘못된 인식과 편견이 있는것도 사실입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권위와 격식이란 문화적 특성때문에...
      이런 문제점들은 하루아침에 달라질수는 없겠죠.
  • 글의 내용은 조금 다른 방향이지만,
    제가 기차에서 이상한 분을 만나고
    이 이야기가 그러한 상황에서 시작된 일이라고 하니 더욱 관심이 가는데요....^^
    • 전차남 재미있게 보았는데요...남주인공이 오타쿠란 이유때문에 너무 무식당하고 하는것 같아서...
      일본은 물론 우리나라도 누가 어려운일이 쳐햇을때 남의 일이라고 신경도 안쓰잔아요 ㅜ.ㅡ 전차남은 용기없고,소심한 남자지만,정말 엄청난 용기를 내어서 에르메스를 구해준거죠.
    • 사회적 무관심, 집단의 무관심 제가 심리학을 가서 배우고픈 그런것,,,,
    • 개인화속의 집단 이기주의...
  • 그렇군요. 그래서 에르메스가 전차남한테(외모랑 학벌 집안 모든게 천양지차인 -_-;;)
    무조건 뿅~♡ 갈 수 있었군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만약 전차남이 우리나라에서 맹글어졌다면
    전차남과 에르메스와 뒤늦게 옆칸에서 달려와 취객할배를 수습한 샐러리맨
    (영화판 전차남이라죠 ㅋㅋ)이랑 셋이서 삼각관계 스토리였을 것 같아서 안습;;;;;;;;;;;; ㅡ.ㅜ
    전차남 소설(이라고 하기엔 좀;;;;;)이랑 TV판만 보고 영화랑 만화는 못 봤는데 한번 보고 싶네요.
    아, 그런데 제가 티비판을 젤 먼저 봐버려서;;;; 티비판이 워낙 완성도가 ㄷㄷㄷ하니깐
    원전(??)인 소설을 봐도 티비판만큼의 감흥이 없더라구요;;;;
    아 정말 드라마 전차남 느무느무 잘 맹근 것 같아요 *.*~
    속편 좀 안되겠니~~~~~~~~~ ㅜ.ㅠ
    • TV시리즈가 정말 최고였던것 같습니다.
      어는정도 픽션과 개그가 훌룡하게 조합된 명작!
      속편은 포기하시고요ㅎㅎ
      에르메스(이토 미사키),전차남(이토 아츠시)등이 출연한
      드라마나 영화를 찾아서 보세요! 일본 드라마나 영화에 대한 새로운 점과 신선함을 느낄수 있을겁니다^^
      저는 요즘 일본 드라마에 빠져서 정신 없습니다.
  • 시유
    동접 중 이시군요^^
    저는 소설과 만화책만 봤습니다.

    2ch 이라는 컨텐츠를 여기서 처음 접했는데, 저에게는 상당히 신선하게 다가왔어요.
    TV판에 영화에, 생각보다 훨씬 유명한 일화였군요^^;
  • 한 때 정말 붐을 일으켰던 전차남이었군요..
    저는 비록 만화책으로 밖에 보지 못했지만, 꽤 괜찮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 저도 전파남이 매우 유명하길래봤는데 참 재밌더라고요
    저런일이 있었다니 하면서 설례기도하고요 ㅎㅎ

    보니까 동아리방에도 전차남 만화책이있었고<

    일본의 문화, 또 개인간 모두 다르기 때문에 '오타쿠'를 정의하는게 여러가지로 어려운 것 같아요
  • 전차남이라면 오늘 처음들어보는데요.. 드라마? 소설? 어떤 컨텐츠죠?
    • 원작은 2채널에 올라온 글들을 묶어서 출간한 책입니다.
      그후 드라마,영화등등으로 나왔고요^^ 픽션이라는 이야기도 있지만,일본에서는 전차남 신드롬이 남주인공(전차남)이 오타쿠로 나옵니다.
  • 전차남 정말 영화로 찾아봐서 보려하는데
    찾을 수가 없더라구요 ㅠㅠㅠㅠㅠㅠ
    꼭 보고 싶은데........
    이거 보니까 더 보고 싶네요 ㄷㄷ...
    오랜만에 쉐어를........
    • 그러게요 ㅋ 찾기 쉬지가 않더라고요.
      저도 겨우 찾아서 보았다는 ㅋ

      그런데 확실한것은 영화보다 드라마가 더 재미있어요 ㅎㅎ
댓글 쓰기
오타쿠란 단어의 유래!
오타쿠란 단어의 유래!

오타쿠란 단어를 처음 사용한 사람들은 일본 케이오우 대학부속 유치원 출신의 인물들이라는 것이 오타쿠 계열
애니메이션 업계에서의 정설입니다.그들은 열혈한 SF팬으로,그중의 일부가 스튜디오 누에라는 오타쿠 계열의
애니메이션 기획회사에 취직하여,오타쿠 계에서 최고의 평판을 받고 있는 애니메이션[초시공 요새 마크로스]
를  만들어 큰 성공을 거둡니다.그들은 실로 모든 오타쿠들이 동경하는 대상이였습니다.
또한 애니메이션의 열성 팬들에게 마크로스의 두 주인공인 민메이와 히카루가 서로를 오타쿠(お宅)라 부르는
모습이 꽤 품위있는 모습으로 보였을것이라고 합니다.

오타쿠-서로 예의를 지키고 존중한다는 의미
이런 그들이 일본 SF대회에 참석한 팬들 앞에서 서로를 오타쿠라고 불렸는데,이미 이들의 광신도 였던,다른 팬들
이 이를 흉내재지 않을리가 없었습니다.게다가 정보 교환의 필요성 때문에 처음만나는 사람들과 대화할 기회가
많은 오타쿠들에게는 상대방에 대한 가벼운 경칭이기도 한 오타쿠(お宅)란 단어가 무척 편리하기도 했습니다.
현재에는 오타쿠란 말이 많이 변질되서 부정적인 이미지로 작용을 하지만...최초의 오타쿠란 의미는 그런것이였
습니다.

스튜디오 누에의 오타쿠들과 그들의 작품인 [마크로스]를 계기로  오카쿠란 호칭이 오타쿠들 사이에 빠르게
퍼져갔고,심지어는 코미케라는 동인지 축제에 오는 초보 팬들까지 으쓱대면서 서로를 오타쿠라 부르기도 합니다.
하지만 1982년 여름부터는 SF 팬들끼리 서로를 오타쿠라 부르는 것을 자제하는 분위기로 돌아서게 됩니다.
<오타쿠>라는 말은 이미 이들 속에서 차별적인 용어가 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이후에 오타쿠란 단어는 일본의 유아 연쇄살인살건(1989년 고베에서 4명의 유아가 연쇄살해된 사건)당시 살인범
이었던 M군의 방을 매스컴이 취재하면서,당시 M군의 방에서 각종비디오 테이프가 6000천여개가 발견이 되었다
고,일방적으로 오타쿠식 범죄로 단정하는 바람에 불경스러운 의미로 수난을 겪기도 합니다.
이 사건 이후 극히 일부만 알고 있고,사용하던 오타쿠란 단어가 잘못된 인식과 함계 사회적으로 알려 지게됩니다.

오타쿠란 단어의 오해
이는 오타쿠라는 단어의 뜻을 집에 틀어박혀서 밖에 나오지 않는 사람들로 오해했기 때문인데,이는 이 단어의
원뜻인 INDOOR(일본 표기お宅)의 이미지가 크게 작용한것 때문이라 합니다.

그 결과 애초 처음 만난 사람에게 실례가 되지 않기 위한 호칭이란 사회적인 요소가 빠져버린채,애니메이션이나
만화,게임을 좋아하는 녀석들 또는 집에 틀어박혀 사는 어둡고 사교성 없는 녀석들 이란 식의 오해를 낳게 되었던
것입니다.

참고자료-오카다 토시오의 오타쿠

신고
23  Comments,   1  Trackbacks
  • 이런.. 일본 내에서도 오타쿠라는 단어가 오해받았던 거로군요.
    • 네 몇몇 안좋은 사건들도 큰 몫을 했고,오해에 오해가 쌓이면서 지금에는 일본인들을 오타쿠를 아주 싫어합니다.

      이런말 하면 안되겠지만;; 1세대 오타쿠(원오타쿠)들은 지금의 자칭 오타쿠라고 말하고 다니는 오타쿠도 아닌 오타쿠들을 쓰레기 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 저는 오타쿠라는 단어를 이원복 교수님의 먼나라 이웃나라에서 처음 접했답니다.
    원래는 남의 집을 말할 때에도(한국으로 치자면 '~댁') 평범하게 쓰는 단어이더라구요.
  • 역시 오타쿠라는걸... 에휴... 잘 알지도 모르면서 쓰는 무식한 녀석들 보면 참 어이가없더라고요 ㅠ 오타쿠라는 말을 많이 들어본 저로써는... 오타쿠가 어떤건줄 알고 친구들한태 난 아직 그정도의 경지는 아니라고 하는데 소귀에 경읽기죠 뭐.... 휴우..... 하루 빨리 바뀌었으면 하는 그런 바람입니다 ㅠ
    • 헛 대 공감+_+ 제 말이 그말이여요.
      레온님 훌룡하시군요!

      정말 웃기는것은 피규어를 좋아하고,소장하면 초초 오타쿠라고 생각한다는 겁니다.본인들도 애니메이션이나 게임을 즐겨하면서 나는 그 정도까지는 아니다!라면서...

      코스프레를 하거나 피규어를 모으면 초초 오타쿠라고 매도하는-_-;그런데 정말 큰 문제는 코스프레 하는 사람들과 피규어를 수집하는 사람들 조차 서로를 폄하하고 무시한다는...
    • 아 그런가요? ㄷ 그건 저도 모르는 사실이엇네요....
      저는 뭐 둘다하니 아무런 장벽같은건 없거든요

      음... 생각해보면 둘다 만화를 좋아하는건 같지만 표현하는 방식의 차인건데.... 에휴..
    • 쉽게 바뀔수는 없겠지만,언젠가는 좋은 세상이 오겠죠^^
  • 시유
    예전에 오타쿠 한자 풀이 그대로 집에 틀어박혀 사는 사람을 말한다고 했던 고등학교 선생님이 떠오르네요^^
    마크로스에 대해서는 알고 있었지만 오타쿠의 기원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는 줄은 모르고 있었습니다. 늘 새로운 정보를 얻어가는 것 같아요.
    건필하셔요~^^*
    • 학교선생님이라는 분이 한쪽면만 보고,학생들한데 그대로 주입하는것은 절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그래서 더욱 안좋은 쪽으로 학생들이 받아들이는거죠 ㅜ.ㅡ

