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0. 7. 09:50, ┏━ 피 규 어 ━┓/피규어 만들기
자작 피규어 만들기-러브플러스 캐릭터 만들기 1편
본 자작 피규어 만들기는 일상 생활 속의 파편들 블로그의 직장인님이 현재 만들고 있는 작품입니다.
얼마전 NDS용으로 나온 게임인 러브 플러스의 한 캐릭터를 피규어로 만들고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그림만 보고 결정한거라 게임에 대한 정보는 물론 캐릭터의 이름이나 성격도 잘 모릅니다.
단지 위에 있는 그림을 보고 같은 포즈로 만들기로 결정했습니다. -_-;
![](http://pds16.egloos.com/pds/200910/07/03/a0012303_4acb668fa4b59.jpg)
철사로 대강 뼈대를 만들고 내부 덩어리는 스컬피로.. (에폭시 퍼티가 모자라서 -_-)
이번엔 제작 공정을 이전과 달리 해봤습니다.
예전 제 포스팅을 보신 분이라면 아시겠지만 일반적으로 큰틀을 잡고 디테일로 가는 방식과는 달리
저는 세부 디테일을 하나씩 끝내놓고 갑니다. 즉 얼굴 디테일 작업 다 끝내고 머리 디테일 들어가고
그다음에 상반신 디테일... 뭐 이런 식인데 이번엔 몸체의 포즈부터 잡아놓고 시작을 했죠.
![](http://pds16.egloos.com/pds/200910/07/03/a0012303_4acb6691125e4.jpg)
위 사진보다 허벅지, 엉덩이에 살을 붙이고 얼굴도 살짝 디테일이 들어간 모습입니다.
![](http://pds17.egloos.com/pds/200910/07/03/a0012303_4acb669144372.jpg)
상반신도 조금 더 손보고, 종아리도 속살(?)이 더 추가된 모습입니다.
![](http://pds17.egloos.com/pds/200910/07/03/a0012303_4acb6691c518e.jpg)
관절을 철사로 만들었기 때문에 이리저리 포즈를 잡아보면서 자연스러운 포즈를 찾습니다.
![](http://pds16.egloos.com/pds/200910/07/03/a0012303_4acb68831d99b.jpg)
다리에 살을 붙일 땐 작업이 편하도록 철사 관절로 된 다리를 쭉 펴줍니다.
(포즈가 좀 거시기 하군요 ^^;)
![](http://pds15.egloos.com/pds/200910/07/03/a0012303_4acb6691aa4d2.jpg)
얼굴은 맘에 안들어서 다시 작업...
![](http://pds15.egloos.com/pds/200910/07/03/a0012303_4acb6b4f9ecb8.jpg)
눈큰 미소녀 풍의 그림엔 익숙치 않아서 작업하는데 애를 먹고 있습니다.
![](http://pds17.egloos.com/pds/200910/07/03/a0012303_4acb66923dd94.jpg)
작업된 머리를 몸체에 결합해 봅니다. 철사 관절을 이용해서
의자에 다리 꼬고 앉은 모습도 연출해 봅니다. 일부러 다른 포즈를 잡아 보는 것은
어색하게 잘못 작업된 부분을 체크하기 위해서입니다.
![](http://pds16.egloos.com/pds/200910/07/03/a0012303_4acb6692c601a.jpg)
사무실에 앉아서 도도하게 다리를 꼬고 앉아 있는 OL 분위기군요.
![](http://pds16.egloos.com/pds/200910/07/03/a0012303_4acb6693523dd.jpg)
다시 원래 이미지와 비슷하게 포즈를 잡아봅니다.
![](http://pds15.egloos.com/pds/200910/07/03/a0012303_4acb66947b063.jpg)
그림은 약간 오른쪽에서 본 모습이지만 왼쪽에서 본 모습도 어색하지 않은지 확인해봅니다.
![](http://pds17.egloos.com/pds/200910/07/03/a0012303_4acb69ad0913e.png)
얼굴에 아직 작업하지 않은 뒷머리를 그려봅니다. 원작 그림과 크게 다르지 않은지,
비례나 대칭이 어색하지 않은지 체크해야 합니다.
이번엔 작업 공정을 좀 바꿔봤고, 재료도 늘 사용해왔던 SOL 에폭시 퍼티 대신에
아가미 모델링에서 나오는 에폭시 퍼티와 시바툴을 함께 사용할 생각입니다.
(주문해놨으니까 내일 오겠군요)
얼마나 비슷하게 나올런지 모르겠는데, 완료까진 또 한참 걸리겠죠..
덧. 원래 만들려 햇던 것은 바케모노가타리의 센죠가하라였는데
이미 이글루에 자작하시는 분이 계시더군요. 보크스의 커스터마이즈 피규어를 뼈대로 해서
작업하시는 듯 한데 현재까지 작업된 완성도가 아주 높아서 더 잘 할 자신이 없어서 포기했습니다. ^^;
본 자작 피규어 만들기는 일상 생활 속의 파편들 블로그의 직장인님이 현재 만들고 있는 작품입니다.
