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니메 초기 작가 1편 [야마모토 사나에]

-일본 아니메 초기 작가 1편-

일본인 최초의 애니메이션을 만든 삼인방 이후에도 많은 작가들이 활동을 하였습니다.

1923년 관동대지진 이후의 작가들을 제2세대 작가들이라고 합니다.

관동대지진으로 스튜디오 등 중요한 설비에 피해를 입은 영화업계와 아니메 부문은 정체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2세대 작가중 한명인 야마모토 사나에를 소개하겠습니다.



-야마모토 사나에- 1898~1981

지바 현 출생으로 일본화를 배우는 한편 기타야마 영화제작소에서 아르바이트로 애니메이션 제작을 배운다.

기타야마가 관동대지진으로 관서지방으로 옮긴후 1925년 독립하여 야마모토 영화제작소를 설립해

[노인을 버리는 산]을 제작했다.문부성 위탁으로 교육 애니메이션[항아리]다음해 제작했고 이후 문부성,

관청 홍보 애니메이션을 수주제작했다.

전쟁중에는 1942년 [스파이 격멸]등의 국책 애니메이션을 다수 제작.종전 직후 1945년 10월 관동지방을

중심으로 애니메이터를 모아 신일본동화사를 설립하였으나 일감이 없어서 해산되었다.

그후 니치도 영화사의 사장을 하기도 했으나 영호사의 부채가 늘어...도에이동화사에 양도하였다.

1955년 근대적 설비의 도에이동화가 동경 네리마에 건설되어 야마모토는 스튜디오 차장으로 취임한다.

1958년 일본 최초의 장편 컬러 애니메이션 [백사전],1960년[서유기]등을 제작했고 1968년 교육애니메이션 제작

공헌으로 '훈오동서보 훈장'을 수여받았다.


일본최초의 칼라 장편 애니메이션-백사전-

야마모토 사나에는 애니메이션 작가로서보다는 경영면에서의 공적이 크다.정부의 홍보 아니메 제작에 많이

참여하여 제작회사의 비지니스 모델을 확립하였다.

그는 특출한 작품을 남기지는 않았지만 안정적인 경영을 위해 노력하며 작품을 계속 만들어 주위 사람들이

따르는 인물이었다.



이상입니다.

다음시간에는 -컷 아웃 애니메이션의 달인-무라타 야스지를 소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럼 또 오겠습니다^^


자료출처-미술문화[일본 애니메이션 역사]

일본 애니메이션 역사 상세보기
야마구치 야스오 지음 | 미술문화 펴냄
세계를 제패한 일본 애니메이션의 성공 역사를 살펴보는 책. 일본의 주요 수출산업으로 발전한 애니메이션 산업의 초창기에서 현재까지 애니메이션 제작기술의 발전과 이에 종사했던 작가와 제작자ㆍ작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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