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기 에반게리온 프라모델 & 피규어

신세기 에반게리온 프라모델 & 피규어

-1995년-가이낙스

<공각기동대>가 극장개봉된 1995년,<신세기 에반게리온>이 텔레비전 도쿄TV에서 방송에서 방영 개시 했습니다.

기획.원작.제작은 가이낙스이고 연출은 <안노 히데아키> 이였습니다.

안노 히데아키는 <탑을 노려라! 건버스트>.<신비한 바다의 나디아>를 연출한 감독이기도 합니다.

나디아 이후 4년의 공백을 깨고,에반게리온으로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가게 됩니다.

안노 히데아키는 에반게리온의 대성공으로 일본에서는 연애인 이상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일본 애니메이션계의 3세대 감독입니다.

안노 히데아키는 1960년 출생으로...

<우주전함 야마토>를 보고 자란 세대이며 일반적으로 오타쿠 세대라고 불립니다.

<신세기 에반게리온>은 그런 오타쿠 감독이 애니메이션 오타쿠를 위해서 오타쿠형 애니메이션을

만들었던 것이고,일본 내 오타쿠 뿐만 아니라 여러나라의 많은 오타쿠에게도 폭발적인 인기를 끌게 된 것입니다.

1995년 10월 4일 첫방송때에는 그리 관심을 많이 받지 못했지만...

회를 거듭하면서 점점 인기를 얻어 이후 극장판으로 만들어지기도 했습니다.

에반게리온은 난해한 이미지를 곳곳에 배치하고 있는데...

이것이 기존의 다른 애니메이션과 차별화되서 오타쿠들에게 인기가 높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 난해한 작품이 인기였기 때문에 각 매체들은 이 작품에 주목했고,어디가 재미있는지 잘 모로는 것이

뉴스가 되었다고도...^^;;

에반게리온 극장판의 경우 너무 난해하고 어려운 내용때문에 해설본이 많이 팔리기도 했다고 합니다.

에반게리온은 인기는 이런 것들은 일부분 일것이고,무엇보다도 방영 초기부터 극장용에 버금가는

고품질의 영상과 속도감있는 스토리 전개등 완성도 높은 작품성으로 화제를 모았던 것입니다.

또한 이카리 신지와 여러 등장인물들의 미묘한 마음의 동요나 자아발견,불안정한 내면세계를

파헤쳐가는 것이 주요 테마 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더욱 어려운 작품이였죠. 해답이 없는 테마!

총26화로 구성된 TV판의 수수께끼 같은 결말은 팬들의 궁금증을 유발시커 폭발적인 인기와

하나의 사회현상으로 증식되었고...마침내 극장판이 개봉 되었습니다.

TV판 26작을 총편집한 [1부 부활편]과 TV판에서의 많은 의혹이 밝혀지고,

TV판 엔딩을 다시 하번 보완해낸 완결판 격인 [2부 죽음편]이 1997년 한 해에 개봉되었습니다.

그러나 많은 의문이 풀리기는 했지만,더욱 난해하고 어려워지는 것은 왜 일까요!?

그래서!!

그로부터 10년이 지난 2007년, 안노 히데아키는 제대로 된 결말을 보여주기 위해 신극장판 4부작을 기획하기에

이르렀고,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서>는 바로 그 첫 번째 작품이다.

새로운 작품들이 기대 됩니다!!



신세기 에반게리온 -뮤직 비디오-



-에반게리온 새로운 극장판:서-예고편



본의 아니게 서론이 길었습니다^^;;

제 블로그의 특징이 단순한 피규어.프라모델을 소개하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고,

원작을 모르는 분들에게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기를 원하기에...

원작에 대해 제가 알고 있고,모르면 조사를 해서라도 함계 소개 하려고 노력중입니다.

그럼 이제 본론으로 들어 가겠습니다.

건담시리즈와 함계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에바 프라모델과

신지.레이.아스카등 주요 등장인물 피규어들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일부 쇼핑몰 이미지를 많이 사용했는데...

사전에 전화통화로 허락을 얻었습니다.

이미지에 출처가 있는 것은 출처는 생략하겠습니다.

-에바0호기-

-에바 초호기-

-에바 2호기-

-에바 3호기-

-에바 4호기-

-에바 5호기-양산형


등장인물 피규어는 다음편에서 계속됩니다.

감사합니다.

그럼 또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