      여러가지 정보들은 저도 책을 읽으면서 알게된 내용들 입니다^^
  • 헐 대강만 알고있었는데 이런 뜻이 있었군요
    한국에서야 매우 안좋은 의미로 사용되고 있으니 요즘 한 TV프로그램에서도 오타쿠나 십덕후니 하고있고말입니다
  • 쩅~ 하고 해뜰날 돌아왔단다~ 휴~ 돌아오자마자 이런 무거운걸 보네요;; 정말이지 사회적인식이란 무서운것 같습니다. 겨우 고딩인 저 조차도 남들이 다른애를 보고 또라이XX이라고 하면 어느사이엔가 저도 그애를 그렇게 보고 그면만 보게 되는거 같습니다. 정말이지 그 한번의 편견이나 이런걸로 집단에서 찍히게 된다는건 정말 무서운 일인것같습니다. 제대로 알고나면 그런면도 많이 없어질텐데도 많은이들이 무관심하게 바라보는거 같기도 하고요, 조금은, 무섭네요.
    • 한동안 여기는 제 서식지,ㅋ 하지만 다른데에 단 댓글도 찾을겸 겸사겸사 포스팅도 둘러보아요~ 답글안달면~!! 뭐, 안다는거지,,,,
    • 댓글 안달면 하록씨가 슬펴합니다 ㅠ,.ㅠ
      사회적인 인식은 서서히 점진적으로 바꿔가는 수 밖에 없는것 같아요.그리고 당사자부터 당당해야 합니다+_+
  • 잇산
    전 당당하게 말할수잇습니다. 오타쿠 라고요.
    • 오오 훌룡하십니다!
      저는 아직 당당하게 말을 못해요.
      아직 하수여서^^;
    • 오타쿠의 확실한 기준은 존재하나요? 그냥 자신이 그것에 관해서 미치도록 좋아한다고 말할수있으면 그걸 오타쿠라고 부를수 있는거 아닌가요? 굳이 하수 고수 따질것은 없다고 봐요.
    • 분명 기준은 없습니다.사람들이 말도 안되는 기준으로 오타쿠라고 비난하고,손가락질하고하는것이 아쉬울따름이죠.
      안좋은쪽으로만...미치도록 좋아만 한다면 단순히 미친넘이죠 ㅎㅎ 오덕페이트처럼;;
  • 서식지 바까야 겟어요,,,이거 내용이 암울해서 서식하기 그렇네요
  • 잇산님 멋지시네 ㅎㅎ
    것보다 참 모르던걸 알게 된다는 건
    기쁜 일 같네요
    지식을 얻고 있어요 ㅋㅅㅋ
    방금 포스팅에 이어서
댓글 쓰기
근대 오타쿠를 낳은 비디오와 애니메이션 잡지들

근대 오타쿠를 낳은 비디오와 애니메이션 잡지들

소수의 원오타쿠 시대를 거쳐 근대 오타쿠로 진화할수 있었던 것은 애니메이션 잡지의 창간과 비디오 테크의
보급때문이였습니다.(일본 최초의 월간 애니메이션 잡지[아니메쥬]1978년 5월26일 창간)
잡지의 이름인 애니메쥬는 영어 애니메이션(Animation)과 이미지(Image)를 합성시킨 '애니메즈'의 끝음인 '즈'를
프랑스어투로 살짝 바꿔서 발음한 것이었습니다.


아니메쥬(1978년 9월호)입니다. 9월이전의 책표지는 도저히 구할수 없었습니다.
100만년 지구의 여행 반다북의 주인공들이 잡지 표지를 장식하고 있군요!
그밖에 은하철도999,장화신은 고양이,보물섬등을 다루고 있네요.

야마토붐&건담붐->애니메이션붐->애니메이션잡지붐
그당시 TV에 방송된 작품의 명장면을 몇십장의 사진을 가지고 재현해 주는 애니메이션잡지들의 역할은 실로 대단한
것이였습니다.지금은 개인이 블로그나 카페를 통해서 자신만의 비평과 소개를 하는데...격세지감이 느꺼지네요.
1970년대 후반의 야마토붐,건담붐은 애니메이션붐으로 이어졌고,애니메이션 붐은 또 다시 애니메이션 잡지붐으로 이어집니다.

획기적인 소니사의 비디오 데크(베타 비디오 텍 SL-J9)
1980년 소니사의 SL-J9(일명 J9)란 비디오 테크가 발매되었는데,이 데크는 화면을 한 프레임씩 봐도 전혀 흔들림
이 없는 획기적인 것이였습니다.지금은 당연한 비디오 데크의 기능이지만...J9는 슬로우모션,커트영상,3배속재생
애프터 레코딩등 다향한 여러가지들이 가능했습니다.
이 비디오 데크 덕분에 오타쿠들은 드디어 근대 오타쿠로서 작품을 보는 법을 확실하게 확보할수 있게되어죠!

이것이 바로 소니사의 SL-J9입니다.(일본경매대행사이트에서 어렵게 찾았습니다)

그당시 일본의 비디오 데크 보급률이 5%이하라고 하는데...오타쿠들은 먹는 것까지 아끼면 J9를 구입했고,J9를
가지고 있는것 자체가 훌룡한 오타쿠의 조건이였던 것입니다.아마도 먹지 않아도 배불렸을 것입니다.
소니의 J9 이전에도 1975년말 미국에서 발매한 비디오 데크가 있었지만...초기 비디오 데크의 기능은 만족할만한
수준은 아니였던것 같습니다.그저 녹화정도만 하는수준 이였죠.

어렵게 생활비를 줄이면서 비디오 데크를 구입한 1세대 오타쿠들의 시련은 그것이 끝이 아니였습니다.1980년대 초반 비디오
테이프의 가격이 엄청나게 비쌌기때문입니다. 1시간 녹화테이프인 K-60의 가격이 무려 8천엔이였다고 합니다.
지금 현재의 엔화가 100엔에 1,500원(몇일전에는 1,600원대를 돌파했습니다)지금 가격으로도 12만원인데,30년전의 8천엔이란
가격은  꽤 부담되는 가격이였을것입니다.

그런 비디오테이프 가격부담때문에 1세대 오타쿠들은 언젠가는 지워야할 운명의 작품들이기 때문에 한번 녹화한 작품을 열심히 수십번을 보기도 합니다.최후까지 보고,또 보고 그리하여 모든 장면을 통째로 외우게 되는 것이였던 것입니다.이런한 열약한 여건속에서 오타쿠들은 높은 집중력을 발휘했고,대사나 스토리뿐만 아니라,움직이는 타이팅까지도 포착하게 만드는 기반이 되었던 것입니다.

이런발전을 통해 애니메이션을 읽을수 있는 강적들이 출현하기 시작하는데...그들은 이제까지 누구도 그린적이 없는 자기만의 영상을 그리고 싶다는 욕망으로 새로운 기법의 개발과 함계 차세대의 크리에이터가 탄생하는 것입니다.비디오 테크나 애니메이션 잡지가 없던 시절,스탭 크레딧을 공책에 옮겨 공부하고 연구했던 원오타쿠들은 애니메이션잡지나 비디오 테크를 통해 근대 오타쿠로 성장하였고,그리하여 80년대 중반에는 마침내 애니메이션이 전성기를 맞았던 것입니다.

감사합니다.다음편에 계속됩니다.

그럼 또 오겠습니다.

참고자료-오카다 토시오의 오타쿠

신고
22  Comments,   0  Trackbacks
  • 그렇지요 이녀석들이 정말 1세대 오타쿠 들이죠
    자신들이 생각 한걸 그냥 표현하고 싶었던 오타쿠들..
    과시용이 아닌 자기 생각만을 생각 하며 실현 하려 했던..
    저를 포함해서 많은 오타쿠 들이 썩어 버렸죠...ㅜ.ㅡ;
    • 저도 오타쿠를 동경하는 한 사람이지만...
      현재의 자신들을 오타쿠라 칭하는 사람중에...
      진정한 오타쿠는 얼마나 되겠습니까 ㅜ.ㅡ
      욕먹어도 싸죠 ㅋ
  • 아니메쥬의 역사도 상당히 오래되었군요..;;
  • 룬나이츠
    오타쿠 역시 대단한 그들입니다.
  • 아무리
    오픈캐스트에 링크하겠습니다 :)
  • 엔비
    진정한 오타쿠 어쩌고 하지만 뭐 이런것도 나쁘진 않지 않지 않음?
  • '아니메쥬' 이전에 일본 오덕들의 기원전을 장식한 잡지로 월간 'OUT'이라고도 있었어요.. ^^
    물론 단명해 버려서 아쉬웠지만.. ㅜ.ㅡ


    아, 그리고 아니메쥬 창간호는 요거였죠.. ^^
    http://blog.naver.com/k2zeby/10029421049
    • 아쉽게도 단명 했군요 ㅜ.ㅡ
      우리나라 월간 우뢰매가 생각 나네요 흑 ㅜ.ㅡ

      헐 이제보니 캅셀님 송락현님이시군요+_+
      댓글까지 달아주시고,영광입니다.

      저 창간호 표지좀 옴겨와도 될까요?
      그리고 포스팅 옴겨오는것 아직 허락을 안해주셔서...
  • 짧게 말할께요!
    대박...
  • 원세대에 살지 않은 저로썬 그저 대단하군요.
    본래의 오타쿠란 무엇인지을 잘알게 되었습니다.
    • 일본에서도 몇몇 안좋은 사건으로 오타쿠들에 대한 인식이 안좋아졌어요.극히 일부 사람들 때문에;; 그리고 우리나라로 넘어오면서 오덕이 되어버린..
  • 일본에 가서 오타쿠라고 했다가는 정말 진심으로 기분나쁜 취급당해요...
    그만큼 오타쿠에 대한 일본사람의 인식은 안좋아요.
    일본 친구와 이야기하던 중 오타쿠에 대한 소재가 살짝 나왔는데
    "오타쿠는 보기만해도 냄새가 나는것 같다"라고 하더군요.
    뭐...그 친구의 견해가 전부의 견해는 아니겠지만.....
    일반일본인들이 오타쿠를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대충 알만할 것 같더라구요~
    • 그렇죠^^; 개인적인 차이가 있겠지만,일본 현지에서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오타쿠를 싫어하죠. 그것이 현시대의 오타쿠들의 현실이죠. 오타쿠들의 안좋은면을 보면 일반적으로 도저히 이해가 안갈수도 있습니다.그러나 좋은면도 있다는것을 저는 알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일부 사람들 때문에 모든 사람들이 그렇다는 오해와 편견은 꼭 오타쿠 문화가 아니여도 문제가 많은것 같습니다.
  • 오타쿠라... 민감한 소재네요. 지난주에 대학교 과제로 사회문제에 관한 글 쓰기 원고지20장이 있었는데 주제를 '일본 애니메이션에 대한 한국인의 왜곡된 시선과 오타쿠에 대한 오해' 라고 했답니다ㅋㅋ 그런데 쓰다보니 결국 감정적으로 치닫더군요
    • 네 분명히 나쁜면도 있지만,반대로 좋은면도 있는데...
      일부 사람들때문에 극악의 편견이 쌓여버린...
      그래서 더욱 더 쉬쉬하고,음지로 숨어드는것 같습니다.
  • 저 기계는... 처음보지만

    비디오 녹화로 보던 레전드는 익히 많이 들었기에...

    그나저나 대단하군요.
    저런 고대의 기기가 아직도 존재하다니요 ㅎ
댓글 쓰기
오타쿠의 탄생-오타쿠는 언제부터 생겨나기 시작한 것일까?
오타쿠의 탄생-오타쿠는 언제부터 생겨나기 시작한 것일까?

TV가 보급되기 시작한 때부터라는 시각이 일반적입니다.

영화에서 시작된 영상 시대는 TV보급과 함계 보편화되면서 꽃을 피우게 됩니다.

일본에 최초로 TV과 보급된 시기는 1950년 초반이였습니다.또한 일본 최초의 TV애니메이션인 [철완아톰]은

1963년 1월에 첫방송을 시작했죠.물론 그전에도 외국의 TV애니메이션 시리즈가 방영되기는 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오타쿠가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성장을 한것은 비디오 데크 발매 이후라고 할수 있습니다.


비디오 데크의 발매전에도 극소수의 오타쿠들이 있었지만.그들은 지금으로써는 상상을 할수 없을 정도로

고생을 했을것입니다.한번 상상을 해보세요.자신이 원하는 방송을 보려면 시간에 맞쳐 TV앞에 꼭 않자있어야

하고,한번 지난간 화면은 다시 돌려볼수도 없으며,재방송을 꼭 할것이란 보장도 없으니...

지금 상상해보면 참으로 끔찍합니다.요즘에는 비디오 데크도 필요가 없죠! 인터넷이나 컴퓨터에 저장을해서

언제든 마음것 정지화면으로 반복해서 볼수도 있고,심지어는 화면 캡쳐까지 가능한 시대이지 않습니까?

