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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로봇물에 대한 잘못된 오해와 편견

슈퍼로 봇물에 대한 잘못된 오해와 편견

사실 슈퍼로봇.리얼로봇을 따로 정의하고,구분하고,나누는 것은 의미 없는 것일수도 있습니다.

저는 우리들이 일반적으로 가지고 있는 오해와 편견을 조금이라도 줄여 보자는 의미에서...

그리고 우리들이 어린시절에는 그토록 열광적으로 그리고...많은 상상과 꿈을 키웠던 그런 로봇애니메이션을

지금에서는 단순,유치하고,말도 안되는 내용이라 무시하는 성인분들을 위해 이글을 씁니다.

아니,어쩌면 우리나라 사회적,문화적 특성이 우리들을 그리 만들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우선 슈퍼로봇물이 어떠한 특징을 가지고 있나,살펴보겠습니다.


이미지출처-딴지일보

 
 
슈퍼로봇이란 무엇인가?

SF로봇 애니메이션의 커다란 한 축에 속하는 슈퍼로봇이란 함은 거대 로봇물 장르와 그 의미를 같이 합니다.

인간보다,훨씬 더 큰 거대 전투로봇이 주역으로 등장하여 적들과 싸우는 내용의 작품군을 일컫는 용어 이기도

합니다.슈퍼란 말처럼 거대한 크기와 열혈과 근성으로 무장한 파일럿이 주역 로봇과 일체화되어 표현되고,

로봇이 인간적인 감정을 갖고 있는 득한 묘사되는 것이 슈퍼로봇물의 특징이라고 할수도 있습니다.

예전에는 슈퍼로봇.리얼로봇을 구분하는 용어들이 없었습니다.모두 하나의 로봇애니메이션 장르로 분류가 되었

습니다.사실 슈퍼로봇이라는 표현은 게임보이용으로 발매된 <슈퍼로봇 대전>이란 게임이 인기를 끌면서,일반화

되었다고 할수 있습니다.많은 로봇들이 종합선물세트로 등장하는 슈퍼로봇 대전은 당시에도 지금도 그 인기는

대단합니다.지금같이 일본 문화나 인터넷이 활발하게 보급되지 않던 그 시절에는 공중파TV에서 방영을 안했던

로봇애니메이션을 접할 기회가 많이 없었는데,슈퍼로봇대전은 비록 일본어로 되어있었지만, 일본 로봇애니메이

션의 인지도를 넗히는 데에는 엄청난 역할을 했습니다.<슈퍼와리얼 로봇이란 용어를 확실히 정착시키기도 했죠>

원작을 잘몰라도 하나로 통하는 공감대.반대로 등장하는 로봇들의 매력에 빠져 원작에 관심을 가지고 되고,슈퍼

로봇 대전은 참으로 의미있고,재미있는 작품이였습니다.



슈퍼로봇물에 대한 잘못된 오해와 편견!

1.슈퍼로봇물 로봇 파일럿들은 우연한 기회에 너무 쉽게 로봇을 조종하게 된다.

이 문제는 슈퍼로봇물.리얼로봇물 할것 없이 공통으로 적용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우연한 기회란 위기상황이라고도 볼수 있는데,주인공들은 자신이 살기위해 누군가를 지키기 위해,어쩔수 없이

로봇의 조종간을 잡을수 밖에 없었고,적들은 예고없이 공격을 해왔으니까요!

그리고 주인공 파일럿들이 조종간에 앉자마자...로봇을 100% 성능을 발휘하게 조종을 못합니다.처음에는 적들에

게 일방적으로 당하면서,조금씩 조종법을 익히고 성장해 갔던 것입니다.

그들이 그나마 조종을 잘 할수 있던 이유는 <마징가Z>의 카부토 코지 처럼 평소 뛰어난 오토바이 운전솜씨를

지니고 있거나,운동신경이 좋았고,카부토는 먼훗날 자신이 직접 로봇을 설계 제작하기도 합니다.

<기동전사 건담>의 아무로 레이가 평소에 직접 작은 로봇을 만들정도로 로봇에 관심이 많았다는 세부적인 설정

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실 파일럿 들이 실력이 좋아서 보다.로봇들이 성능이 좋아서 파일럿들이 초반에 미숙한 조종실력으로 적들을

물리칠수 있엇던 것이기도 합니다.아마도 저 같은 평범한 아저씨가 조종을 했어도 이겼을 겁니다. 하하^^;;


2.왜 슈퍼로봇들은 적들을 압도할 정도로 강한가?


