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전하는 봄소식

사진으로 전하는 봄소식

어제 비가 오고 갑자기 꽃샘추위가 찾아왔지만...이제는 춥다는 생각이 하나도 안드네요^^

몸과 마음이 이미 봄을 피부로 느끼고 있는것 같습니다.

주말이 가까운 공원에 나가서 봄소식의 전령사인 봄 새싹들을 사진에 담아보았습니다.

파릇파릇한 봄 새싹들과 꽃들을 만나보세요^^

제가 사는 곳이 경기도 성남인데...벌써 매화가 핀시기가 된건가요?

아직 꽃봉우리들이 열리는 있지만...간혹 활짝핀 꽃을 만날수 있어서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10미터가 넘는 커다란 목련나무도 꽃봉우리들이 조금씩 열리고 있네요.

나중에 꽃이 활짝피면 다시 한번 사진 올려 드리겠습니다.

양지바른곳에서는 파릇 파릇한 이름모를 잡초들이 자라고 있네요.

제일 아래 사진은 봄쑥입니다.조금만 더 자라면 쑥떡해먹을수 있겠네요 ㅎㅎ

봄쑥이 연하고 맛이 좋다고 합니다.

봄의 전령사 개나리 꽃입니다.

조금 있으면 진달래 꽃도 피겠죠^^?

마지막 사진은 저희 회사의 명물 잉어때 입니다.(금붕어가 아닙니다^^;;)

추운겨울에는 활동이 활발하기 않았는데...따뜻한 봄이 되니 잉어들도 힘이 넘치네요^^

지금 사진에 보이는 잉어새끼들은 작년에 태어난 애기잉어들입니다.

올봄에는 몇마리의 잉어들이 태어날지 ㅋ 지금도 숫자가 너무많은데 ㅎㅎ

이번 꽃샘추위가 지나가면 더욱 많은 새싹과 꽃들이 필것 같습니다.

다음시간에 더욱 싱그러운 봄 소식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럼 또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