비디오는 물론 애니메이션 잡지조차 없었던 오타쿠의 여명기에 애니메이션작품들 속에서 왠지 다르다 싶은

부분을 감지해 내기도 하고,그런 차이가 아마도 애니메이션 제작 스텝과 관련이 있을 것이라고 판단한 사람들이

있었으니...그들을 원오타쿠 들이라 부릅니다.

그들은 한번 지난간 방송은 거의 다시 볼수가 없기때문에 필사적으로 눈을 부릅뜨고 공책에 애니메이션의 스텝

명단을 적어 연구하기 시작합니다.

그당시 TV시리즈는 작화감독에 따라서 그림과 분위기가 아주 달랐습니다.지금은 그런 경우가 드물지만,

60~80년대 TV시리즈 애니메이션을 보면 확연한 차이를 알수가 있습니다.


원오타쿠들의 연구는 이런 작화감독에 따른 내용의 차이뿐만 아니라,원화맨의 개성차이까지 집어낼수 있었고,

그들은 비디오<녹화>가 없던시대에도 그것을 당당히 해내었습니다.

애니메이터들의 자기주장과 실험들을 끊임없이 계속되었고,이러한 것들은 오타쿠들 사이에서 줄기차게 관찰

되고,비판받고,때론는 찬사를 받기도 하면서 발전을 거듭해 나가게 됩니다.그들이 현재 일본 애니메이션을

이끄는 감독이나 스텝프도 성장을 하기도 합니다.물론 취미생활로 끝내는 경우도 있지만,그들의 냉철한 지적

으로 일본의 많은 감독과 스텝프들이 영향을 받은것은 사실입니다.


다음편은 근대오타쿠를 낳은 비디오와 애니메이션 잡지들 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럼 또 오겠습니다^^

[참고자료-오카다 토시오의 오타쿠]
신고
10  Comments,   0  Trackbacks
  • 요즘엔 오타쿠의 분야가 더 넓어지기도 하였죠.
    애니메이션 뿐만 아니라 철도, 카메라 등등...
  • 히바나
    오호 ... 잘생각하면 이렇게 생각되기도 ...
    참 대단하군요 ... 히익!

    근대 오타쿠는 어떤지 궁금하네요 ㅎㅎ
  • 룬나이츠
    옛날 오타쿠들은 정말 힘들었을듯 싶어요.
    진짜 열정이 가득했던 사람들이었을듯...
  • 시유
    오타쿠의 분수령은 비디오 데크와 애니메이션 잡지인가요^^
    원대 오타쿠, 근대 오타쿠라니 신선한 개념입니다.

    전 애니메이션보다 만화책에 빠져있으니 아날로그 오타쿠인가요.^^
    • 지금의 오타쿠들은 생산성은 제로이며,소비지향적인 사람들이라고 표현을 하던군요.우리나라 사람들이 오타쿠하면 연상하는 바로 그 오타쿠들의 표상을 만들어넨...집안에만 갖혀사는 둥둥하고,안경쓴...
    • 시유
      굉장히 직설적인 책인가 보네요.
      원오타쿠라고 소비지향적인 일방적 수용자가 아주 없었겠으리까 마는.... 오늘날의 오타쿠 문화가 대다수의 일방적 consumer와 소수의 prosumer, 극소수의 producer로 이루어져 있는 것에 비하면.

      부분적으로 수긍이 가는 얘기입니다.
    • 정말 상당히 직설적인 책이긴 합니다.
      그만큼 오타쿠에 대한 인식이 안좋으니까요^^;
댓글 쓰기
오오 이것은 일본판 하비스토리!
오오 이것은 일본판 하비스토리!

오늘 방문자 유입경로를 분석하던중...처음보는 사이트에서 주소로 방문객들이 방문을 해서 역으로 추적을 해보았습니다.     그런데 제 블로그 하비스토리가 일본어로 번역이 되어 있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우리가 일본어 사이트를 일본어 번역기로 번역을 해서 보는것 처럼 일본인들도 한글로 되어 있는 블로그를
일본어로 번역을 해서 보았다는 것을 알수가 있습니다.필리핀이나 호주등에서 가끔 방문자들이 있기는 했지만,
일본어로 번역을 하면서까지 제 블로그를 찾는 일본인들이 있다니 신기할 따름입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는 관리자-플러그인에 들어가면 유입경로,방문자통계,유입 키워드등을 상세히 볼수 있습니다.

이글을 보시는 일본인분들이 있다면 제 블로그를 찾아주셔서 너무나 감사하고,가끔 일본어로 댓글을 남겨도 되니
부담없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그럼 또 오겠습니다^^
신고
24  Comments,   0  Trackbacks
댓글 쓰기
일본 도착했습니다^^
안녕하세요^^ 하비스토리 하록킴 김관호 입니다.

21일 아침 18시간의 향해끝에 일본 오사카에 도착+_+

벌써 오늘이 일본 탐방기 3일차네요.일본 날씨는 완죤 한증막이지만,너무 재미있네요.

앞으로 자주 와야 할듯 ㅎㅎ

지금은 오사카 현지 한국분들이 운영하는 은혜하우스란 민박집 컴퓨터로 글을 쓰고있습니다.

기다리는 사람이 많아서 길게는 못쓰겠네요^^

USB케이블을 안가져와서 사진등을 올릴수가 없네요 ㅜ.ㅡ

그럼 한국에 도착해서 다시 글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럼 또 오겠습니다.^^
신고
8  Comments,   0  Trackbacks
댓글 쓰기
~하더라도 12가지 기본 철학!
~하더라도 12가지 기본 철학!

안정된 직장생활속에서 언제부터 인가 꿈을 일어버리고 살아가는 지루한 나날이 계속되었습니다.

사실 지금 생각해보니 32년을 살아오는 일생동안 명확한 꿈을 갖고 산적이 없을것 같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꿈과 희망을 위해서 장사라는 것을 해보려고 1년전부터 직장을 다니면서 틈틈이 준비중입니다.

그동안 준비를 해오는 동안 정말 장사라는 것이 아무나 하는것이 아니라는 것을 많이 느끼면 배우고 있는데

이제는 나름 자신감도 생겼고,무엇보다 지루한 일상이 계속되던 직장생활도 새로운 꿈과 희망때문인지 너무나

재미가 있습니다.요즘에는 가끔 이런 생각도 합니다.

"꼭 장사를 시작 안해도 좋으니 이런 즐거운 일상과 행복이 계속되었음 좋겠다"

이제까지 무엇을 배우고,알아간다는 것이 이렇게 즐거운 일이지 몰랐습니다.단지 먹고 살기위해 돈을 벌기위해

배우고,공부해 왔는데...장사로 큰돈을 버는 것을 떠나서 준비하는 지금 이시간이 너무나 행복합니다.


제가 준비하고 있는 장사분야는 일본쪽 상품입니다. 그래서 일본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세계적인 경제강국 일본의 숨은 저력은 무엇일까?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세계의 대표 상인으로 흔히 유태 상인,화교 상인,아랍 상인,인도 상인,일본 상인 등을 꼽을수 있는데...저는 아무

래도 지형적으로도 가깝고,일본상품으로 장사를 생각하고 있기때문에 일본쪽에 관심이 가는 것은 당연한 결과일

것입니다.특히 상인의 도시라는  오사카 상인들의 기본 철학은 저한데 많은 깨닮음과 가르침을 얻었습니다.

일명 ~하더라도 법칙이죠!

오사카 상인들의 기본 철학

1.장사를 하더라도 욕심부리지 않는다.    2.부귀 하더라도 우쭐대지 않는다.

3.베풀더라도 공치사하지 않는다.           4.잘 되더라도 방심하지 않는다.

5.어리석더라도 비방하지 않는다.           6.실수 하더라도 비웃지 않는다.

7.가난하더라도 깔보지 않는다.              8.지혜가 있더라도 자만하지 않는다.

9.한가 하더라도 놀러 다니지 않는다.     10.분별이 있더라도 나서지 않는다.

11.재물이 있더라도 호사하지 않는다.     12.한푼을 벌기 위해 천리를 간다.

어떻게 보면 당연한 말들 같지만... 실천하기는 정말 어려운 것들입니다.

이런것들이 일본이 세계의 상인국가로,일본인이 세계의 장사꾼으로 나아가게 한 원동력이 된것 입니다.

저도 장사를 시작하게 된다면,위의 기본철학들을 철저히 지키면서 세계적인 거상이 되는 것이 꿈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럼 또 오겠습니다^^
신고
6  Comments,   0  Trackbacks
댓글 쓰기
일본 오사카 로드 탐방기 1편
일본 오사카 탐방기 1편

안녕하세요^^ 하비스토리 하록킴 김관호 입니다.

이번 시간부터 몇차례에 걸쳐 일본 제2의 도시이자 상업의 중심지인 오사카 탐방기를 연재하겠습니다.

물론 제가 다녀온것은 아니고,달바람의 달표면 관측소 의 달바람님이 직접 탐방한 내용을 기초를

제가 추가정보와 편집을 해서 연재를 하겠습니다.

탐방기 연재를 허락해 주신 달바람님 감사합니다.(--)(__)

오사카 여행당시 달바람님은 군입대를 한달 남겨든 상태였다고 합니다.

군입대에 대한 걱정과 심란한 마음으로 여행을 홀로했을 달바람님의 심정이 조금은 이해가 갑니다.

그래서 5박6일 동안의 여행동안 군생활에 힘이 되는 많은 것을 얻어왔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여행일시:2007년 4월12~4월17일 총 5박6일 일정

1일차-팬스타 크루즈페리

2일차-오사카성

3일차-니시노미야<스즈미야 하루히 로케장소 탐방>

4일차-팬스타 크루즈페리

5일차-귀환

총경비:100만원

2007년4월 당시 엔환율 100엔=750~780원

원달러 환율=880원

2008년 3월까지만 해도 엔환율이 1,000원 미만이였는데...지금은 1,200원 1,300원을 왔다 갔다하죠 ㅜ.ㅡ

부산-오사카 팬스타크루즈페리 이용했기때문에 2박은 배안에서...

부산과 오사카를 정기적으로 운항하는 배는 팬스타라는 업체에서 담당합니다.

팬스타 드림호,팬스타 써니호 두 종류가 있습니다.팬스타호는 매일 오후4시에 부산항을 출반해서

다음달 아침 10시경에 오사카항에 도착합니다.(총 향해시간 18시간+_+)

18시간 이라고 해서 미리 겁먹을 필요없습니다.자고 일어나면 오사카에 도착하기 때문에 체감 향해시간은

그리 긴편이 아님니다.그리고 비행기로 이동하는 것보다 비용도 저렴하고,비용을 떠나서 배여행...

낭만과 짜릿함이 넘치죠^^

비행기 이용시 인천~오사카 (1시간 30분 소요)

여기서 의문하나!
오사카를 한번도 다녀온적이 없는 필자가 이리 자세한 정보를 알고 있을까-_-?

갑자스런 엔환율 상승과 돼지독감?이 아니였음 저도 이미 오사카를 다녀왔을 겁니다.

1년전부터 준비했는데...그래서 아쉬운 마음에 달바람님의 오사카 여행을 연재중인 것입니다.ㅜ.ㅡ

오사카!! 기다려라! 조만간 나도 간다!!


그럼 지금부터는 달바람님이 여행중에서 느끼고 체험한 내용을 중심으로 소개를 해드리겠습니다.

-1일차 4월12일-

사용자 삽입 이미지

무궁화호 07:51 출발!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달바람님이 수원에 사시는군요.


4월12일...드디어 부산을 출발하여 오사카항으로 가는 배를 타러 갑니다~

애초에 비행기를 타고 오사카에 가고 싶었지만,올해 2번째 여행에는 돈이 조금 부족합니다.