이유는 간단 합니다.당시 지구의 모든 영량을 총동원해서 딱 하나 만들었을 정도로 모든 기술력을 집중해서

특별한 재료와 에너지원를 써어 만들었기 때문이죠^^;반대로 적들의 로봇은 숫자는 많은 대신 평범한 재료를

써서 만든 양산형이죠! 그러나 보스 전용로봇은 그 강력함은 주인공 로봇들을 압도하는 힘과 능력을 지니고

있는 것들이 많습니다.그런 보스들에게 주인공들은 고전을 면치 못하지만.결국 주인공의 열혈과 근성 무엇인가를

지켜야 한다는 사명감으로...로봇 자체의 성능보다는 파일럿의 의지가 로봇에게 전달되어 엄청난 힘을 발휘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한 설정들은 슈퍼로봇이 인간적인 감정을 갖고 있는 듯한 묘사가 되는  것과 같다고 할수 있습니다.심지어는

파일럿이 탑승을 안한 상태에서도 혼자 움직이는 모습을 간혹 볼수 있는데...과학적으로 설명을 할수는 없으나,

그것이 열혈로 대표되는 슈퍼로봇만의 매력이지 않겠습니까?


3.슈퍼로봇문은 스토리와 설정이 단순하고 빈약하다?


이런 문제가 계속 제시되는 것은 애니메이션은 어린이들만 보는 것이다! 라고 생각하는 우리나라의 문화적 현실이

크게 작용하는것 같습니다.물론 성인들의 시각으로 보면 다소 유치찬란한 내용의 작품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대부분의 슈퍼로봇물 들은 그 장대한 스케일과 스토리 치밀한 설정등은 그리 쉽게 무시할 정도로 단순하

지 않습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대표적인 슈퍼로봇물인 <마징가Z>는 1972년에 방영된 36년전 작품이란 것입니다!

지금 이작품을 다시 본다면...다소 유치하고,촌스러울수 있습니다.

<겟타로보1974년>.<그렌다이저 1975년>.<로보트 태권V 1976년>기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대표적인 작품들이

오래전에 제작된 작품이라는 것을 간과 해서는 안됩니다.

1년전 사진을 지금 다시 보아도 어색하고,촌스러워보이지 않습니까?그때는 그런 모습이 최신유행이였고,인기있

는 머리스타일 이였을 것인데...시간이 지나서 보면,왠지 촌스럽고,부자연스럽게 보이는 것은 당연합니다.

아니라고 생각하시는분들은 지금 당장 주민등록증 사진을 꺼내서 보십시오!!

이처럼 오래전 작품들도 그 당시에는 획기적인 내용일것 이였을 것이고,스토리와 리얼한 묘사는 그 시대상으로

딱 맞고,어울리는 것이였을 겁니다.그래서 우리가 어린시절에 슈퍼로봇물에 그토록 열광 했던 것입니다.

우리가 그 당시에 어려서 유치했던 것이 아닙니다.

한가지 예를 더 들어 보겠습니다.제가 최근에 <기동전사 건담>최초 작품 TV시리즈를 1편부터 다시 보고 있는데,

리얼로봇물의 대명사라고 하는 그 작품도 지금 현제의 시점으로 보면...상당히 어설픈 묘사도 많이 찾을수 있었습

니다.1985년 작품인 기동전사 건담도 상당히 어색한 면을 찾을수 있는데...그 이전의 작품들은 어떻겠습니까?

또한 기동전사 건담이후 나오는 슈퍼로봇물들이 리얼로봇물 보다 더욱 리얼한 모습을 보이는 것은 어떻게 설명

할수 있을까요?

결국 슈퍼 로봇물과 리얼 로봇물의 차이라고 일컬어지는 일반적인 요소의 대부분은 시대의 변화에 따른 것일뿐,

결코,슈퍼 로봇물과 리얼 로봇물의 장르적 특성이라고는...단언 할수 없을것입니다.

모두 하나로 통하는 로봇애니메이션! 슈퍼다! 리얼이다! 구분 할 필요가 있을까요?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럼 또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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