얼마전 NDS용으로 나온 게임인 러브 플러스의 한 캐릭터를 피규어로 만들고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그림만 보고 결정한거라 게임에 대한 정보는 물론 캐릭터의 이름이나 성격도 잘 모릅니다.
단지 위에 있는 그림을 보고 같은 포즈로 만들기로 결정했습니다. -_-;
![](http://pds16.egloos.com/pds/200910/07/03/a0012303_4acb668fa4b59.jpg)
철사로 대강 뼈대를 만들고 내부 덩어리는 스컬피로.. (에폭시 퍼티가 모자라서 -_-)
이번엔 제작 공정을 이전과 달리 해봤습니다.
예전 제 포스팅을 보신 분이라면 아시겠지만 일반적으로 큰틀을 잡고 디테일로 가는 방식과는 달리
저는 세부 디테일을 하나씩 끝내놓고 갑니다. 즉 얼굴 디테일 작업 다 끝내고 머리 디테일 들어가고
그다음에 상반신 디테일... 뭐 이런 식인데 이번엔 몸체의 포즈부터 잡아놓고 시작을 했죠.
![](http://pds16.egloos.com/pds/200910/07/03/a0012303_4acb6691125e4.jpg)
위 사진보다 허벅지, 엉덩이에 살을 붙이고 얼굴도 살짝 디테일이 들어간 모습입니다.
![](http://pds17.egloos.com/pds/200910/07/03/a0012303_4acb669144372.jpg)
상반신도 조금 더 손보고, 종아리도 속살(?)이 더 추가된 모습입니다.
![](http://pds17.egloos.com/pds/200910/07/03/a0012303_4acb6691c518e.jpg)
관절을 철사로 만들었기 때문에 이리저리 포즈를 잡아보면서 자연스러운 포즈를 찾습니다.
![](http://pds16.egloos.com/pds/200910/07/03/a0012303_4acb68831d99b.jpg)
다리에 살을 붙일 땐 작업이 편하도록 철사 관절로 된 다리를 쭉 펴줍니다.
(포즈가 좀 거시기 하군요 ^^;)
![](http://pds15.egloos.com/pds/200910/07/03/a0012303_4acb6691aa4d2.jpg)
얼굴은 맘에 안들어서 다시 작업...
![](http://pds15.egloos.com/pds/200910/07/03/a0012303_4acb6b4f9ecb8.jpg)
눈큰 미소녀 풍의 그림엔 익숙치 않아서 작업하는데 애를 먹고 있습니다.
![](http://pds17.egloos.com/pds/200910/07/03/a0012303_4acb66923dd94.jpg)
작업된 머리를 몸체에 결합해 봅니다. 철사 관절을 이용해서
의자에 다리 꼬고 앉은 모습도 연출해 봅니다. 일부러 다른 포즈를 잡아 보는 것은
어색하게 잘못 작업된 부분을 체크하기 위해서입니다.
![](http://pds16.egloos.com/pds/200910/07/03/a0012303_4acb6692c601a.jpg)
사무실에 앉아서 도도하게 다리를 꼬고 앉아 있는 OL 분위기군요.
![](http://pds16.egloos.com/pds/200910/07/03/a0012303_4acb6693523dd.jpg)
다시 원래 이미지와 비슷하게 포즈를 잡아봅니다.
![](http://pds15.egloos.com/pds/200910/07/03/a0012303_4acb66947b063.jpg)
그림은 약간 오른쪽에서 본 모습이지만 왼쪽에서 본 모습도 어색하지 않은지 확인해봅니다.
![](http://pds17.egloos.com/pds/200910/07/03/a0012303_4acb69ad0913e.png)
얼굴에 아직 작업하지 않은 뒷머리를 그려봅니다. 원작 그림과 크게 다르지 않은지,
비례나 대칭이 어색하지 않은지 체크해야 합니다.
이번엔 작업 공정을 좀 바꿔봤고, 재료도 늘 사용해왔던 SOL 에폭시 퍼티 대신에
아가미 모델링에서 나오는 에폭시 퍼티와 시바툴을 함께 사용할 생각입니다.
(주문해놨으니까 내일 오겠군요)
얼마나 비슷하게 나올런지 모르겠는데, 완료까진 또 한참 걸리겠죠..
덧. 원래 만들려 햇던 것은 바케모노가타리의 센죠가하라였는데
이미 이글루에 자작하시는 분이 계시더군요. 보크스의 커스터마이즈 피규어를 뼈대로 해서
작업하시는 듯 한데 현재까지 작업된 완성도가 아주 높아서 더 잘 할 자신이 없어서 포기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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