제가 타는 열차는 아침7시51분에 출발하는 무궁화호!

무궁화호가 제일 저렴하고,새마을은 대충1.5배,KTX도 대략 2배입니다.(단, 비싼 만큼 시간도 단축됩니다)

저는 막장이긴했으나 일본에서 조금더 쓰자는 마음을 다잡았기 때문에 절약! 절약!!

열차에서 낭만이나 즐겨보자고 생각은 했으나...

열차에서 지루해 죽는줄 알았습니다-_-;;

누구는 혼자 어딘가로 갈때 낭만,로망같은것을 품고 간다는데 저는 체질에 안맞습니다...orz

물론 친구들과 함계 간다면 패스 =ㅂ=/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곳이 부산역!

다섯 시간의 기나긴 열차여행의 종착점입니다.

정겨운 부산사투리가 여기저기로 들리는것을 보니 부산일걸 실감합니다^^

저는 후다닥 가야겠다는 마음으로 택시를 타고 갔습니다.(택시요금:2,500원)

도보로 대략15분거리이긴 하지만 교통수단이 더 편리 합니다.

요금 조금이라도 아끼시려면 부산역 건너편에서 택시를 타시거나,역사이드족에서 900원짜리 셔틀버스 이용가능.
사용자 삽입 이미지

부산 국제여객 터미널

부산국제여객터미널에 도착~!

몇년만인지도 기억이 안날정도로 가물가물 하네요.

예전에는 일본은 정말 남의 나라라 생각했는데, 지금은 여러곳에서 접하게되는 곳이기도 하네요.

터미널 안으로 들어가 보니...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언제 새단장을 했지...? 정말 깨끗하게 바뀌었습니다.

예전에는 좀 오래된 건물이었을덴데,갑자기 이미지가 좋아보입니다...*-_-*

여기서 잠깐!

배에 대해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몇가지 잘못된 인식!

배는 돈 없는 사람들이 탄다.

(돈 많은 사람도 탄다.배에는 낭만이 있기 때문이다)

배는 불편하고,지저분하다.

(깨끗하다.그리고 크기가 대부분 커서 배멀미 걱정 NO! 그리고 우리에겐 기미테가 있다)

배는 오래 걸리고,지겹다.

(배 비행기보다 당연히 오래걸리지만,절대 지겹지 않다.재미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번에도 여행박사를 통해서 일본에 다녀왔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일본을 수차례다니면서 여행박사를 이용했습니다.

장점이라면 타 여행사보다 저렴하고 서비스등 다른곳보다 훨씬 좋더군요^^

선박 5박6일에 호텔싱글 3박으로 285,000원이면 사죠 ㅇㅂㅇ! (20007년 3월기준)

미팅에서 각자 가이드북이랑 간사이패스등 지침사항이나 주의사항을 들었답니다.

다들 아마가사키 호텔이 나오길래 혹시 나해서 여행사분께 문의해보니 저만 메트로21이라는 군요.

정말로 덕분에 여행내내 도톤보리쪽 빼고는 한국인은 보이지않았습니다.[좋았다고 해야하나;;]

여기서 잠깐!

간사이패스란?

간사이패스 정식명칭은 간사이스루패스(Kansai Thru Pass)입니다.일본에서는 스룻토간사이패스 라고 합니다.

이 패스를 구입하면 유명 유료 관광지 350여곳의 우대 할인 특전을 받을수 있어서 오사카등 관서지방을 여행

할때 비교적 저렴한 여행을 할수 있습니다.간사이 패스는 2일권과 3일권이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입/출국장은 변홤없이 예전하고 비슷한것 같군요.

이번에 타는 배는 팬스타 써니호 입니다.

전에는 드림호만 탔었는데 다른 배라고 하더군요@.@


지금까지 여러번 다녀왔지만,여전히 내가 동경하는 나라!

지난번에는 도쿄였지만 이번엔 오사카다!

이번에는 내가 나아가야할 미래를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

다시한번 기합을 넣고 가보자!


달나라의 오사카 로드 탐방기는 계속됩니다.

감사합니다.

그럼 또 오겠습니다^^

신고
4  Comments,   0  Trackbacks
  • 강태욱
    잘 봤습니다.
    저는 올해 10월에 호주에서 일본오사카여행을 하고 오사카에서 부산항으로 배타고 들어갈 생각인데
    인터넷으로 배표를 살수 있나요?
  • 노다메군
    스즈미야하루히의 우울 팬이신가봐용?^^ㅋㅋ 저도 팬입니다.
    이번에 그래서 '"""재패니메이션 성지순례'" 라는 책도 냈어요.ㅋㅋㅋㅋ
    하루히 케이온 러키스타 에반게리온 명탐정코난 듀라라라 등등의 만화의
    무대를 여행하는 책이죠^^ 내일부터 서점에 깔린다고 하네요^^
    제가 쓴 책이라 자랑하는 것은 아니지만 님에게도 도움이 되는
    서적 정보가 아닐까 해서 남겨보아용^^
    건강하시구요. 하시는 일 다 잘 되길 기도합니다. 건강하세용
    • 앗 노다메군님이 재패니메이션 성지순례 저자분이세요?
      내일 발매된다고 하셧죠? 서점에서 구입할게요^^

      저는 일본 애니메이션이면 다 좋아하죠.특히 제 전문은 피규어쪽이고요 ㅎ

      어떻게 하다보니 피규어전문 쇼핑몰도 오픈을했고요^^

      아 그리고 책 구입해서 책 내용 블로그에 소개를 해도 될까요?
댓글 쓰기
제 블로그가 일본 사이트에 떴는데...번역(해석) 부탁드림니다.

일본어 번역좀 부탁드림니다.

오늘 아침에 방문자 유입경로를 보니 일본의 아래 사이트에서 갑자기 유입방문자가 폭증해서 보니

제 블로그가 뜨네요^^;; 아직 일본어를 잘몰라서 번역 부탁합니다^^

http://news.searchina.ne.jp/disp.cgi?y=2009&d=0512&f=national_0512_005.shtml

【韓国ブログ】韓国人の日本文化探訪記1「のれんを守る素晴らしさ」
社会ニュース】 【この記事に対するコメントY! 2009/05/12(火) 08:16
写真を大きくする
  日本の商家の店先に掲げられるのれん、もともとは日よけや寒さよけが始まりだという。今日となってはその実用的な機能よりも、屋号や商号などを表す象徴的な意味として用いられる。特に、のれんの意味合いにおいて、長年築き上げた店の信用を守るという意識が極めて強いとされる。

  大阪を訪れた韓国のハロクキムというブロガーはこののれんに注目、取り扱う品物も歴史も異なる店らに共通するものとして目に飛び込んだのれんについて「何があってものれんは絶対守る」とう意識の強さに感心し、「自分の売り出す商品は品質を保証するという信用の意味合いが込められているのれんは、日本の商人たちの伝統と誇りのシンボルであろう」と綴っている。

  特に飲食店を例にあげ、「日本には小さくて古びた店が数多く存在する。長い伝統をもつこれらの店はいくら小さく古い店であっても、身なりもきちんとしており、店内も清潔である」と称賛した上で、「自身の仕事に対して自負と愛着をもち、信念と職人精神を代々伝えながら、新しい味を見つけるために努力も惜しまない職人の精神が日本の伝統を守る秘訣である」と続けた。

  さらに、「規模やインテリアなどに気を取られ、衛生は二の次、利益のためなら不良材料にも手を出してしまう我が国の一部の飲食店はこういった日本の職人精神を学ぶべき」と提言する。

  最後に、「長い歴史を誇る店は、伝統を守りつつも新しい要素を取り入れる挑戦を続ける。変化に対する柔軟な経営、それがあってこそ伝統が守れるものだ」と感想を述べている。(編集担当:金志秀)

한문이 너무 많이 들어가서 무슨 말인지 모르겠습니다 ㅜ.ㅡ
신고
22  Comments,   0  Trackbacks
  • 한국 블로그 - 노렌을 지키는 멋

    첫 문단은 노렌이란것에 대한 설명이네요.. 자세하진 않지만 가게의 신용과 관련된 물건이 되었다라는 내용

    두번째 문단 - 오사카를 방문한 한국의 하록킴이란 블로거는 이 노렌에 주목, 취급하는 물건도 역사도 다른 가게들의 공통된 것에 관해 눈을 빼앗겨 노렌에 관해 '어떤 일이 있더라도 노렌은 절대로 지켜야해' 라는 강한 의식에 감동하여 '자신이 파는 상품은 품질을 보증합니다라는 신용의 의미가 담겨있는 노렌은 일본의 상인들의 전통과 자랑의 심볼이다'라고 포스팅 했다.
    특히 음식점을 예로 들어, '일본에는 작고 오래된 가게가 많이 있다. 긴 전통을 갖고 있는 가게는 아무리 작고 오래된 가게라 할지라도 옷차림이 깔끔하고 점내도 청결하다' 라고 칭찬한 후 '자신의 일에 대해 자부심과 애착을 갖고 신념과 장인정신을 대대로 이어가면서 새로운 맛을 찾기 위한 노력도 줄이지 않는 장인의 정신이 일본의 전통을 지키는 비결이다 라고 전했다.
    또한, '규모나 인테리어 등에 신경쓰고 위생을 그 뒤, 이익을 위해서라면 불량재료라도 사용하고 마는 우리나라의 일부 음식점은 이런 일본의 장인정신을 배울 것이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긴 역사를 자랑하는 가게는 전통을 지켜나가면서 새로운 요소를 받아들이는 도전을 이어간다. 변화에 대응하는 유연한 경영, 그것이 있어야만 전통이 지키는 것이다. 라고 감상을 말했다.

    일본어 공부하는 셈 치고 해봣습니다. 중간에 의역이 조금 들어가있을지도 모르겠네요
  • 우와! 완벽한 번역갔습니다. 세놔님 너무나 감사합니다^^
    일본 잘하시네요^^ 부럽다~!
  • 세계로 뻗어 가시는군요! ㅎㅎ
    부럽습니다. ㅋ
  • 와~~~ 일본에서도 소개되시는군요~~ +_+
    멋지십니다~~ ^^
  • 유명인사 시구나!! -ㅂ-
  • 해외로 나가시는 모습이 부럽습니다~ ㅎ
  • 엄청난 유명 블로거셨구나....
    이 글을 이제야 보다니... 후덜덜덜
  • 뭔가 반짝반짝 해보이는게 바라볼 수가 없습니다 ~ !!
  • 헤에...
    흠... EBS다큐스페셜 삼국의 거상 일본편에 나왔던 내용을 쓰셨군요 ㅎㅎ

    흥미롭습니다
    • 헤에님도 보셨군요^^TV프로그램이지만,많은것을 배웠죠^^
      평소에는 알지 못했던 내용도 많았고,일본에 대한 선입견도 어는 정도 해소가 되었습니다.역시 자신이 겪어보기전에는 남을 함부로 평가해서 안되겠죠^^
  • 저도 저 金志秀라는 분이 제 블로그에서 글을 기사화 해서 일본사이트에 올라가서
    막 방문자가 5~600백명씩 들어오고...
    그래서 사이트 전체 번역기를 알아내서 댓글까지 다읽어봣더니
    온통 제 욕 ㅠㅠ.... 저 기자 찾고있어요 누군지 ㅋㅋㅋㅋㅋㅋㅋ
    • 우잉? 욕을 했어요?
      호의적인 기사도 아니고,욕을;;
      제 경우는 기사분이 글을 좋게써주워서
      일본 사람들도 댓글을 호의적으로 달아더라고요.

