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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갑씨의 블로그 도전기 7편

수갑씨의 블로그 도전기 7편

-지난 줄거리-

평범한 우리의 30대 노총각 수갑씨!
블로그란 것을 만들기를 결심!
우연곡절 끝에 블로그를 만들게 되고
방문자를 늘리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결과적으로 하루 9천명이라는 기록을 세우게되는데...
코슈노바양의 명복을 빕니다. ㅜ.ㅡ 그녀는하늘나라로 돌아갔지만,
수갑씨한데
많은 희망과 용기를 주었습니다.

안녕하세요^^ 하비스토리 하록킴 김관호 입니다.
수갑씨의 블로그 도전기는 제가 블로그 운영초반 연재한 글입니다.(수갑씨는 가상의 인물)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셔서 몇일 동안 도전기를 올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조회수는 별로 없지만, 부족한 블로그 도전기를 읽어주시는 분들을 위해

글쓰기 실력은 없지만 언제나 변함없이 최선을 다해 글을 쓰겠습니다^^


7편 시작합니다.

우리의 코슈노바양이 죽으면서 수갑씨에게 많은 것을 주고 갔다.

코슈노바양의 자살 소식은 6일째날 방문자 9천명을 기록하였다.

그러나 운으로 반짝 성공한 수갑씨의 블로그는 다음날 7일차에 몰락한다.

7일자 방문자 642명. 그러나 수갑씨는 실망하지는 않았다.

그에게 너무나도 어렵게 느꺼졌던 블로그의 희망을 보았기 때문일것 이다.

사실 단순하게 방문자를 끌리는 것은 아주 쉽다. 그날 그날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는내용이나

연애계 관련 소식만으로 많은 글을 쓴다면 하루 몇천명의 방문자수는 어려운 것이 아니다.

그리고 그렇게 들어온 방문자들은 일회성 방문자들 뿐이다.그 글만 보고 근방 나가고. 재방문하는 일도

거의 없을 것이다.

우리가 블로그를 만들고 운영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단순히 내글을 알리고 읽어주는 것으로만 만족하는 분들도 있을것이다.

그런데 수갑씨한데는 더욱 궁극적인 목적이 있다는 것을 여러분들도 알것이다.

인기 있는 글이나 이슈로만 방문한 사람들은 내 블로그 이름이 무엇인지 조차 기억하지 못한다.

그리고 댓글같은 흔적도 남기지 않고 바람처럼 왔다가 이슬처럼 떠나갈뿐이다.;;;

컨셉을 잡는것은 쇼핑몰뿐만이 아니라, 블로그에서도 적용된다고 생각한다.

요리면 요리.연애소식이면 연애소식. 자신만의 컨셉이 녹아 흘려야 블로그가 살아 날것이다.

일단 전체적인 컨셉을 잡기 위해 수갑씨는 예전부터 노력했었다.

그런데 그것이 쉬운것이 아니다. 단기간에 만들어 질수도 없는 것일 것이고,전체적인 컨셉을 잡고도

세부적인 컨셉을 잡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야 할것이다.

만약 수갑씨가 블로그를 컨셉을 잡고  그 컨셉되로 운영을 한다면

수갑씨의 긍극적인 꿈을 더욱 현실로 다가올 것이다.

오늘은 이만 줄이겠습니다. 날씨도 덥고해서 샤워좀 하고 냉면좀 먹어야 겠습니다. ㅎ

무더운 여름 즐겁게 활기차게 보내세요.

혹시 수갑씨가 블로그 컨셉을 잡기 위한 도움을 주실분이 있다면 댓글 달아 주십시오^^

참고로 현재 수갑씨가 생각하는 전체적인 컨셉은 여행정보와 와인 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럼 또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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