      기자분 찾아서 항의하고,사과받으셔야겠네요ㅜ.ㅡ
  • 기자분이 제글중에서 약간 도발적인 부분을 따가서 일본축구팬들이 밑에 댓글로 온통 제욕과 대한민국축구욕을..ㅡㅡ;; 기자분 찾아지지가 않네요..ㅎㅎ
  • 인용이 아닌...대놓고 한국의 한 블로거 TOSKY는 ~~~ 이렇게 글쓰고 제 글 사진으로
    캡쳐해서 첨부하고 밑에 제 블로그 주소를 링크로 걸어둿더라구요ㅠㅠ...
    뭐 그래도 어짜피 안볼사람들이고..ㅋㅋ
    언론 한번 탄거로 만족하려구요~ㅎㅎ
댓글 쓰기
라이트노벨은 순수 대중문화보다 못하다?
라이트노벨은 순수 대중문화보다 못하다?

NT노벨을 필두로 우리나라에 라이트노벨이 소개되기 시작한 이래, 현재는 수많은 브랜드에서 일본 라이트노벨(이하 라노베)이 정발되고 있고 국내 라노베 브랜드도 생겨나거나 혹은 생겨날 예정에 있습니다. NT노벨밖에 없었던 시기에는 즐기는 사람이 적은 마이너한 취향일 수 밖에 없었지만, 작품의 증가와 함께 서서히 독자층이 두터워지면서 라노베를 즐기며 감상을 이야기하는 문화도 양지로 나오기 시작했지요.

 문제의 발단은 사실 여기부터일 것입니다. 특정 집단만을 위한 문화라면 트러블이 생길 일은 없었겠지만, 무언가 새로운 문화가 생겨난다면 비슷한 성격을 가진 기존의 가치와 충돌하게 되는 것은 필수불가결한 일이죠. 라노베를 즐기는 독자들이 양지로 나오면서 스스로의 목소리를 내기 시작하자, 순수문학(이라고 주장합니다만, 대중문학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오히려 더 적확할 법한 작품군)을 많이 읽어왔다고 자처하는 사람들이 라노베 자체의 가치를 폄하하면서 여기저기서 문제가 발생하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물론 이러한 다툼의 원인을 제공한 것은 어느 한쪽만이 아닙니다. 소위 'X고딩'이라고 불리우는 스스로 성인 이상의 자아성취를 이루었다는 착각에 빠진 청소년들이 몇몇 심오한(혹은 심오한 것 같은) 라노베 계열의 작품을 기존의 문학작품보다 낫다고 주장하며 숭배하고, 조금 다른 의견을 제시하면 공격적으로 반응하는 행위 또한 절대 박수를 보낼 수는 없는 행동인 것이었던 것입니다.

 어쨌거나 라노베가 점점 더 양지로, 또 일반인들에게 퍼져나가면서 이러한 갈등은 더욱 심해졌습니다. 그런데 저는 한 가지 이상한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위에서 말한 'X고딩'이 아닌, 양식있는 골수 라노베 독자층에서 말입니다. 이문열 씨의 삼국지에 나오는 '국가 말기에 등장하는 반동세력의 구성(황건적에 대해 설명하면서)'의 예로 따르자면, '능력은 갖추었으나 열정은 그에 따라가지 못하는' 듯한 느낌을 받는 경우를 보게된 것입니다. 쉽게 설명하자면, 식자급 라노베 독자층 중에서도 '아 그래, 라노베는 재미있지만 순수문학 작품에 비하면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야' 라는 전제조건을 깔고 있는 사람들이 많았다는 것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라노베로 시작하여 문학계 전반에서 폭넓게 활약하고 있는 작가분으로는 대표적으로 사쿠라바 카즈키 씨와 아리카와 히로 씨를 꼽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들의 작품 세계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보면, 분명히 라노베를 인정하고 있는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그들은 순수문학계에서도 통할만한 작품을 쓸 수 있고, 레벨을 낮추어 라노베를 집필하고 있다"는 식으로 이야기하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었습니다. 저로서는 그런 식으로 문학군의 레벨을 나누는 행위 자체를 이해할 수가 없었습니다.

 프랑스의 도서문화를 발전시킨 업적을 갖고 있는 재상 마자랭은 "도서관은 모든 사람에게 제공되어야 한다" 라는 말로 도서의 공공이용을 강조했습니다만, 그가 이야기한 장서라 함은 문학,희곡 등의 장르는 전혀 포함하고 있지 않습니다. 또한 마자랭의 도서관 사업을 돕고 도서관 사에 공헌을 한 인물로 알려진 노데는 희곡과 소설, 로맨스 등을 경멸했다고 합니다. 종교 개혁과 르네상스 시대 이후 폐쇄적이었던 도서 문화가 유럽에서 개방적으로 변화한 것은 분명히 맞는 이야기이지만, 이 때만 해도 그들이 즐겼던 장서라는 것은 문학, 즉 소설과는 거리가 있었다는 말입니다.

 비단 프랑스 뿐만이 아닙니다. 영국에서 최고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권위있는 도서관인 보들리안 도서관의 창시자 보들리 역시, "영어로 쓰여진 소설이나 희곡과 같이 가벼운 읽을거리는 잡동사니에 불과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멀고 먼 옛날의 이야기가 아니라, 기껏해야 200년~300년도 안된 시절의 이야기입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문학이라는 작품군을 바라보는 시각이 어떻게 변해왔는지를 알 수 있는 것입니다.

 결국 문학이라고 하는 장르에 속하는 장서의 성격을 나누는 것은 어떠한 절대적인 권위가 아니라, 시각의 차이라고 보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도서관에서도 대중문학을 쉽게 접하며 살아가는 우리들이 위에서 이야기했던 당대의 위인들의 시각을 이해하기 힘든 것처럼, 무언가를 바라보는 시선이라는 것은 계속 변화해간다는 것입니다.

 순수문학의 틀에 익숙해져 있는 사람은 지나치게 세속적이라는 관점으로 대중문학을 비판하고, 또 대중문학의 틀에 익숙해져 있는 사람은 유치하고 선정적이라는 이유로 라노베를 비판한다는 것은 웃기는 일입니다. 각각의 작품군은 포함하고 있는 특징과 속성에 따라서 나뉘는 것이지, 무슨 프로스포츠 경기처럼 순수문학은 1부리그, 대중문학이 2부리그, 라노베는 3부리그라는 식으로 레벨을 나눌 수 있는 성질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고상한 체 베스트셀러라고 선전해대는 대중문학을 읽으면서 "왜 넌 그렇게 만화책 같은 책을 보니?" 라고 묻는 사람에게는 차가운 비웃음만을 되돌려주고 싶을 뿐입니다.

글쓴이  Laphyr http://laphyr.egloos.com/1581441

신고
6  Comments,   0  Trackbacks
댓글 쓰기
문화수용 교류에 대해서
문화수용 교류에 대해서

저는 처음에 미드, 일드라는 말을 잘 몰랐습니다. 원체 드라마를 잘 보지 않았던 이유도 있었지만, 그런 식으로 언론에서까지 사용되는 용어에 대해서는 반응이 느렸던 까닭도 있었겠죠. 어느 시점인가부터 미드에 열광하는 사람들이 생겨났고, 다양한 케이블 TV를 통한 보급으로 그러한 열풍은 자연스럽게 한국 전체에 뿌리내렸습니다.

 어떻게 생각하면 제 자신도 미드에 빠져들었던 시기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어머니의 영향으로 보기 시작한 X파일을 빼놓지 않고 즐겼고, 더빙한 성우님들 때문에 보기 시작한 ER을 녹화까지 해가면서 아꼈으니까요. 하지만 PC통신 시절인 그 당시에는 아직 미드, 일드와 같은 개념이 없었기 때문에 세월이 흘러도 '내가 그랬었다'는 인식은 쉽게 생겨나지 않더군요.

 오늘 있었던 수업에서, 교수님이 정보력을 통한 문화 종속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정보가 곧 무기가 되는 사회에서는, 문화적인 부분 역시 큰 힘을 발휘한다는 당연한 말씀이긴 했는데요. 여기서 우리나라의 미드 열풍과 중화권의 한류를 이야기 하시더군요. 귀에 확 들어오는 것은 차이점의 매력이라는 부분이었습니다.

 미드가 왜 우리나라에서 인기가 있는가? 반대로 한국 드라마가 대만과 동남아에서 인기를 얻는 까닭은? 거창한 문제 같지만, 본질적인 이유는 차이점에서 오는 매력이라는 얘기였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차이점은 당연히 긍정적인 차이점으로, 배우의 연기나 카메라의 각도, 혹은 시나리오 등 무언가 자국의 그것과는 다른 독특한 매력이 있기 때문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 수 있는 것이 아닌가 - 라는 논지셨습니다. 결론은 정보 사회를 살아가는 사람으로서 그러한 문화를 알고 수용해야지 무작정 좋아하면 결과적으로 문화 종속이 되어버린다는 얘기였는데, 저는 '차이점의 매력'이라는 부분이 더 와닿더군요.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고, 라이트 노벨에 대입해도 결과는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라노베의 종주국이 일본이라는 것에 토를 달 수는 없겠지만, 그렇다고 계속 수용만 하다보면 문화 종속이 될 수밖에 없다는 당연한 생각이 듭니다. 새삼 이런 생각이 들었던 것은 시드노벨 홈페이지의 공모전 작품들을 읽어본 이후라서 그런지도 모르겠네요.

 우리나라 라이트노벨이 일본에 통할 것인가-? 이 얘기는 참 좋은 떡밥 중 하나입니다. 국내 라노베나 판타지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대체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시더군요. 그렇지만 궁극적으로 획기적인 성공 케이스가 없는 까닭은, 역시나 위에서 언급한 '차이점의 매력'이 제대로 이해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재미없는 작품은 아니지만, 굳이 그 책을 읽지 않아도 비슷하고 익숙한 국내 레이블이 많다면 꼭 선택할 필요도 없겠죠.

 다소 오래된 얘기지만, <겨울연가>가 히트 친 이유에 대한 분석은 많이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거기에 등장하는 배용준 씨가 보여주는, 부드럽고 상냥하면서도 믿음직한 남성상이 이질적인 매력으로 작용했다는 이야기 말입니다.

 참 원론적이고, 또 지겨운 이야기가 될 수도 있겠습니다만... 결국 일본 → 한국뿐의 체제가 아니라, 일본 ↔ 한국의 체제가 성립되기 위해서는 '같은 영역에서 일본의 것을 뛰어넘는' 것이 아니라, '일본에는 없는 한국의 매력'은 꼭 전제가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문제는 현실이죠. '일본에는 없는 한국의 매력'이라는 것은, 다시 말하면 한국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친숙한 소재일 가능성이 높으니까요. 또 현실적으로 국내 독자들이 이미 일본의 것 - 여기에는 이미 차이점의 매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에 많이 물들어 있기 때문에, 한국의 매력을 내세운 작품이 나온다고 호응을 얻을지도 미지수이고 말입니다.
 

글쓴이Laphyrhttp://laphyr.egloos.com/2069280

신고
0  Comments,   0  Trackbacks
댓글 쓰기
일드 샤프리-정말로 좋은 남자는 말야~
일드 샤프리-정말로 좋은 남자는 말야~
(샤프리 명장면,명대사2편)

대학시절 좋아한 여자가 있었습니다.그녀에게 좋아한다고 고백하려고 하는 순간...

그녀가 친한선배의 연인이라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광고회사에 입사를 했을때 그녀를 다시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이미 선배의 아내가 되어 있었습니다.

우리의 사랑은 이어질것 같으면서...점점 멀어지는 것만 같습니다.

타이밍이 안좋을까요? 운명이 아니였을까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6년 7월10일~9월18일 일본 후지TV방영.

나리타 아키라,카와무라 타이스케 연출,카네코 아리사 각본.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기하라 사토시(에이타)

능력,외모,어는것 하나 빠질게 없는 사토시 그러나...

그에게는 연상녀이자 유부녀인 미즈호의 사랑하는 마음이

아련하게 남아있습니다.

그러나 샤프리의 여주인공 후지이 미나미(이토 미사키)에게 끌리는 마음을 주체할수 없는...

사실 조금은 냉소적인 인간미 없는 나쁜남자^^;

그래도 조금씩 인간적으로 변해가는 그를 보고 있으면 참 많은 것을 느끼게 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다나카 미즈호(료)

대학시절부터 사토시의 사랑을 알고 있었지만...

아무런 반응도 보이지 않았던 미즈호 회사에서 다시 만나 사토시의

마음을 흔들어 놓습니다.(때론 유혹도 합니다)

때론 남편과 사토시 사이에서 방황하는 모습을 보이기도하는 속내를 확실히 알수 없는 그녀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후지이 미나미와 자신의 사이에서 방황을 하는 사토시에게 어는날밤 전화를 하는 미즈호.

미즈호:좋은 남자가 되어야해.

사토시:당신이 말하는 좋은 남자는 여자한데 있어서 편한 남자잖아요!

미즈호:정말로 좋은 남자는 말야~

쭉 오랫동안 한명의 여자를 마주 볼수 있는 남자를 말하는 거야!

그러니까 너도 마주 보라고

진짜 자신을 제대로 보여줘!

이말에 용기를 얻은 사토시는  자신이 진짜 좋아하는 사람이 누구인지 알게되고,

중국 베이징으로 파견을 앞두고 후지이 미나미에게 좋아한다고 고백을 하게되지만...

라이벌이라고 할수 있는 이시다 유야가 후지이 미나미의 행복을 위해 자신에게 후지이를 잘 부탁한다고

고향으로 떠나고,후지이의 진정한 마음을 알게되자.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깨달게 되고, 후지이에게 말합니다.

사토시:이사다 지금 고향집에 있다고 합니다.

후지이:에?

사토시:그 녀석에게 전해야 해요

아까 말했던 마음

녀석에게 전해야 합니다.

이시다는 후지이상한데서 도망친게 아니에요.

오히려 그 반대로...

소중한거예요! 후지이상이...

그만두기 전에 말했었어요.

이대로는 걱정끼치니까

나한데 후지이상은 부탁한다고,

하지만 아직 늦지 않았어요!

후지이상만 간다면 기회는 아직-

후지이:하지만...

이시다는 나름대로 생각해서...

사토시:후지이상은 말했나요?

그 녀석한데 좋아한다고 말했나요?

얼마나 요란하게 꾸민 말보다

그 네글자를 말하는게 무엇보다 힘들어서

하지만...다른 어떤 말보다 전하지 않으면 안될 말이지 않나요?

이시다 보고 싶은가요?

그럼 만나라 가라구!

이말을 하고 바로 뒤돌아가는 사토시.

숨어서 이 대화를 듣고 있던 미즈호가 사토시를 불려세운다.

미즈호: 사토시!

바보네~

제일 마지막에 왜 좋은 사람을 하는거야?

사토시:뻔하잖아요.

행복해 지기를 바라니까요.

미즈호:사토시 멋진 남자가 됐네^^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리곤 활짝 웃는 두사람^^

사토시는 혼자 중국 베이징으로 떠남니다.

전체 드라마를 통해 이 둘이 이리 행복하게 활짝웃는 모습은 처음본것 같습니다.

직접 샤프리의 감동을 전하지 못해서 많이 아쉽지만,정말 많은것을 느끼게 해주는 드라마 였습니다.

완죤 명장면! 명대사 퍼레이드 샤프리! 일본 드라마지만 정말 오래 오래 기억에 남을것 같습니다.

이제 드라마는 대망의 결말로 향해갑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토시의 말을 듣고,잠시 고민하던 후지이는 이시다를 만나기 위해서...

달려 갑니다!

이번 시간은 여기까지 입니다.

앗! 제가 결말까지 소개해 드리면,이 드라마를 아직 못보신분들에게는 재미없어지겠네요^^;

결말은 직접보세요^^ 다음 시간에는 드라마 중간부분의 명장면,명대사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럼 또 오겠습니다^^
신고
4  Comments,   1  Trackbacks
댓글 쓰기
일본문화 1편 남파(ナンパ) 헌팅문화

일본문화 1편 남파(ナンパ) 헌팅문화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문화에 대해서 알아 보는 시간입니다.

과거 일본의 안좋은 기억때문에 편견부터 같고 보지 말아주셧음 합니다.과거보다 현재 미래가 중요하잔아요^^

저는 일본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일본 애니메이션이나,영화,드라마도 좋아하고,일본어 공부도

틈틈히 하고 있죠.이유는 단 하나 일본과 우리나라를 이어주는 무역상이 되기 위해서 입니다.

무역(장사기술)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그 나라의 문화를 먼저 제대로 알아야 되지않을까 생각이

들어서 일본관련 서적들과 프로그램을 보면서 일본문화를 배우고 있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일본에 대한 안좋은 인식과 편견이 많았는데...조금씩 일본에 대해서 배워가고 알아가면서

제 생각이 많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게되었고,또 다른 일본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번 시간부터 몇차례에 걸쳐 일본문화에 대해 소개를 하려고 합니다.

일본은 잡식성 문화대국!

2천년전 일본 최초의 나라(국가)가 처음 생겼을때 부터 한반도의 영향을 700년간 받았고,그뒤에도 중국과

한반도의 영향을 계속받다가 1500년대에는 포르투갈,스페인,네덜란드의 문화를 수입?했었습니다.

또한 1853년부터 영국,독일등의 영향도 받았습니다.

일본 사람들은 어러 선진국들의 장점만 철저하게 받아들여 자신들만의 문화를 형성해 왔던 것입니다.

자신들의 정통적인 문화는 철저히 고수하며, 타 문화와 융합시키는 것이 일본의 특징이자 장점입니다.


일본문화 1편 남파(ナンパ) 헌팅문화

일본하면 성문화가 비교적 개방적이라고 생각을 하고 계실겁니다.실제로도 우리나라보다는 비교적 개방적인

편이지만,일본이 성문화가 개방적인것이 아닌 우리나라가 성문화가 너무 보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는 너무 음지로만 숨기려는 문화가 있는것 같습니다.

일본은 남녀평등,직업평등 입니다.(겉으로만 평등이 아니고 평등문화가 뿌리깊게 박혀있습니다)

일본인들이 연인사이에서도 터치페이를 하는 이유도 남녀평등에 부합되는 내용이라 할수있습니다.

일본의 연애문화의 중요한 키워드가 있는데...남파(ナンパ)란 것이있습니다.

쉽게 말해서 남자가 여자를 유혹하는 행동인...헌팅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반대로 갸쿠난(ぎゃくなん)은 여자가 남자를 유혹하는 행동입니다.

일본의 대도시에서는 남파를 하는 젊음이들을 많이 볼수 있는데,말을 걸었을대 싫다는 의사표현을 하면

깨끗하게 물러남니다.더 이상 추근거리지도 않습니다.

오사카의 도톤보리(오사카 제일의 변화가)니혼바시(日本橋) 다리가 있는데...

도톤보리 강(운하)는 경치가 좋고 청춘남녀가 만나는 다리로 유명합니다.이 다리 위에 서 있다는 것은

바로 누군가를 만나고 싶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외국어를 잘하는 비법 혹시 아시나요? 바로 외국인 친구를 사귀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들과 대화하고 공감하고...

외국어 공부법! 궁극의 비법이 하던 더 있으니 바로 외국인 친구사궈기를 뛰어 넘는 그것은 연애입니다.

친구사이 보다는 연인사이에서 더 풍부한 대화를 나눌수 있기때문이죠^^

일본에서 일본인 여자친구를 사궈기 위해서 니혼바시 다리를 이용하는 것을 어떨까요^^;;

일본에서 길을 가다 마음에 드는 아가씨가 있으면,스미마셍~! 하며 길을 물어보는 방법도 있습니다.

일본인들은 친절하니 길을 물어보는 외국인들을 적극적으로 도와줍니다.

그리고 보답의 의미로 차한잔 하자고 하면...시간이 바쁘지 않은면 거절을 안할것입니다.

물론 차나 음식값은 공평하게 나눠야 합니다.우리나라 처럼 남자가 무조건 낸다고 하면 도리어 무시당한다고

생각할수도 있습니다.그리고 우리나라 사람들이 잘못알고 있는 상식 일본여성들이 한국남성들을 좋아한다는것!

일본여성들 자상한 한국남자들을 좋아하긴 합니다.단 아주머니들만 좋아합니다.

일본의 젊은여성들은 한국남자 절대 무조건 안좋아합니다.^^;;

다음편에 계속됩니다.

감사합니다.

그럼 또 오겠습니다^^

신고
13  Comments,   0  Trackbacks
  • 재미있는데요? ^^
    남파라는 말을 들어본것같기도해요.
    두근두근 어쩌구 하는 연애 시뮬레이션이었던가^^;
    • 헛 라이너스님 글 올리자마자 바로 댓글을...
      감사합니다 ㅎㅎ
      남파 캐릭터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여자 저여자한데 작업을 거는 남자-_-;
  • 아무래도 제 와이프는 예외인것 같네요.
    저랑 결혼했으니..에궁...

    재밌는 글 잘 보고 갑니다~
    • 제글은 주관적인 생각이 많이 포함되어서요^^
      그럼 사모님이 일본분 이신건가요?
      친구분 있음 저좀 소개좀 해주세요^^ 일본어좀 배워야 해서 ㅎ
  • 남파라는 단어를 들으니 자연스레 동급X... 같은 게임이 떠오르네요. ㅋ
    일본을 한번쯤 가보고는 싶은데, 매번 가려고 할때즈음만 되면 사정이 안좋아져서 -_-
    어쨌든! 잘 보고 갑니다~
  • 이런 문화가 있군요...
    우리의 헌팅과 비슷한 듯 하면서도 다른 것 같은데요~ ^^
    몰랐던 부분에 대해 배우니 재미있어요~ ^^
    • 우리나라 헌팅문화하고 다르게 아주 깔끔한것 같습니다.
      싫으면 No! 좋으면 Yes! 그리고 모든 비용은 공평하게
      반으로 정확히 나누고^^;저도 요즘 몰랐던 일본문화를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일본은 너무 매력적이야 ㅎ
  • 하록킴님/ 흥미있는 포스팅이네요. 그런데 <일본의 젊은여성들은 한국남자 절대 무조건 안좋아합니다.^^;; > 이것은 사실인가요? 의외네요. 이유가 뭘까요? 궁금... 후진국이라고 여겨서인지, 아니면 한국남자들의 성향을 싫어하는 건지 이유가 매우 궁금합니다.
    • 모든것이 절대적인것은 없잔아요^^ 그리고 일본 젊은이들은 우리나라에 대해 크게 관심이 없죠^^ 아줌만들이 많이 좋아하고,그래도 최근에는 많은 가수들과 연기자들이 일본에 진출해 있어서 젊은층도 조금씩 한국에 대해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고 합니다.그리고 일본여성들이 한국남성들은 좋아하는 이유는 일본남성들보다 자상한면에 끌리는것 같습니다.
  • 코하쿠
    일장일단이 있는 거죠. 합리적으로 보면 남자가 여자에게 무조건 베풀어야한다는게 어리석고 성평등에 어긋나는 것이지만 한국남자가 여자에게 자상할 수 있는 원천이 바로 남자라면 여자를 위해야한다는 사고방식때문이죠. 한국남자라면 고정관념화 되어있구요. 일본남자들은 여자들에게 대해서 한국처럼 절대로 서비스 안해줍니다. 일본에서 한국남자라고 해서 좋아할 거라는 생각은 정말로 위험하죠. 많이들 착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 네 그렇습니다. 모든것이 절대적인 것이 없듯이 일본 남자들도 자상하고,서비스 잘해주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고,꼭 아니라고 해도 그 나라의 문화이기에 그것을 나쁘다고 할수도 없는것이죠.문화는 그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는 것이니까요^^
  • 귣쟙
    저도 몇번 해봣는데 잘 안되더라구욤 ㅋ 긁고 젊은층은 한국 안좋아한당에 공감가넹여 ㄹㅎㅎㅎ
댓글 쓰기
우리나라의 단기력과 일본의 천황력-서기로 환산방법
우리나라의 단기력과 일본의 천황력-서기로 환산방법

우리나라가 단기력을 사용하듯 일본은 천황력을 사용합니다.

우리나라 단기력은 현재의 몇도에서 2333년를 더하면 됩니다.

예>2009+2333=4342 올해가 단기4342년이 되는것이죠!

그리고 천황이 존재하는 일본은 단기력보다 조금 복작합니다.

일단 일본역대 천황표로 봐야 이해가 빠름니다.일단 보시죠!

순번

천황명

독음(천황명+텐노)

재위기간

1

神武天皇

진무텐노

前660年 1月 1日 ~ 前585年 3月11日

2

綏靖天皇

스이제이

前581年 1月 8日 ~ 前549年 5月10日

3

安寧天皇

안네이

前549年 7月 3日 ~ 前511年12月 6日

4

懿徳天皇

이토쿠

前510年 2月 4日 ~ 前477年 9月 8日

5

孝昭天皇

고쇼

前475年 1月 9日 ~ 前393年 8月 5日

6

孝安天皇

고안

前392年 1月 7日 ~ 前291年 1月 9日

7

孝霊天皇

고레이

前290年 1月12日 ~ 前215年 2月 8日

8

孝元天皇

고겐

前214年 1月14日 ~ 前158年 9月 2日

9

開化天皇

가이카

前158年11月12日 ~ 前 98年 4月 9日

10

崇神天皇

스진

前 97年 1月13日 ~ 前 30年12月 5日

11

垂仁天皇

스이닌

前 29年 1月 2日 ~ 70年 7月14日

12

景行天皇

게이코

71年 7月11日 ~ 130年11月 7日

13

成務天皇

세이무

131年 1月 5日 ~ 190年 6月11日

14

仲哀天皇

쥬아이

192年 1月11日 ~ 200年 2月 6日

15

応神天皇

오진

270年 1月 1日 ~ 310年 2月15日

16

仁徳天皇

닌토쿠

313年 1月 3日 ~ 399年 1月16日

17

履中天皇

리츄

400年 2月 1日 ~ 405年 3月15日

18

反正天皇

한제이

406年 1月 2日 ~ 410年 1月23日

19

允恭天皇

인교

412年12月 ~ 453年 1月14日

20

安康天皇

안코

453年12月14日 ~ 456年 8月 9日

21

雄略天皇

유라쿠

456年11月13日 ~ 479年 8月 7日

22

清寧天皇

세이네이

480年 1月15日 ~ 484年 1月16日

23

顕宗天皇

겐소

485年 1月 1日 ~ 487年 4月25日

24

仁賢天皇

닌켄

488年 1月 5日 ~ 498年 8月 8日

25

武烈天皇

부레츠

498年12月 ~ 506年12月 8日

26

継体天皇

게이타이

507年 2月 4日 ~ 531年 2月 7日

27

安閑天皇

안칸

531年 2月 7日 ~ 535年12月17日

28

宣化天皇

센카

535年12月 ~ 539年 2月10日

29

欽明天皇

긴메이

539年12月 5日 ~ 571年 4月

30

敏達天皇

비타츠

572年 4月 3日 ~ 585年 8月15日

31

用明天皇

요메이

585年 9月 5日 ~ 587年 4月 9日

32

崇峻天皇

스슌

587年 8月 2日 ~ 592年11月 3日

33

推古天皇

스이코

592年12月 8日 ~ 628年 3月 7日

34

舒明天皇

죠메이

629年 1月 4日 ~ 641年10月 9日

35

皇極天皇

고쿄쿠

642年 1月15日 ~ 645年 6月14日

36

孝徳天皇

고토쿠

645年 6月14日 ~ 654年10月10日

37

斉明天皇

사이메이

655年 1月 3日 ~ 661年 7月24日

38

天智天皇

텐지

661年 7月24日 ~ 671年12月 3日

39

弘文天皇

고분

671年12月 5日 ~ 672年 7月23日

40

天武天皇

텐무

673年 2月27日 ~ 686年 9月 9日

41

持統天皇

지토

686年 9月 9日 ~ 697年 8月 1日

42

文武天皇

몬무

697年 8月 1日 ~ 707年 6月15日

43

元明天皇

겐메이

707年 7月17日 ~ 715年 9月 2日

44

元正天皇

겐쇼

715年 9月 2日 ~ 724年 2月 4日

45

聖武天皇

쇼무

724年 2月 4日 ~ 749年 7月 2日

46

孝謙天皇

고켄

749年 7月 2日 ~ 758年 8月 1日

47

淳仁天皇

쥰닌

758年 8月 1日 ~ 764年10月 9日

48

称徳天皇

쇼토쿠

764年10月 9日 ~ 770年 8月 4日

49

光仁天皇

고닌

770年10月 1日 ~ 781年 4月 3日

50

桓武天皇

간무

781年 4月 3日 ~ 806年 3月17日

51

平城天皇

헤이제이

806年 3月17日 ~ 809年 4月 1日

52

嵯峨天皇

사가

809年 4月 1日 ~ 823年 4月16日

53

淳和天皇

쥰나

823年 4月16日 ~ 833年 2月28日

54

仁明天皇

닌묘

833年 2月28日 ~ 850年 3月21日

55

文徳天皇

몬토쿠

850年 3月21日 ~ 858年 8月27日

56

清和天皇

세이와

858年11月 7日 ~ 876年11月29日

57

陽成天皇

요제이

876年11月29日 ~ 884年 2月 4日

58

光孝天皇

고코

884年 2月 5日 ~ 887年 8月26日

59

宇多天皇

우다

887年 8月26日 ~ 897年 7月 3日

60

醍醐天皇

다이고

897年 7月 3日 ~ 930年 9月22日

61

朱雀天皇

스자쿠

930年 9月22日 ~ 946年 4月20日

62

村上天皇

무라카미

946年 4月20日 ~ 967年 5月25日

63

冷泉天皇

레이제이

967年 5月25日 ~ 969年 8月13日

64

円融天皇

엔유

969年 8月13日 ~ 984年 8月27日

65

花山天皇

가잔

984年 8月27日 ~ 986年 6月23日

66

一条天皇

이치죠

986年 6月23日 ~ 1011年 6月13日

67

三条天皇

산죠

1011年 6月13日 ~ 1016年 1月29日

68

後一条天皇

고이치죠

1016年 1月29日 ~ 1036年 4月17日

69

後朱雀天皇

고스자쿠

1036年 4月17日 ~ 1045年 1月16日

70

後冷泉天皇

고레이제이

1045年 1月16日 ~ 1068年 4月19日

71

後三条天皇

고산죠

1068年 4月19日 ~ 1072年12月 8日

72

白河天皇

시라카와

1072年12月 8日 ~ 1086年11月26日

73

堀河天皇

호리카와

1086年11月26日 ~ 1107年 7月19日

74

鳥羽天皇

토바

1107年 7月19日 ~ 1123年 1月28日

75

崇徳天皇

스토쿠

1123年 1月28日 ~ 1141年12月 7日

76

近衛天皇

고노에

1141年12月 7日 ~ 1155年 7月23日

77

後白河天皇

고시라카와

1155年 7月24日 ~ 1158年 8月11日

78

二条天皇

니죠

1158年 8月11日 ~ 1165年 6月25日

79

六条天皇

로쿠죠

1165年 6月25日 ~ 1168年 2月19日

80

高倉天皇

다카쿠라

1168年 2月19日 ~ 1180年 2月21日

81

安徳天皇

안토쿠

1180年 2月21日 ~ 1185年 3月24日

82

後鳥羽天皇

고토바

1183年 8月20日 ~ 1198年 1月11日

83

土御門天皇

쓰치미카도

1198年 1月11日 ~ 1210年11月25日

84

順徳天皇

쥰토쿠

1210年11月25日 ~ 1221年 4月20日

85

仲恭天皇

츄코

1221年 4月20日 ~ 1221年 7月 9日

86

後堀河天皇

고호리카와

1221年 7月 9日 ~ 1232年10月 4日

87

四条天皇

시죠

1232年10月 4日 ~ 1242年 1月 9日

88

後嵯峨天皇

고사가

1242年 1月 9日 ~ 1246年 1月29日

89

後深草天皇

고후카쿠사

1246年 1月29日 ~ 1259年11月26日

90

亀山天皇

가메야마

1259年11月26日 ~ 1274年 1月26日

91

後宇多天皇

고우다

1274年 1月26日 ~ 1287年10月21日

92

伏見天皇

후시미

1287年10月21日 ~ 1298年 7月22日

93

後伏見天皇

고후시미

1298年 7月22日 ~ 1301年 1月22日

94

後二条天皇

고니조

1301年 1月22日 ~ 1308年 8月25日

95

花園天皇

하나조노

1308年 8月26日 ~ 1318年 2月26日

96

後醍醐天皇

고다이고

1318年 2月26日 ~ 1336年 8月15日

97

後村上天皇

고무라카미

1331年 9月20日 ~ 1333年 5月25日

98

長慶天皇

쵸케이

1336年 8月15日 ~ 1348年10月27日

99

後亀山天皇

고카메야마

1339年 8月15日 ~ 1368年 3月11日

北朝1

光厳天皇

코곤

1348年10月27日 ~ 1351年11月 7日

北朝2

光明天皇

코묘

1352年 8月17日 ~ 1371年 3月23日

北朝3

崇光天皇

스코

1368年 3月11日 ~ 1383年10月

北朝4

後光厳天皇

고코곤

1371年 3月23日 ~ 1382年 4月11日

北朝5

後円融天皇

고엔유

1383年10月 ~ 1392年10月 5日

100

後小松天皇

고코마쯔

1382年 4月11日 ~ 1412年 8月29日

101

称光天皇

쇼코

1412年 8月29日 ~ 1428年 7月20日

102

後花園天皇

고하나조노

1428年 7月28日 ~ 1464年 7月19日

103

後土御門天皇

고츠치미카도

1464年 7月19日 ~ 1500年 9月28日

104

後柏原天皇

고카시와바라

1500年10月25日 ~ 1526年 4月 7日

105

後奈良天皇

고나라

1526年 4月29日 ~ 1557年 9月 5日

106

正親町天皇

오기마치

1557年10月27日 ~ 1586年11月 7日

107

後陽成天皇

고요제이

1586年11月 7日 ~ 1611年 3月27日

108

後水尾天皇

고미즈노오

1611年 3月27日 ~ 1629年11月 8日

109

明正天皇

메이쇼

1629年11月 8日 ~ 1643年10月 3日

110

後光明天皇

고코묘

1643年10月 3日 ~ 1654年 9月20日

111

後西天皇

고사이

1654年11月28日 ~ 1663年 1月26日

112

霊元天皇

레이겐

1663年 1月26日 ~ 1687年 3月21日

113

東山天皇

히가시야마

1687年 3月21日 ~ 1709年 6月21日

114

中御門天皇

나카미카도

1709年 6月21日 ~ 1735年 3月21日

115

桜町天皇

사쿠라마치

1735年 3月21日 ~ 1747年 5月 2日

116

桃園天皇

고모모조노

1747年 5月 2日 ~ 1762年 7月12日

117

後桜町天皇

고사쿠라마치

1762年 7月27日 ~ 1770年11月24日

118

後桃園天皇

모모조노

1770年11月24日 ~ 1779年11月 9日

119

光格天皇

고카구

1779年11月25日 ~ 1817年 3月22日

120

仁孝天皇

닌코

1817年 3月22日 ~ 1846年 2月 6日

121

孝明天皇

고메이

1846年 2月13日 ~ 1866年12月25日

122

明治天皇

메이지

1867年 1月 9日 ~ 1912年 7月30日

123

大正天皇

다이쇼

1912年 7月30日 ~ 1926年12月25日

124

昭和天皇

쇼와

1926年12月25日 ~ 1989年 1月 7日

125

平成天皇

헤이세이

1989年 1月 7日 ~


현재까지 일본은 125명의 천황들이 있었습니다.

헤이세이천황이 사망했다는 소식을 들은적이 없으니 당분간은 헤이세이로 표시가 되겠군요.

위의 연표를 보고 앞의 부분에 뒤에 년도 더하시면 됩니다.

大正 10年 3月8日 [대정 10년 3월 8일]

1912 + 10 = 1922년 3월 8일

昭和 20年 3月 8日[소화 20년 3월 8일]

1926 + 20 =1946년 3월 8일

올해는 천황력으로 헤이세이(평성) 21년째 입니다.

간단하게 다이쇼,쇼와,헤이세이 3명의 천황력만 기억하면 1912~현재까지 서기로 환상하는것은 쉬울겁니다.

빼빼로데이가 헤이세이(평성)11년 기념으로 만들어졌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확인된바 없으나 헤이세이11년 당시 빼빼로가 많이 팔렸다고 합니다.

일본을 다른말로 천황의 나라라고 할정도로 천황은 일본인들의 정신적인 지주이죠.

감사합니다.

그럼 또 오겠습니다^^


신고
0  Comments,   0  Trackbacks
댓글 쓰기
진정한 오타쿠는 다 죽었다! 진정한 오타쿠 찾아가기...
진정한 오타쿠는 다 죽었다! 진정한 오타쿠 찾아가기...

안녕하세요^^ 하비스토리 운영자 하록킴 김관호 입니다.

얼마전에 참으로 어이없는 테스트를 보았습니다.일명 (오타쿠 테스트)그런데,질문 자체부터가 너무나

잘못되었다는 것에 우리나라에서의 오타쿠한 단어가 얼마나 잘못쓰이고,많은 오해가 있다는 것을 실감하게

되었습니다.그래서 이글을 쓰게 되었습니다.저는 물론 오타쿠가 아닙니다.지금은 오타쿠라고 말할수 없정도로

하수에 불과하고,단지 진정한 오타쿠들을 동경하는 한 사람으로써 이글을 씁니다.


지금까지의 잘못된 고정관념을 잠시 접어두시고 글을 읽어주셨음 합니다.

제가 동경하는 오타쿠는 지금 현재 흔히 쓰이는 그런 오타쿠가 아닙니다.

저도 한때는 오타쿠에 대해서 부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을때가 있었습니다.

그러던중 7~8년전에 일본 애니메이션계의 자존심이자,오타쿠들의 대부로 통하는 인물 오카다 토시오

오타쿠(애니메이션게임 영화에 미친놈들)이란 책을 보고 읽고 생각이 완전히 바꿨습니다.애니메이션,게임,

영화에 미친놈들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오타쿠의 이미지 일것입니다.그러나 이책은 진정한 오타쿠란 무엇인가?

진정한 오타쿠의 정체를 무엇인가를 알수있게 해준 소중한 책이였습니다.
오타쿠(애니메이션게임 영화에 미친놈들) 상세보기
오카다 토시오 지음 | 현실과미래사 펴냄
21세기 문화의 새로운 지배자들, 오타쿠는 어떤 부류의 인간인가 ? 20세기 영상의 시대에서 진화한 오타쿠들이 21세기 자본주의 정보사회의 새로운 리더로 등장한다. 할리우드 대 일본 특촬영화의 두뇌 전쟁사...

오카다 토시오는 가이낙스(GAINAX)의 창업자중 한사람으로 초기 가이낙스의 대표이사를 역임.

그의 대표작으로는 오타쿠들의 찬사를 한몸에 받는 유명한 애니메이션[오네아미스의 날개],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세계적인 컴퓨터 게임[프린세스 메이커]등 다수의 작품을 직접 제작.

1992년 가이낙스를 나온후,일본 동경대학교에서 [오타쿠 문화론]을 강의을 하여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기도

했으며,[국제오타쿠 대학]을 인터넷상에서 설립,1997년에는 강연,집필 활동을 위해서 주식회사 [오타킹]을

설립하기도 했습니다.그런데...오타쿠의 기수라 할수있는 그가 작년 아사히 신문 2008년 5월4일자 조간 신문

서평란에 <오타쿠는 이미죽었다>라는 글을 씁니다.또한 같은제목으로 책을 출간하기도 했습니다.

오타쿠문화의 대표주자이며,그 오타쿠 문화의 옹호자이자,오타쿠 평론의 제일인자인 오카다 토시오가 왜

그런 제목의 책을 출간하고 신문의 서평란에도 같은 제목으로 글을썼을까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것은 지금의 시대에는 진정한 오타쿠들이 없다는 것입니다!

현재의 우리가 알고 있는 부정적인 오타쿠란 이미지를 갖게한 오타쿠라 불릴 자격도 없는 사람들이

자신들을 오타쿠라고 칭하는 하류쓰레기 같은 사람들에 대한 분노의 표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2세대(현대 오타쿠)들 중에서 아니 자신을 오타쿠라 부르면 자랑하는 사람들중에 진정한 오타쿠들이

얼마나 있을까요?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진정한 오타쿠의 정의-

1.진화된 시각을 가진 사람들

2.오타쿠는 고도의 백과사전적 능력을 가진 인간들

3.질리지 않은 향상심과 자기과시 욕구를 가진 사람들

4.작품을 만든 사람들보다,더 높은 경지에서 작품을 바라보고 있는 보기 싫은 녀석들

그들이 바로 진정한 오타쿠인 것입니다.

너무 오타쿠에 대한 긍정적인 면을 다루고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럼 자신에게 한번 질문을 해보십시오!

내가 너무 오타쿠에 대한 잘못된 편견과 고정관념으로 부정적인면만 보고는 있지는 않았는지...

진정한 오타쿠 찾아가기는 오카다 토시오의 집필서적을 토대로

제 개인적인 의견등으로 구성해서 몇차례에 걸쳐 연재를 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럼 또 오겠습니다^^

-바로가기-

오타쿠의 탄생

오타쿠란 단어의 유래

오타쿠 진화론(원오타쿠-근대오타쿠)


신고
13  Comments,   0  Trackbacks
  • 그럼 지금 현재 남아있는, 오타쿠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오타쿠라고 생각하는, 하류 쓰레기 같은 사람들을 뭐라고 불러야 할까요.

    짝퉁 오타쿠? 말씀하신바대로, 진정한 오타쿠가 사라진 이 시점에서 이 말은 너무 길고 불편한 것 같아요.

    어쩔 수 없이 그 사람들이 오타쿠로 불리워지게 되고, 오타쿠는 이미 부정적인 단어가 되었다는...ㅠㅠ; 차라리 말씀하시는 진정한 오타쿠들에 대한 총칭을 '전문가' 정도로 바꾸는 것이 빠른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 진짜 현실은 어쩔수가 없습니다.지금의 인식이 너무 안좋은 쪽으로 흐려가고 있기때문에 아쉬울 다름입니다.

      오타쿠들의 총칭을 전문가로 바꾼다!이 의견 절대적으로 동감합니다.좋은 생각이시네요!

      아무튼 초기오타쿠들은 동경할만한 대상들이였기 때문에 저도 그들처럼 전문가가 되려고 노력중입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jin920321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현제 제가 활동하고있는 카페에도 이런 자칭오타쿠라는사람만 넘쳐나고있어서 이글이 꼭필요할것같습니다
    물론 출처는 밝히고 퍼가겠습니다
    혹시 문제된다면 자삭하겟습니다 ㅎㅎ;;
  • 오쿠
    좋은 애기 많이 듣고 갑니다^^

    아우

    화성인 바이러스에 나오는 씹덕은 진짜 어이가 없네요 ㅡㅡ
    페이트라는 애니매이션 여자 주인공에 빠져서 결혼한다네요
    뭐 결혼이나 그런건 상관없고 오히려 좋습니다.
    근데 왜 페이트랑 딴사람은 결혼하면 안돼죠?
    그사람은 참 이기적이네요ㅡㅡ 지만 가지려 하네요ㅋ

    그런 사람은 짝퉁 오타쿠들입니다.

    진정한 오타쿠는 애니매이션을 널리 알리고 애니매이션이 발달 대도록 노력하는 사람이 오타쿠나 오덕후라고 생각합니다.

    아 너무 말이 길어졌네요 . 잘보고 가요^^
    • 오쿠님도 좋은 생각을 갖고 계시군요^^ 반갑습니다.

      저도 화성인 바이러스 그분 이야기 들었는데...
      논란이 굉장하더군요.재방송하면 한번 봐야겠습니다.
  • 중학생때 읽었던 팬->마니아->오타쿠 에 관한것을 접해본 적이 있습니다
    오타쿠라는 말은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에 풍부함을 넘어서 거기에 대한 조언까지 할 수 있을 정도의 경지르 가진 취미를 가진 사람으로 할수 있지요

    간단히 말하면 박사->오타쿠 라고 볼수 있습니다.

    방송 매체에서 매니아(마니아)를 자주 사용해도 오타쿠는 사용하지 않는 이유인 "소위 일본색이 진하다"와 페도필리아와 히키코모리가 섞여진 오타쿠의 변질로 그리 생겨난 것이겠지요.

    뭐 하여간 방송이 망쳤어요 -_-;
  • 몽순
    안녕하세요~

    몇번 눈팅만하고 갔었는데 이글은 좋은글 이네요...우리나라는 너무 오타쿠라는 말이 심하게 변질 되었죠...안타깝습니다.제가 생각하는 오타쿠는 한가지 일이나 물건을 수집하거나 몰두하는 "취미"생활이라고 생각하는데...우리나라는 뭐 미소녀 나오는 애니나 피규어만 있으면 오타쿠라고 말하는 일이 생기고...ㅠ.ㅡ
    전 피규어를 수집하는 사람은 아닌데요 그런데 에반게리온은 정말 좋아해서
    에바 dvd 박스는 있습니다...그리고 오늘 인생 처음으로 미쿠 cm?피규어를 구입했는데..
    뭐랄까...기분은 좋더라구요....다음에는 베어브릭을 사볼까하는데...돈이...;;

    하여튼...너무 좋은글이고 오타쿠는 "취미"생활이고,모 케이블 방송에서 나온 그 십?덕후분은 아니라고 봅니다...
    • 그럼요^^ 몽순님 생각에 절대 동감합니다.
      애니메이션이나 피규어등은 각각의 매력이 있고,자신만이 느끼는 가치도 다를겁니다. 자신과 취미과 생각이 다르다고,잘못된 편견과 오해로 매도하는것은 정말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일상의 여러취미생활과 절대 다른점도 없고요.
      취미생활 그 이하도 이상도 아니잖아요^^ 십덕후 그분은 정도가 너무 심했고요^^;
  • 블로그 돌면서 글을 봤는데
    음 ㅇㅅㅇ
    친구들한테 이제 오타쿠 정의를 확실히 내려줄 수 있겠어요 ㅋㅋ
  • 홍순현
    아주 옳으신 분입니다
    저분 주식회사를 아직 남아있고
    검색이 됬다면 한명의 외국인으로서
    주식회사의 주주가 되어봅니다 .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